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tikanta Das: 인도 금융 시장의 진화 - 미래를 계획하다

[이매진]

Shaktikanta Das: 인도 금융 시장의 진화 - 미래를 계획하다

인도 중앙은행 총재 Shaktikanta Das가 2024년 4월 8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23차 인도 채권 시장 및 파생상품 협회 - 인도 주요 딜러 협회(FIMMDA-PDAI) 연례 회의에서 기조 연설을 했습니다.

본 연설문에 표현된 견해는 발표자의 견해이며 BIS의 견해가 아닙니다.

https://www.bis.org/review/r240409a.htm

Shaktikanta Das: Evolution of financial markets in India - charting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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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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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MDA-PDAI 연례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2024~25년)는 중앙은행에게 특히 특별한 해입니다. RBI는 2024년 4월 1일에 창립 9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중앙은행의 여정, 특히 최근 인도 금융 시장 발전에서의 역할이라는 맥락에서 중앙은행의 여정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또한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나의 생각을 공유할 것을 제안합니다.

간략한 배경을 설명하자면, 중앙은행은 지폐 발행 규제, 화폐 안정성 확보, 국가 통화 및 신용 시스템 운영을 목적으로 힐튼 영 위원회(Hilton Young Commission)의 권고에 따라 193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그 기능에 대한 법적 근거는 1934년 인도중앙은행법에 의해 제공되었습니다. 합자회사로 시작된 중앙은행은 1949년에 국유화되었습니다.

수년에 걸쳐 중앙은행은 인도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해 왔습니다. 개발 역할은 계획 기간 동안 초점이 맞춰졌는데, 이때 주요 역할 중 하나는 경제의 궁핍한 부문에 신용을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1990년대 자유화 과정이 시작되면서 중앙은행은 통화 정책, 금융 부문 규제 및 감독, 금융 시장 개발 및 결제 시스템과 같은 핵심 중앙은행 기능에 더욱 집중했습니다. 오늘날 RBI는 완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은행이자 시장 경제를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중앙은행의 여정과 신흥 지역에 대한 초점은 1934년 RBI법 개정안과 중앙은행이 권한을 부여받은 기타 다양한 법령에 반영되었습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주목할만한 변화에는 (i) 비은행 금융회사(NBFC) 감독을 위한 법적 틀 강화(1997); (ii) 정부 증권 관련 법률을 정부 증권법(2006)으로 통합합니다. (iii) 주요 금융 시장 규제를 위한 법적 틀 제공(2006); (iv) 인도의 지불 시스템을 규제하고 감독할 권한을 중앙은행에 부여하는 지불 및 결제 시스템법 제정(2007) (v) 유연한 인플레이션 목표 설정 체계의 제도화(2016); (vi) 1987년 국립주택은행법(2019) 개정을 통해 중앙은행에 주택금융회사를 규제할 권한을 부여합니다. (vii) 1949년 은행 규제법(협동조합에 적용되는 경우)(2020) 개정을 통해 협동조합 은행에 대한 규제 체계를 강화합니다. (viii)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발행 활성화(2022). 이러한 변화하는 우선순위와 기술 변화를 포함한 발전 속도를 따라잡기 위한 탐구는 중앙은행의 조직 구조에 반영되었으며, 그 예로 지급결제시스템부(Department of Payment and Settlement Systems, 2005)의 설립이 포함됩니다. 현재 금융안정부로 불리는 금융안정부(2010); 금융시장규제부(2014); 금융시장운영부(2014); 및 핀테크 부서(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