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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자 이제 좌파의 멘토 함석헌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죠
무장나드 추천 0 조회 557 14.06.25 16:02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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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5 16:12

    첫댓글 어렸을때 동생이 논술학원에서 뜻으로 보는 한국사를 받아와서 읽었더니 조선편 보고 밥맛이 확 떨어지더군요

  • 14.06.25 16:31

    그넘의 서양드립은 참 우려먹는 구만 저런 소리하기 이전에 서양과 먼저 교류했던 나라들이 어떻게 됬는지 부터 봐야지요. 그잘난 서양에 문호 개방했던 나라들 다 일찌감치 식민지 크리 탔습니다. 그거하곤 별반 상관 없다는 거죠. 단지 당시 권력층의 부패나 뭐 그런걸 문제 삼아서 비판하는 것은 모르겠는 데! 서양과 교류드립은 뭐!

  • 작성자 14.06.25 16:32

    @유문기 게다가 그 자맹론은 현재 논파되었으니 더 재밌죠 ㅋ

  • 14.06.25 17:28

    그래서 전 함선생의 소위 씨알사관도 까여야 된다고 보는데요 그건 종교나 철학이지 역사가 아닙니다. 이걸 까려면 맹자도 하늘이 큰 일을 맞기려는 사람은 뼈를 꺽는 고통을 줘서 단련시킨다고 했으니 깝시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함선생은 과거의 고통으로 단련되었기에 오늘이 있다는 발언을 할 지언정 과거의 모순과 오늘의 부조리에 대한 망각과 정당화론 이어지지 않으니까요

  • 작성자 14.06.25 17:48

    뭐 지금 저희가 지적하는 것은 그럼 문창극의 사관이 옳다는 것이 아니라, 문창극의 사관이 소위 자칭 좌파 코스프레하는 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친일파가 아니라는 거죠 ㅋ

    솔직히 저런 사회진화론적인 헛소리(정확히는 고전적인 또는 단선론적인 사회진화론)는 저 같은 사람이 매우 싫어하는 부분이니까 말이죠

  • 14.06.25 18:47

    재미있는 건 진영논리를 목청 높여 성토하는 사람들이 가장 진영논리에 경도된 태도를 보인다는 거죠. ㅋㅋㅋ

  • 작성자 14.06.25 20:07

    그런면에서 경향신문이 참 대단하죠 ㅋ, 조중동이야 일관되게 유능한 인간들이 그 좋은 머리 이용해 왜곡질하고, 한겨례와 오마이는 무능하면서도 자신들의 믿음에 경도되어 얼척없는 소리나 지꺼릴때 경향신문 혼자서 진영논리를 최대한 탈피하면서 진짜 사실이 무엇인지 파헤치려고 하니까 말이죠

    진짜 이런 신문이 조중동은 물론이고 한겨례 따위한테도 밀리는게 한탄스럽네요

  • 14.06.25 19:10

    다 읽어보니
    말만 거창하지 매우 지극히 평범한 조선까일뿐이라 여겨지는데요..?

  • 작성자 14.06.25 20:23

    근데 저보다 덜한 발언을 한 사람은 친일파로 모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죠 ㅋ 참고로 함석헌 선생은 독립운동가이자 민주화 운동가이기도 합니다 ㅋㅋ 즉 역사인식의 한계를 가지고 매국노로 모는 겁니다

  • 14.06.25 19:31

    일관되게 동성애자를 때려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사가 있는데, 그 양반이 하필이면 동성애자 커뮤니티에 사고가 난 날 신나게 '소돔과 고모라의 천벌'을 외쳤다고 치죠. 근데 그게 일관되게 빈민 구제에 앞장서고 천민자본주의를 비판하던 목사도 언젠가 '소돔과 고모라의 천벌'을 말한 적이 있다는 걸 들어 정당화될 수 있는 일입니까? 기독교계 내에서 후자가 전자를 정당화시켜줄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건 그런 논리에 동의하지 않는 언론이 욕먹을 일이 아니라 기독교계가 까여야 할 일로 보이네요.

