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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징역 2년? 조윤선 징역 1년 2개월? 윤석열, 제정신인가? (Feat. 한동훈과 NCCK & 공지영의 갈지자 행보)
오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김기춘-조윤선이 각각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징역 1년 2개월형을 선고받았다 한다. 아니, 이게 말이나 되는가? 냉전 시대 때 미국은 공산주의자라는 이유로 천재 화가 피카소 입국도 금지시켰는데? 단, 지만원 박사도 지적했듯이, 빨갱이를 척결하려면 박정희-전두환 대통령처럼 反共을 제 1의 국시로 내걸고 당당하게 기풍진작으로 해야지 밀실에서 쪼잔하게 리스트나 작성하고 앉아 있는 건 좀 그렇긴 하다.
김기춘-조윤선 역시 윤석열과 한동훈의 조작-날조 수사에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들인데, 김기춘에 대해서는 필자가 7년 전에 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에 쓴 칼럼이 하나 있다.
https://www.chogabje.com/toron/toron22/view.asp?id=147988&cpage=7&no=130050
김기춘, 그는 박정희-노태우-김영삼-박근혜라는 4명의 보수우파 대통령을 모시며 종북좌파 빨갱이 토벌과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힘쓴 최고의 반공 애국 검사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유신 헌법의 초안을 작성하고 육영수 여사 시해 사건을 수사하며 육영수 여사 시해범 문세광에게 김일성이 시켰다는 자백을 받아 낸 것도, 노태우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으로서 범죄와의 전쟁을 통해 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의 치안 강국 업적을 완성하고 조폭 양아치 깡패 새끼들을 완전히 섬멸한 것도 김기춘이었다. 여담으로 유신 헌법의 초안을 작성한 검사가 김기춘이라면 유신 헌법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인물은 故 한승조 교수였고, 노태우 대통령-김기춘 법무장관 시절 노태우 대통령 허락 없이 무단으로 북한을 방문해서 김일성을 만나고 온 임종석-임수경-황석영-문익환-하태경 일당들을 국보법 위반으로 감옥에 집어넣은 공안 검사가 바로 황교안이었다.
탄핵 정국 당시 좌경 선동 언론들은 황교안-김기춘-우병우 애국 검사 3인방을 히틀러 졸개 아이히만과 같은 곡학아세의 표본으로 매도했고, 김기춘과 우병우를 조작-날조 수사로 감옥에 보낸 문재인과 박영수의 충견이 바로 윤석열과 한동훈이다. 단, 황교안과 우병우는 이념적으로 봤을 때는 반공 우파가 맞지만, 황교안의 경우는 최규하와 마찬가지로 탄핵 정국 당시 아무 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고, 우병우 역시 제1태블릿 조작에 관여했다는 얘기가 있다. 따라서 필자는 이와 같은 이유로 황교안과 우병우를 별로 좋게 보지 않는다. 물론 빨갱이들과는 전혀 다른 각도에서 말이다.
단, 김기춘 역시 박정희-박근혜 父女와는 사이가 좋았지만 전두환 대통령과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고, 그래서 김기춘을 최고의 애국자로 칭송하는 조갑제와 달리 전두환 대통령의 열렬한 추종자인 지만원 박사는 김기춘을 딱히 좋게 평가하지 않는다. 특히 좌경 선동 언론들의 거짓 선동에 놀아나 신념의 애국자 문창극을 낙마시킨 것은 박근혜와 김기춘의 최대 실책 중 하나다. 다만 황교안-우병우와 달리, 김기춘의 경우는 박근혜 탄핵 문제에 있어서 순수 피해자가 맞다. 문창극 박사에 대해서도 필자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한 차례 다룬 바 있다.
https://nosarang0523.tistory.com/m/136
문창극 박사 역시 지만원 박사와 마찬가지로 21세기판 이승만 박사라 할 수 있는 명실상부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이자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다.
아무튼 간에, 지금 윤석열 정권 치하에서도 최서원, 김기춘, 조윤선, 안정권, 지만원, 최영일, 김관진, 우파삼촌, 조현천 등 우파 인사들에 대한 처우는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고, 김상진 역시 오늘부로 유튜브 수익 창출 정지를 당해서 사실상 윤석열 정부와 방통위로부터 토사구팽을 당했다. 신의 한 수, 너알아TV, 미디어A, 가세연 등과 같은 여러 애국우파 유튜브 채널들 또한 수익 창출 정지, 채널 정지 내지는 폭파 등과 같은 탄압을 받고 있다. 이게 대체 정권 교체인가, 정권 연장인가?
