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 생명뿐아니라 영혼까지 구원해준 사람이에요
그런데 난 그사람 사진 한장도 없어요
그 사람은 오직 내 추억속에서만 존재하지요...
- 타이타닉 中 로즈가 잭을 회상하며..-
조금 있으면 사람들이 보트로 구하러 올거야..로즈.. 로즈...잘들어.....당신은 살아야 해..언젠간 죽겠지
만 여기선 아냐.. 타이타닉 티켓을 따낸것이 내 생애 최고의 일이였어.. 그것 때문에 당신을 만났으니까.
그리고 당신에게 감사해, 로즈. 약속해..살아남겠다고....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약
속해줘..로즈...약속해줘..
-타이타닉-
희망은 좋은 것이죠
좋은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쇼생크 탈출-
4년이 흘렀지만
내게 걸어오던 제이미의 모습은
내안에서 평생 함께할 것이다.
제이미는 내게 다가와
소중한 것을 일깨워 주었다.
삶엔
고난도 있고, 사랑도 있음을..
제이미가 그립다.
허나 사랑은 바람같아서..
볼수는 없어도
느낄 순.. 있다.
-워크투 리멤버-
걱정하지마. 편하게 잠을 청해.
그리고 무서운 생각이 들 때마다
이 운동화를 안고 생각해.
그 수많은 별들 중에서 지구라는 별, 바로 여기서 나는
에릭의 냄새나는 운동화와 함께 있다고 말이야.
- 굿바이 마이 프렌드 -
어슴프레한 계곡에 홀로 있을때면
모든 존재가 내 영혼과 기억,
그리고 빅 플랫 풋 강의 소리,
플라이 4박자의 리듬
고기가 물길 바라는 희망과 함께 모두 하나의 존재로
어렴풋해지는것 같다.
그러다 결국 하나로 녹아든다....
그리고 강이 그것을 통해 흐른다.
강은 대홍수로부터 생겨나
태초의 시간부터 바위 위를 흘러간다.
어떤 바위 위엔 영겁의 빗방울이 머물고
바위돌 밑에는 말씀이 있고,
말씀의 일부는 그들의 것이다.
난 강에 넋을 잃고 있다....
-흐르는 강물처럼-
최고의 사랑은 서로의 영혼을 깨워주는 것이고
부유하게 해주는 것이지
가슴에서 일어나는 열정은 마음의 평화를 가져와
그것이 너가 나한테 준것이고
내가 너한테 영원히 주고 싶은 것이고...
사랑해 널 보게 되겠지 함께 할수 있겠지
노아가...
노아가 앨리에게 보낸 356통의 편지 중에서
-노트북-
첫댓글 클래식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배트남에서 배트콩들과 싸우면서 사랑하면 할수록 음악이 흘렀던 부분이죠..
개인적으로 번지점프를 하다 극장에서 보고 저 엔딩 대사. 이병헌의 목소리로 듣는데 친구랑 어찌나 둘이 울었든지
전.. 굿바이 마이 프렌드..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절대 눈물을 짓지 않는 제가 눈시울을 붉혔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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