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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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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흙수저 부모가 답 없는 이유
ENFP 추천 0 조회 77,182 19.06.10 18:36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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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10 18:40

    첫댓글 맞어 자기들도 고리짝적에도 명문대 못갔으면서 대학진학 경쟁 나날ㅇㅣ 심해지는데 자식들더러 명문대학 진학하라고 압박넣는거 보면 어불성설이야

  • 19.06.10 18:40

    맞아...

  • 19.06.10 18:40

    진짜... 저런 환경에서 어케 쫌 벗어나겠다고 열심히했더니 니혼자벌어서 니혼자쓰냐고 윽박지름...걍 평생 도움이안됨

  • 19.06.10 18:42

    워딩이 쎄서 그렇지 맞는말

  • 19.06.10 18:44

    머리도 머리지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나 스트레스풀만한 환경을 못만들어주는것도 문제..
    책값이며 학원비며...애들이 이런부분에서 스트레스받으면 공부집중하기 힘들어.. 책 하나 더 보고싶어도 말도 못하고 끙끙대고... ㅜ
    공부격려는하되 몰아붙이지 않는게 흙수저부모의 최선인듯

  • 19.06.10 18:45

    글구 공부가 적성에 안 맞는 자녀가 있을텐데
    공부만 강요하는거 노답......
    예체능으로 가게 해주던지.. 아님 카페라도 차려주던지..

    글구 자녀 머리 안좋은거 다 부모 탓인데 공부 강요 ㄴㄴ..

  • 모든 저학력+저소득 부모 집언이 다 저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은 저럴것같아.... 우리집도그렇고

  • 19.06.10 18:55

    부모가 책을 읽어야 애도 책을 읽는 거지 입만 산 부모 존많

  • 19.06.10 18:55

    맞아.... ㄱ유전도 유전이지만 자연스럽게 접하고 스스로 관심을 갖게 만드는게 진짜 좋은거같아 난 엄마가 집에 책을 엄청 사놨거든 다양하게ㅋㅋ 어렸을때 책상밑에 기어들어가서 책 다 꺼내서 쌓아놓고 하루종일 읽었어ㅋㅋㅋㅋㅋ 고딩때까지도 책 좋아했고 언어는 딱히 공부 안해도 책때문에 기본에 있어서인지 벼락치기로 2등급은 나왔음..

  • 19.06.10 19:10

    다 떠나서 집안에 부모가 카드돌려막기하고 애들한테 신불자 될지도 모른다고 감쓰로 쓰고 허구한날 싸우고 장례식장처럼 지내고 있으면서 공부 잘하라고 하는게 좀 우스움 그 상황에서 어느 돌부처가 공부를 잘해서 성적 잘받아올수있을까? 거기다 애를 패기까지하면 걍 정신병 안걸리고 크는것조차 힘든데 뭘 바라는건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개소리지
    그렇게 애 키우면서 애 출세해서 효도하길 바라는 부모들 반성해 개새끼들아ㅡㅡ

  • 19.06.10 19:14

    집에 돈 없으면 허구헌날 부부싸움도 할텐데 아무리 지가 의지있어도 애가 공부가 될까

  • 19.06.10 19:18

    맞지 머... 개천용은 정말 어쩌다 하나일 뿐... 저게 현실이지

  • 19.06.10 19:26

    나처럼 되기싫음 공부해!!소리만 빽빽지르고 울엄마 나 어릴때 한글 숫자까지는 가능하니까 가끔 가르쳤는데 못하면 그것도 모르냐고 성질대로 때리고 머리쥐어박고 윽박질러서 엄마랑하는 공부가 공포였어 ㅋㅋㅋ개천용 되기를 기도하는거지...그건 어쩌다 한 명인데 ㅋㅋ학원도 보내주긴 햿지만 내가 존나게 공부해서 인서울했는데 집안에서 나 하나임..오히려 더 어른(이모)세대에 약대 한두명 보고..

  • 19.06.10 19:27

    결국 유전자임. 부모가 공부 안시켜도 머리 좋은 애들은 공부 알아서 잘함.

  • 19.06.10 19:34

    공부 유전맞는데 사실 대학교 가는 정도는 노력으로 극복 가능함....우리나라에선 사교육으로 처바르면 대학입학까진 어떻게 가능한데 문제는 흙수저는 제대로된 사교육 받을 돈이 없고 방법을 잘 모른다는거지 학원다니기 전 어릴때부터 공부하는 습관도 중요한데 그게 형성이 안되니까..

  • 19.06.10 19:44

    백번천번 맞는 말 ..