박근혜 역시 윤석열을 총선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개인적으로 용서할 수는 있어도 탄핵은 박근혜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저렇게 최서원, 김기춘, 김관진, 조윤선, 조현천 등 자신을 따르던 충신들이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이원석-조희대 붉은 무리들에게 탄압을 받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목소리를 제대로 내지 않고 되려 윤석열과 태블릿 조작 공범 관계에 있는 유영하와 김한수를 적극 감싸고 돌며 윤석열과 희희덕거리기 바쁜 걸 보면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탄핵 재심 이야기도 며칠 못 가서 벌써 쏙 들어가 버렸고, 탄핵 재심을 성공시키려면 태블릿 진실이라는 무기 없이는 불가능하다. 윤석열, 이 자는 전광훈 목사가 여러 보수 인사들에게 재갈용으로 성금을 뿌리는 것과 유사한 수법으로 김관진에게도 앞에서는 재갈용으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자리를 주면서 뒤에서는 징역 5년이라는 중형을 때려 버리는 화전 양면 전술까지 써 가며 박근혜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을 철저하게 농락했다.
한동훈과 최재영, 그리고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약칭 '한교협'))의 붉은 정체
한편, 한동훈 위원장은 오늘 대표적인 뿌리 깊은 종북좌파 빨갱이 교단인 NCCK를 찾아갔다.
https://www.youtube.com/live/nhwdlm1KuF4?si=ryoMtf_jRixlfLx-
이번에 김건희 몰카 공작을 벌인 최재영 목사, 아니 최재영 씨가 바로 NCCK 소속이다. 지금 김상진, 안정권, 신혜식, 강용석, 김미영, 전략 등 여러 親尹 성향 보수 유튜버들이 한 목소리로 일제히 한동훈과 김경률을 비판하고 있다. 안정권 대표님 방송 지금 보고 있는데, 安 대표는 오늘자 썰방에서 일론 머스크의 전기차 사기극, 이준석, 이언주, 유승민, 변희재, 김무성, 이재오, 성제준, 양향자, 진중권 등 새보수당계 내부 총질러 및 정치 철새 기회주의자 박쥐 새끼들과 여러 종편 및 공영 방송들의 프로파간다에 대한 비판, 윤석열 Vs. 한동훈 싸움판 분석 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특히 오늘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내용 중에서 종편 방송 패널들을 좌우를 막론하고 싹 갈아 치워야 한다는 내용은 필자 역시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한다. 안정권 대표는 오늘자 썰방에서 '김어준석(이준석. 김어준 + 이준석)', '변언주(이언주. 변희재 + 이언주)', '동방신기 짝퉁(천아용인)' 등과 같은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며 새보수당계 우파 내부 총질러들을 향해 속 시원한 말폭탄을 쏟아 냈다. '성제동' 성제준에 대해서는 변희재도, 안정권도 둘 다 한 목소리로 비판을 한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윤석열에 줄 서서 윤석열 만세-찬양가 부르다가 한동훈이 뜨니까 한동훈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한동훈 만세-찬양가 불러 대는 의리라고는 팬티에 묻은 똥겨만큼도 없는 윤무새-한무새 태극기 변절자 보수 개돼지들 또한 강하게 비판했다. 安 대표는 확실하게 親尹-反韓으로 노선을 정한 모양인데, 그러면서도 安 대표는 한동훈 위원장이 가진 장점에 대해서는 지금도 여전히 인정을 하고, 지금 이 사단을 만든 건 한동훈 본인이 아니라 그 추종자들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지금 용산 대통령실 인간들 중에도 윤석열이랑 한동훈 사이가 삐걱거리니까 윤석열 통수 치고 한동훈에 빌붙은 기회주의자 박쥐 새끼들이 수두룩하다고 한다. 안정권 대표는 이번 尹-韓 서천 회동에 대해서도 약속 대련이 아니라 윤석열이 그래도 아끼는 동생이니까 총선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한 번 넘어가 준 것이라고 해석했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GZSS 팀이 현재 파악한 정보에 의하면 지금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한동훈 위원장에 대해 갖고 있는 배신감이 엄청 크다고 한다. 윤석열을 전두환, 김건희를 이순자, 한동훈을 노태우, 이준석을 김영삼에 각각 대입해 보면 지금 정치판 돌아가는 모습이 이해가 갈 것이다. 한동훈 역시 처가 리스크, 그 중에서도 특히 처남 리스크가 엄청나고, 이거 터지면 한동훈은 끝장이다. 이게 앞으로 윤석열 빽 없이 한동훈 혼자 힘으로 커버가 되겠는가?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태블릿 폭탄까지 터지면 한동훈의 상전이자 보스 윤석열, 그리고 윤석열과 한동훈의 큰형님 문재인-박영수까지 싹 다 끝장 날 텐데?
