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어제 기사입니다만…
제가 십년 넘게
제이로 파파라치를 봐왔지만
제이로가 보디가드 팔짱을 끼고
저렇게 다정히 웃으며 쇼핑하고 그런걸
본 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벤에플렉이 인스타그램 여자들한테
DM보내면서 추근덕 댄다더니
여사님 시동 거시네요..
그래 뭐가 아쉬워서 늙은 남자 만나나요..
그냥 부디 행복만 하시길
제이로가 열연한 영화
‘언스탑퍼블’ 은 다음 달 16일
아마존프라임 국내에선 프라임비디오로 공개됩니다.
오스카 후보로 점쳐졌지만
골든글로브 후보에 오르지 못했고
제이로가 오스카 만찬에 더이상 나가질 않는걸 보아
나가리 된 듯 보입니다.
여우조연상은 언론에서 셀레나고메즈와 아리아나그란데의 라이벌 구도로 화제몰이 중이고요..
다만 영화가 관람객 평이 매우 좋습니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80%을 찍으며
순항중이구요.
다음달 선댄스 영화제에 먼저 출품되는
영화 ’거미여인의 키스‘로
반등을 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제이로의 등장 장면 등의 스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첫댓글 요근래 저 보디가드 보면서 제이로가 원래 보디가드랑 저렇게 지내나...? 했는데 아니었군요 ㅋㅋㅋㅋ
네 전혀~~~ ㅋㅋㅋㅋㅋ 제이로는 늘 마초상 (넓은이마 혹은 대머리) 떡대남을 선호하는데 딱 맞네요.. 제 촉이 맞다면 제이로가 꽂힌게 맞을듯합니다
이번에 그냥 대놓고 오스카 노리고 만든영화같던데 왜 나가리됬을까요ㅠㅜ
극초반에 버즈도 좀있어서 기대했는데...
로튼80에 연기평도 괜찮은데
그냥 영화자체가 아무버즈가 없는느낌
아리아나가 조연 프론트러너로 가고있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영화가 딱히 이슈거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데,, 평은 굉장히 좋은 희안한 상황;; 이러고 오스카 후보 오를수도 있어요 반전이 있길 기대해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