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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나의 여성 편력 제9편(댄스 방장 소리 님)
석촌 추천 0 조회 215 24.09.12 07: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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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2 07:46

    첫댓글 사진의 맨 왼쪽에
    마이크를 들고 계시는소리님은
    지금도 열심히 활동 잘하고 계시는데
    꽃다발을 받고 계시는 조약돌님은 카페를 떠나셨고
    이미 꽃다발을 받으신 진주사랑님은 고인이 되셨습니다.
    그 뒤로 복수초님과 지인님 얼굴이 보이고 조약돌님 뒤에 저도 있네요.
    언제 사진인지 정확한 기억은 없으나 진주사랑님의 모습이 있는걸로 봐서 5~6년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선배님 덕분에 잠시지만 옛날로 시간 여행을 했습니다. 소리 방장님과의 좋은 인연 오래 오래 이어 가세요..

  • 작성자 24.09.12 07:53

    남성휴게실인고로 주인공 소리 님 외에 산애 님에게 포커스를 맞춰 캡쳐 한 사진인데
    반가운 모습들입니다.

  • 24.09.12 08:11

    석촌님의 여성편력으로 불리우는 짝사랑은 언제 까지나~ㅎㅎ

  • 작성자 24.09.12 08:20

    짝사랑이라기보다 어울림인데,
    카페에 남아있는 동안만이겠지요.ㅎ

  • 24.09.12 13:21

    이번에는 댄스장에서 만난 여성편력 이군요 ㅎ
    저는 댄스 배울 기회도 없었고 또 워낙 몸치라 남들이 추는 거 볼때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석촌님은 댄스의 묘미를 적 나라 하게 묘사 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9.12 19:14

    저도 시늉만 냅니다.

  • 24.09.12 14:01

    제가 젤 부러운 사람이 춤 잘 추는 남자입니다.
    이유는
    1. 키크고 잘 생겼다.
    2. 여성에게 매너있다.
    3. 예쁜 여자 선택한다.
    4. 맛있는 요리와 고급 술을 품격스럽게 즐긴다.
    5. 돈 있다. 없으면 생길 것 같다.
    6.세상 걱정없고 짜증 내지 않는다.
    7. 언제나 즐거운 기분으로 잠자리에 들어간다.

    아 ㅡ 그런 사람 너무 부럽다......

  • 작성자 24.09.12 19:15

    그런게 남성들의 로망이겠네요.
    저와는 많이 빗나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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