  • 작성자 14.06.25 20:05

    그게 단순한 사회진화론을 친일파로 왜곡시켜 보도하는 언론을 비판하는 것과 무슨 관계인가요? 지금 저와 문기님이 비판하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왜곡을 일삼고 잘못하면 독립운동가이자 민주화 투사인 함석헌 선생마저 친일파로 몰아붙일 짓을 하고 있는 언론을 비판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저 발언도 문창극씨가 함석헌씨의 영향을 받아서 나온 발언인데 말입니다. ㅋ 지금 논리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지금 우리가 무엇을 지적하는건지, 저 발언을 지지하는건지 아니면 얼척없게 빨갱이 몰이와 유사한 친일파 몰이를 비판하는 건지 ㅋㅋ

  • 14.06.25 20:13

    @무장나드 물론 두 분이 문창극씨의 발언을 지지한다고 여기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문창극씨 사태에서 언론이 한 게 어처구니 없는 왜곡이라고도, 함석헌을 친일파로 몰아붙이는 일이라고도 여기지도 않습니다. 문창극씨가 언론에게 친일파 몰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건 무리라고 보구요.

  • 작성자 14.06.25 20:17

    @푸른숲 그래서 그 친일파 분께서는 독도 문제에 대해서 강경하게 발언하고 그러나 보군요. 그리고 현재 한국에서 친일파라는 의미가 어떤 족쇄로 작용하는지 생각해보면 게다가 실제 문창극씨의 발언 내용을 보면 어떤 면에서 친일파인지 심히 궁금하네요, 일제시대를 찬양한게 아니라 시련으로 본 사람이 친일파라...

  • 14.06.25 20:26

    @무장나드 그 문제의 칼럼에서의 독도발언을 고려한다고 쳐도, 문창극씨가 해당 칼럼에서 한국 총리로 취임하기엔 지나치게 친일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면 그건 그냥 객관적인 사실을 서술한 것 뿐입니다. 어차피 한국 정부는 독도의 영유권과 위안부의 일본 정부 책임인정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건 바뀔 수 없는 거죠. 독도영유권을 인정하지만 일본의 위안부 책임과 사과는 안 받아도 된다고 주장했다면, 한국 총리로 취임하기엔 지나치게 친일적이라고 서술되는 게 당연하죠. 둘 다 정부가 총리에 맞춰 줄 수 없는 문제들이니까요. 그건 명백히 언론이 사실대로 쓰기만 한다면 친일 논란이 안 일어날수가 없는 문제였죠.

  • 작성자 14.06.25 20:28

    @푸른숲 그게 어떤 면에서 친일적이라는 것인지요? 위안부 관련 발언은 친일 발언이 아니라 우리가 그만큼 성장했는다는 자부심과 연관된 발언인데 말이죠. 게다가 총리라는 자리가 거의 허울뿐인게 한국의 현실이긴 하지만 그 자리자체는 단순히 일부 발언으로 시비거는 역사관보다 국정운영을 제대로 할 수 있냐 없냐가 더 중요한 문제일텐데 말이죠.
    전 솔직히 이에 대한 검증은 실증되고 이상한 부분에서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는 것을 보면서 참 답답하던데 말이죠. 이런 것도 시비를 걸면 앞으로 이 작은 나라에서 좌우파 진영 어디에서 제대로 된 인재를 캐낼지 암담해서 말이죠.

  • 14.06.25 20:45

    @무장나드 총리가 아무리 의전상의 직위인 것으로나 인식되는 상황입니다만, 어쨌거나 현재 공식적인 한국의 행정부 2인자이자 정부를 대표하는 위치라는 건 변함이 없습니다. 어쨌거나 총리로 지명된 사람의 이전의 언행은 정부의 정무적, 외교적 입지에 영향을 끼칠수밖에 없어요. 당장 문창극씨가 총리로 지명된 직후 그의 기존 발언들을 보고 일본의 극우 언론들에서 환호성을 내질렀고, 바로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한 기존의 고노 담화를 공격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창극씨가 한국의 국무총리로는 드러난 이전의 언행이 너무 친일적이기 때문에 국정운영을 제대로 할 수 없어 부적절하다고 한다면, 그건 그냥 사실을 서술한 것 뿐이죠.

