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세종지역...
오전 시간 흐리고
오후 시간부터 비 소식이 있네요
아침 기온 17도
한낮 기온 21도
낮(1시) 습도 65%대
밤(9시) 습도 100%대
나뭇잎이 살랑거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상태를 유지합니다
#1
휴일의 시간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주말 야외 활동 하기
참 괜찮았던 주말 시간이었네요
하지만 여름철의 그 무더움의 날씨가
여전히 모든 작물이 자라는 데 있어
그 시기를 헷갈리게 만드는 일들을
현장에서 목격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고 했듯이
그 와중에도 어김없이
가을은 우리들 곁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그 짧은 가을의 시간이 지나치면
곧바로 우리는 추운 겨울이
눈앞에 쨘~ 하고 펼칠 시간도
곧 도래할 것을 기억합니다
문제는 그 추위인데요
올여름 더위 기온대를
예측하고 맞춘 전문가들이
올겨울 극한 추위를 경고하고 나섰지요
극심한 더위는 겨울에
다시 극심한 추위로
나타날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특이한 것은
한낮 기온이 계속 높음 상태를 유지하다가
그냥 하루아침에 훅하고 기온이 떨어지는
그런 극심한 추위를 경고하네요
그 시점이 언제일까?
그걸 염려하며 겨울 대비를
미리미리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가스비나 좀 여유로우면 살겠다만
무더운 여름철을 지나며
계속 요금이 야금야금 오르고 있으니
전기세에 이어 올 겨울 가스비 걱정도
어쩔 수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중동에서도
전쟁이 계속 이어지고
우크라 전쟁도 진행상태고...
더군다나 작금 남, 북이
전쟁을 하느니 마느니
온갖 염병들을 떨고 있으니 말입니다
뭐 하나 서민경제에
좋다고 보이는 게 없습니다
참 거시기한 겨울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건 아닌지
참 염려스럽지 말입니다 ㅎ
#2
오늘 오후 시간부터 비 소식이 있습니다
새벽 시간대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하는데
강수량은 많지 않습니다
낮 시간은 겨우 1 밀리 내외로
비가 오는 둥 마는 둥 할 것 같고
심야 시간에는
2 밀리 정도 내린다고 예보네요
내일 이른 새벽 시간까지
그런 날씨 상태가 지속될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리면 기온이
뚝 떨어지는 건 아닐까 했지만..?
예보상 기온은 비가 내려도
한낮 기온은 20 여도를 넘기는 날이
당분간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내리는 비들은
쌀농사에는 별 도움이 안 되고
밭작물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10월 중순으로 향하는데도
한반도에 가을 태풍이
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지요
큰 피해를 주는 태풍은 오지 말고
이대로 조용히 물러가 주면 좋겠다만..?
겨울이 오기 전에 식수원과
자연환경을 생각을 해서라도
너무 큰 태풍은 곤란하고
비만 적당하게 뿌려주는
그런 효자 태풍이나
하나 꼭 들러주었으면 합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한 주의 시간도 시작합니다
오후 시간부터
구질스런 성격의 비가 이어지니
야외 이동을 하시는 분들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한 주간 계획 잘 세우시고
검토 잘하시어 좋은 결실을 얻는
그런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벌어지는 일교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웃는 일 많이 생기는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