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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고양이 사랑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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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집사들의이야기 어마마마께 이벤트 합니다!! 선물은.. 관..??
ll일락ll 추천 0 조회 184 10.03.30 11:1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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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30 14:00

    첫댓글 효녀시네요 일락님은 ~^_^

    제예감엔.. 현금으로주지 이런걸 왜삿노? 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제자식이 저런거사주면 담부턴 현금으로 줘라 할거같아요 ㅋㅋ

  • 작성자 10.03.30 15: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래서 그렇게 말씀드려요 시집 가고 나면 선물 사달래도 사러 댕길 시간없을끼고 선물 챙겨야 하는 날도 까먹고 넘어갈 일도 있을지도 모르고 뭘 해드려야 할때 그냥 계좌이체해서 어마마마께서 통장 찍어보고 "이거삐 안붙였나!!!!!!!!!!!!" 하게 될꺼니까 고민하고 고르고 하는 선물 받는건 시집 가기전까지뿐일테니까 그때까지 만끽하시라고요 ㅎㅎㅎ 앞으로 몇년은 더.. ㅋㅋㅋㅋ

  • 10.03.30 17:03

    선물 너무 너무 잘 고른거예요..선물이란 자고로 본인이 돈있고 시간잇어도 죽어도 자기돈으로는 못사는 걸 해주어야 한다는거..ㅋ-..어마마마께서는 미모가 출충하셔서 왕관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실듯...일락님 글을 읽으면 어마마마에 대한 생각도 깊고 재미있게 사시는듯해서 참 행복해 보이고 부럽네요..왕관을 쓰시고 여왕님이 되셔도 될만큼 열심히 살아오신 일락님의 어마마마..퇴직 추카드려요...

  • 작성자 10.03.30 18:48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춈 취향이 독특하여 궁리 끝에.. ㅎㅎ 쓰시고 퇴근하시라고 할까.. 퇴근시간에 맞출 수 있으려나.. 살짝 걱정이 되긴해요 아!! 떡.. 깜빡 할뻔해따 참 ㅎㅎ 동료분들이랑 노나드시라고 보내드려야 하거든요 ㅎㅎ 떡드시면서 자랑하시라고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3.30 18:49

    ㅎㅎ 처음에 생신때 회사로 꽃바구니랑 선물이랑 케이크를 보내드렸더니 어마마마께서 저나로 화를 내셨다가 십분 후 다시 저나오셔서 화내서 미안하다고 이모들이 부럽다고 난리 나따고 고마운데 돈 마니 썼을까봐 그래따고 이모들이 너무 부러워한다고 감동받으셔가지고.. ㅎㅎㅎ 그 뒤로는 은근 부담.. 무슨 날 되면 머리 싸메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엔 꽃 떡 관 시마이땡!! ㅎㅎㅎ

  • 10.03.30 19:51

    울 엄마가 이글 보시면 안되는데...엄마 부러우면 지는거에요.

  • 작성자 10.03.30 2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셔야 하는데~ 울어마마마 부러움 마니 사셔야 해요~ ㅎㅎㅎㅎ

  • 10.03.30 20:06

    전화도 자주 안하는 저로썬 정말,,,부끄러운데요,,,,일락님 효녀시당~~~반성중입니다

  • 작성자 10.03.30 21:30

    ㅎㅎ 전화라도 자주 드리셔요 전 아부지한텐 자주 저나 안드려요 뭐랄까.. 텔레파시가 통한다고나 할까.. 저나 딱 드리면 뭔 일 하나 터져 있어요 ㅎ 저나 안드리면 별일 없고 ㅎ 아부지는 귀농하셔서 농장하시거든요 ㅎㅎㅎ

  • 10.03.30 20:45

    나는 언제나 딸내미한테 왕관 받아보나.....................^^

  • 작성자 10.03.30 21:32

    ㅎㅎ 일단 딸을.. 공주마마라고 부르셔요 전 저희 어마마마께서 언제나 공주님이라고 부리신답니다 ㅎㅎ 그래서 전 어마마마를 어마마마라고 동생을 핸폰에 왕자라고 저장되어 이땁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애인인줄 알기도 하고 ㅡ,.ㅡ;;; 싸이엔 가족사진 폴더를 로얄패밀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족이예요 우리집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3.31 06:48

    아~ 맞아..대접을 해줘야 받는거지...그럼 이번 딸내미 생일땐 내가 먼저 '공주왕관'부터 해줘볼까....ㅎ

  • 10.03.31 00:28

    잘 골랐어요. ^^ 음.. 내놓고 효녀로군요. 일락님 곧 시집 가 버리면 동생은 멀리 있고, 어머니 혼자서 가끔 이 거울 앞에서 이 왕관 쓰시고 나비 품에 안고 왔다 갔다.. 자식들 그리워 하실듯..

  • 작성자 10.03.31 10:14

    ㅎㅎ 곧 시집 아니예요 ㅋㅋ 그리고 이제 쉬시니까 동생이랑 저 중간쯔음 자리 잡고 동생 보고 시프심 동생한테 놀러가시고 저 보고시프심 저한테 놀러오시고 아님 저희한테 오라고 하심 저희가 안 오겠습니까?? ㅎㅎ 제 동생은 사실 저보다 더해요 ㅎㅎ 저처럼 이벤트가 서툴러서 그르치 효심은 어마어마~_~)// ㅎㅎ

  • 10.03.31 04:17

    저..... 죄송하지만..... 저.... 가격이랑 어디서 하셨는지 정보좀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저도 어머니께 해드리고 싶어요

  • 작성자 10.03.31 10:15

    http://www.koreasang.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823&category=007017005 여기 있습니다요 ㅎㅎ 어머니께서 기뻐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 10.04.01 02:04

    넘... 감사합니다. 저도 바로 구매했답니다..... 어머니가 좋아하실것 같아요...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10.03.31 10:08

    ㅋㅋㅋ 전 우리 수현공주에게 허구헌 날 선물 받지요. 저런 왕관 부럽지 않은 왕관쓰고 드레스 입은 그림으로 거의 매일 받는답니다. 사랑한다는 말도 꼭 들어있는 그림. 일락님....참 좋은 딸이세요. 엄마를 여자로 보고 선물하라는 말 딱 맞아요. 우리 어머니도 그러시거든요. 어머니 퇴직하시면 맘 더 써 드리세요. 일하시던 분들은 공허함이 올 수 있거든요.

  • 작성자 10.03.31 10:19

    저희 어머니 일 그만두고 놀고 시픈만큼 놀고 일하고 시프면 집 근처에 작은 가게 하나 내시기로 하셨어요 아는분이 구제물건떼오는 일을 하셔서 집근처에 한 두세평짜리 가게 얻어서 문 열고 싶으면 열고 열기 싫으면 닫고 심심하면 나가는 취미삼아 하실 수 있는 일 언제든지 하시라고 그랬더니 걱정없이 일 그만 두시는겁니다 ㅎㅎ 일단은 노실만큼 노실거라네요 ㅎㅎ 하고 싶을때 언제든지 일 시작하실 수 있다는 생각에 걱정이 없으신거 같아요 ㅎㅎ 나비가 있어 더욱 마음이 편해요 ㅎㅎ 하루죙일 집에서 어마마마 뒤를 쫓아 다니고 어마마마가 나비 뒤를 쫓아다니면 심심하시지도 않으실테니 ㅎㅎ

  • 10.04.01 00:00

    아...멌째~~~이.......

  • 작성자 10.04.01 09:15

    훗 -_-ⓥ ㅎㅎㅎㅎㅎ 감솨 합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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