  • 14.06.25 21:04

    @(TheGodfather) 한국에서 친일의 정의 자체가 중구난방인건 사실입니다. 개인이 이런 정의의 혼란 탓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이 있는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언론의 검증 대상인 공직자가 그 역할에 걸맞지 않게 한국정부에 명백히 불리하고 일본(극우)에 유리한 언행을 한 것을 언론이 친일이라고 했다면, 공직자의 검증 의무가 언론에 있는 이상 이걸 언론이 부당하게 검증했다고 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문창극씨의 지명이 고노담화 부정 시도를 낳은 것처럼 서술된 건 잘못이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총리지명 직후에 드러났듯 일본이 해당 문제를 계속 외교적으로 공격하리란 건 명확하고, 총리의 이전의 언행이 명백한 외교적 짐이 된다는 겁니다.

  • 14.06.25 21:31

    @유문기 아뇨, 문창극씨가 칼럼니스트 시절 허위사실에 근거해 있지도 않았던 김대중의 비자금을 추궁한 것이 이후 허위사실 자체에 의해 보상해야 할지라도 그 문제제기가 허위사실임이 명백히 드러나지 않았을 시점엔 언론의 자유와 공직자에 대한 감시의 원리에 비추어 부정될 수는 없는 것처럼, 문창극씨 본인이 총리 후보가 되었을 때에도 허위사실이 아닌 한 그에 대한 검증이 부정될 일은 아니라고 볼 뿐입니다.

    물론 문창극씨가 억울해 할 수는 있고, 이는 유감스러운 일입니다만, 사견으로는 이번 사건에서 (진보)언론은 공직자의 검증 의무와 문창극씨의 억울함 사이에 균형을 맞춰 공정하게 보도했다고 평가할수밖에 없다고 봐서요.

  • 14.06.25 22:03

    @유문기 분명히 결과적으로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으신 건 이해합니다만, 문제의 언론들은 허위사실을 보도하지도 않았고, 그 보도가 공직자 검증의 선을 넘지도 않았고, 당사자의 소명과 항변 역시 충실히 보도했고, 출처를 명확히 드러내고 관심있는 이들이 찾아볼 수 있도록 보도했고, 해당 이슈에 대한 여론의 흐름도 충실히 보도했고, 그와 관련된 칼럼, 사설 등에서 드러난 견해 역시 충분히 객관적 사실에서 정당화 될 수 있는 일이었고, 설령 그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한들 공직자의 공적 검증의 의무를 고려한다면 용인되는 선을 지켰습니다. 이래선 썩 만족스럽지 않은 면이 있었다고 한들 전체적으로 공정보도였다고 해 줄 수 밖에요.

  • 14.06.25 22:20

    @유문기 이번사건의 경우 언론이 있는 사실로 없는 사실을 만들어 내었다 보기 어려우니까요. '게으른 조선민족 DNA'나 '식민지는 하나님의 뜻' 발언 등이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선의로 해석해 줄 수도 있는 것임은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반대쪽 해석을 하는 이들이 완전히 틀린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고 주장할 근거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이 역시도 최소한 문창극씨의 발언과 시각만큼 동등하게 존중해 줄수밖에 없는 시각이죠. 더군다나 위안부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와 책임인정이 불필요하다는 발언은 어떻게 봐도 한국 국무총리로는 직무수행에 부적절할 정도로 친일적이었다고 평가할 수 밖에 없는 발언입니다. 이 상황에 언론이 어쩌겠습니까?

  • 14.06.25 22:52

    @유문기 뭐, 기독교적으로 모든 일은 신의 뜻일 수 있기에 식민지기 역시 하나님의 뜻이라고 기독교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떤 식민지기에 대한 긍정이나 민족에 대한 비하도 용납하지 않고 격분하는것이 한국 민족주의 역사관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죠. 그리고 기독교적 역사관에 동의하지 않는 민족주의적 여론이 문창극씨의 발언을 정당화해줄 까닭이 없다는 것도 압니다. 그리고 언론은 두 역사관의 가치충돌에서 기독교적 역사관이 민족주의적 역사관보다 옳다거나 따라야만 하는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결국 총리 후보의 검증과 여론의 동향을 보도하는 원칙 정도만 남을 뿐입니다.