안정권 대표, "윤석열-김건희 부부도, 장제원 같은 진짜 찐 윤핵관들도 다 너무 불쌍해"
安 대표는 그러면서 지금 윤석열 대통령 내외 분들도, 장제원 같은 진짜 윤석열 대통령 각하의 만고의 충신들도 다 너무 불쌍하다고 했고, 한동훈은 앞으로 장제원 선에서 정리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동훈이 노태우라면 장제원은 장세동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아무튼 간에, 오늘은 이제 이따가 오후 2시에 이봉규TV [빼빠쇼] 방송이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적이 없으면 친구도 없다
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썰방에서도 어찌됐든 지만원 박사님 키즈이자 지만원 박사의 수제자답게 "적이 없으면 친구도 없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 한 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 등 본인의 스승이자 옛 직장 상사인 지만원 박사를 연상케 하는 워딩들을 많이 썼다. 적이 없으면 친구도 없다는 말은 본인 절친 김경률의 이적행위에 대해서 본인과 친하다는 이유로 제대로 확실하고 아쌀하게 선을 긋지 못하는 한동훈 위원장의 처신을 비판하면서 나온 말이다. 김상진 대표 역시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연일 김경률 사퇴 촉구 집회를 벌이고 있다.
김성욱 대표 역시 종북 목사 최재영의 붉은 정체를 다음과 같이 낱낱이 까발렸다.
https://youtu.be/sVThrDq7FaI?si=1xYk0vQbSqhDnB8R
지만원 박사의 경우는 현재 다큐소설 [전두환] 시리즈 집필 외에는 별다른 현안 분석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이제 김성태도 보석으로 나왔고 앞으로 이화영까지 보석으로 나오게 되면 이재명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게이트가 앞으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과 이재명의 발목을 잡는 엄청난 아킬레스건이자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말을 맺었다.
공지영의 갈지자 행보
요즘 대표적인 좌빨 페미 소설가로 지난 2019년 9월 조국 사태 당시 진중권 등 합리적 진보주의자들과 날을 세우며 '조국(曺國) 수호'에 앞장서던 공지영 작가가 갑자기 난데없이 조국, 이재명 등 민주당 좌익 정치인들에게 실망했다며, 자칭 진보좌파에 환멸을 느낀다며 진중권에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 이준석, 한동훈 등 여러 보수 정치인들을 옹호하는 등의 갈지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솔직히 공지영은 거대 권력을 가지고 있는 기득권자가 아니라 그냥 일개 소설가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녀의 행보가 대한민국 정치판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는 못하겠지만, 공지영 작가의 요즘 행보가 꽤나 의아해 보이는 건 사실이다.
참고로 박근혜 정부에서 여가부 장관과 문체부 장관을 역임한 조윤선 역시 박근혜, 나경원, 김건희, 진은정, 배현진, 시둥이, 감동란, 토순이, 전딸, 다해라, 차유람, 배슬기, 홍지수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우파 미녀들 중 한 명이다.
[성명서] 류석춘 교수 무죄 판결을 적극 환영한다!
아, 참, 그리고, "위안부 매춘" 발언 관련해서 류석춘 교수가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고, 정대협(現 정의연) 명예훼손 건 관련해서만 일부 유죄 판결을 받아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나도 7년 전 고2 때부터 위안부 사기극과 꾸준히 계속해서 싸워 왔고, 그래서 그때 위안부 관련 단체에서 내 글을 문제 삼아 우리 학교에 민원을 넣고 장학사까지 학교로 찾아오게 만든 적도 있는데, 이제 우리도 위안부를 마음껏 당당하게 매춘부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이다. 조갑제, 정규재, 변희재 등 여러 보수 논객들 또한 한 목소리로 류석춘 교수 무죄 판결을 환영하는 성명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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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100003564912318/posts/pfbid02U6VurCHw44g6fNvNsgqDJ9NqwCb154QXb1ds7eXFpciR5YSGjmkm9Pk8U67WKeDpl/?app=fbl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28457
끝으로, 위안부 사기극의 실체를 까발리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진실을 알리는 이동환 변호사님의 촌철살인 페북 글 2개를 추가로 더 첨부하며, 이 글을 마친다.
https://www.facebook.com/100001290117521/posts/pfbid02qgNgwNpUxScm7sAwwnNSVn7H1GKeGqRgbK2sDRy1cntHBYWaXsJUY3uJisMYTp1jl/?app=f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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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