  • 19.06.10 20:08

    좀 커서 공부하는법알고 왜 공부해야하는지 알게된 케이스인데.. 그런 아쉬움은 있어 좀 더 빨리 이런저런 환경들 접하고 학원이라던가 보다 다양한 경험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같은거.. 스타트가 많이 늦어지게 되어서 너무 아쉬운거? 이걸 다 부모님 탓하긴 힘들지만 뭐.. 여러모로 아쉬워

  • 19.06.10 20:12

    음미체 예체능보다 유전자 중요한게 공부랬음

  • 19.06.10 20:17

    아빠는 저학력잔데 아빠 형제3명 모두 스카이인데 나는 완전 빠가는 아니겠지........공부가 어느 정도 유전이란말에

  • 19.06.10 20:23

    ㄹㅇ 그리고 부모가 더 큰세상을 모르니까 나에게도 큰세상을 못 보여줌...

  • 19.06.10 20:29

    ㅇㄱㄹㅇ

  • 19.06.10 20:31

    환경 진짜 커... 어떤집은 집에 티비도 안들이고 온가족이 책보고 공부한다던데
    우리집은 거실 티비소리가 너무 커서 공부에 집중을 못했어

  • 19.06.10 20:34

    멍청한부모일수록 주제를 모르고 지 자식이 굉장한 천재라고 믿음
    천재가 뭔지는 티비에서밖에 본적이 없으니 그렇게 생각할 만두

  • 19.06.10 20:41

    존나 ㅇㅈ 내가 그렇게 컸거든

  • 19.06.10 21:03

    맞아...

  • 꼭 자기 노후 걱정하면서 애 낳는 사람들있잖아. 왜 애가 자기들 노후를 책임져줘야해.
    결국 걔보고 돈을 일정 이상 벌라고 강요하는 거잖아. 걔가 어떤 진로 선택할 줄 알고? 고만고만하게 자기 먹을만큼만 벌면 어떡하려고?

  • 난 유전자보단 책 한권 읽는 모습도 안보여준다는 얘기에 공감해. 애들은 부모가 하는 행동 그대로 따라하잖아.

  • 19.06.10 21:36

    ㅇㄱㄹㅇ.. 가난을 물랴주는 게 아니라 가난의 시스템을 물려주는 거랬음.. 난 어렸을 때 엄빠가 바빠서 본의아니게 방치로 인해 알아서 잘 갔지만 동생 키울 때에는 나한테 못 해줬던 거 때문인지 오히려 더 들들 볶아서 아예 대학도 안감 동생ㅋㅋ

  • 생각하는게 어린아이 수준보다 낮음..
    밑세대를 위한 성숙한 생각을 못하는거 같아

  • 19.06.10 22:57

    너무 공감함 아 진짜 집에서 책 한 장 읽는 모습이냐 보였냐고 ㅡㅡ 집에서 티비만 쳐보면서 그것도 티비 소리 줄여달라니까 공부하는거 유세떨지 말래 존나 빡쳐서 공부 안하면 공부 안할거면 아무것도 하지말래 ㅅㅂ 아 진짜 그때부터 내 안에 분노가 깨어난 느낌

  • 19.06.10 23:14

    아빠가 어릴 적부터 먹고 살기도 바쁜데 책이 밥 먹여주냐고 책 사는 거에 돈 아까워해서
    엄마가 책 사오면 아빠랑 엄마 맨날 싸웠어
    그래서 어릴 때 다락방에 몰래 책 갖다놓고
    거기서 노란색 전구켜고 몰래 책 보다가
    아빠 오는 소리나면 다락방 문 잠그고 내려가고 그랬었음
    근데 내 동생은 책 한 권도 안 보고 심지어 만화책, 판타지나 무협소설도 안 봤어
    그래서 난 수능 모의고사보면 따로 공부 안해도 언어영역 늘 1등급이고 공무원 시험 때도 국어가 효자과목이었는데
    내 동생은 공감능력도 떨어지고 다른 사람이 말을 하면 진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
    나이 서른 먹고도 아직도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엉망이야ㅜㅜ

  • 19.06.10 23:21

    엄마가 어릴 때부터 나한테 무조건 책 많이 읽어야 한다
    여자일 수록 더 똑똑하고 아는 게 많아야한다면서
    맨날 동화책 읽어주고 책 읽는 습관 들여줘서 진짜 고마웠어

    나는 어려서부터 피아노학원도 한 달 엄마가 보내줘서 다녔다가
    아빠가 나 피아노학원 다니는 거 알고는 우리 형편에 무슨 피아노냐, 피아노가 밥 먹여주냐고 노발대발해서 딱 한 달, 도레미파솔까지 밖에 못 배우고 그만 뒀거든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 피아노 못 치니까 음악 실기 시간마다 주눅들고 그러더라ㅜㅜ
    미술학원, 발레학원은 꿈도 못 꿨지 뭐..
    근데 성인 되고 돈 벌면서 취미미술 원데이 클래스 들으니까 내가 생각보다 미술에 소질이 있더라?

  • 19.06.10 23:23

    어릴 때 뭔가 새로운 걸 배워볼 기회가 있었다면 지금 내 모습도 많이 달라졌을 것 같아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 하는지 어릴 때 경험해봤다면 인생에 있어 선택의 폭도 넓었을 거라 생각해

  • 20.09.30 21:50

    우리부모님이 하던 말을 저기다 그대로 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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