  • 14.06.25 22:58

    @유문기 기독교적 역사관에 동의하지 않는 민족주의적 역사관을 가진 이들이 함석헌은 용납하는데 왜 문창극씨는 용납하지 못하냐고 따져 봐야, 어차피 그들은 기독교적 역사관에 동의해서 함석헌을 용납하는 게 아니라 함석헌의 민족주의적 행적 탓에 용납하고 존경하기까지 한다는 사실을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민족주의적 역사관은 민족주의적으로 일관적이지 기독교적으로 일관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민족주의적 역사관이 틀렸고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할 수 근거도 없습니다. 물론 맹아론이 학설로 몰락했다는 걸 들고 싶으시다는 건 압니다만, 그렇다면 그쪽도 천동설과 창조론을 들 겁니다;; 사실판단이 아니라 가치판단의 대결이지요.

  • 14.06.25 23:16

    @유문기 유감스럽게도, 문창극씨가 한 발언이 친일파로 볼 수 있는지 없는지는 사실판단이 아니라 가치판단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진보 언론이 문창극씨를 친일파로 몰고 있는게 아니라,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은 여론 전체가 KBS에서 특종으로 보도된 문씨의 발언을 친일적으로 보아 이슈가 되었고, 이후 대다수 언론들은 사실대로 보도했을 뿐입니다. 여기서 언론들이 사실대로 보도했다는 걸 부당하다고 보기도 어렵고, KBS의 해당 보도가 부당하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만약 이를 꼭 비판해야한다면 그 발언을 친일적으로 본 여론이 맞겠습니다만, 저는 이 여론 역시 비난받을만하다고 여기긴 어렵습니다.

  • 작성자 14.06.25 23:22

    @푸른숲 사실대로 보도했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도 않다는게 함정이죠 ㅋ, 시련이 찬양으로 바뀌는 마법을 시전했으니 말입니다

  • 14.06.25 23:35

    @무장나드 기독교적 관점의 '신의 뜻'을 무조건 옳다라고 여긴 건 분명히 엄밀하지 못한 접근이긴 했지요. 언론사들이 신학에 영 무관심하긴 합니다. 하지만 조선민족의 dna가 미개했기 때문이라는 맥락이나, 그 외에 일본의 위안부 사과와 책임이 불필요하다는 주장과 같은 맥락이라고 여기는 게 부당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게다가 이번 사건의 경우 언론사들은 기존의 폐습과 달리 본문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거나 최소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노력한 편이라는 것 역시 고려해야겠죠.

  • 14.06.25 23:40

    @유문기 결국 여론과 그를 보도하는 언론의 증거는 일본의 위안부 사과&책임 불필요, 조선민족 dna미개, 식민지기는 신의 뜻의 세 발언이고, 거기서 문창극씨가 친일파라는 유추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한국 총리로 취임하기엔 부적절할 정도로 친일적'이라고 평가했다면, 이건 정무적, 외교적 조건을 고려한 사실 판단일 뿐이라고 봅니다. 친일파의 의미를 축소시켜서 해석할 경우라고 해도, 저 세 발언을 근거로 친일파라고 드는 것에 대해 유추가 틀렸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고 보구요. 게다가, 언론의 비판의 경우 전자가 아니라고 주장할 근거가 없습니다;;

  • 14.06.26 00:16

    @유문기 제일 유명한 발언이 자주 언급되었다고 조선민족 DNA 미개나 위안부 사과&책임 불필요가 문창극씨가 친일적이라 유추하는것과 무관했다고 보는 것도 무리한 일이죠.

  • 작성자 14.06.26 00:21

    @푸른숲 사과와 책임을 요구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우리가 강해졌다는게 어찌 친일이고, 민족개조론을 이야기 했다는 것만으로도 어떻게 친일이되는지 궁금하네요. 위안부는 몰라도 최소한 민족개조론과 비슷한 이야기는 함석헌 선생도 위에서 했는데 말입니다.

  • 14.06.25 23:03

    위의 글에서 대강 제가 주장하고자 했던 것은 '과연 1930년대에 총독부의 근대농촌행정정책의 추진을 보고 감동하던 근대적 지식인의 발언이 2014년의 총리후보자와 연결되는것이 타당한가'....였습니다만 뭔가 불의의 습격을 받아서...... 이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저는 일단 자야 해서 내일 글을 하나 새로 파던지 해서 마저 논의해 보겠습니다. 의견 달아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6.25 23:24

    당연히 두 주장이 연결될 수 없죠. 다만 제가 생각하는 것은 결국 문창극 후보자의 역사관은 한계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언론보도처럼 친일은 아니며, 더 나가서 그것이 총리 후보 검증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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