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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 LG..? |
형 태 | 전면 터치 스크린 바(Bar) | |
크 기 | 100.8 x 54 x 12.9 mm | |
무 게 | 95 g | |
색 상 | Black | |
LCD 사양 |
3" Touch screen 260K TFT LCD | |
카메라 | 200만 화소 | |
멜로디 |
64 Poly | |
배터리 |
표준형(105mAh) | |
연속통화시간 |
180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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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대기시간 |
150시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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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구성품 |
본체, 사용설명서, 배터리, 터치펜, 배터리 전용 거치대, 스테레오 이어 마이크, 휴대전화 가죽 케이스, 크리너, 데이터 통신 및 충전 겸용 어뎁터 | |
MP3 지원 | 지원함 | |
모바일 뱅킹 | 지원안함 | |
멀티태스킹 | 지원함 | |
June/Fimm | 지원함 | |
내부 메모리 | 50mb(LG-SB310), 70mb(LG-LB3100) | |
외장 메모리 | 지원함 | |
이동식디스크 | 지원함 | |
적외선 통신 | 지원함 | |
통신 규격 | EVDO |
블루투스가 제외된 스펙임을 알 수 있다. 유럽향 프라다폰 KE850은 블루투스가 탑재 되어 있는데, 한국향 SB-310과 LB-3100은 지상파 DMB가 포함되고 블루투스가 제외 되었다. 이는 유저들이 가장 아쉬워 하는 부분 중 하나로 꼽힌다.
처음 박스풀셋을 받아 보았을 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미 세티즌과 그 외 많은 매체를 통해 간헐적으로 공개되었던 패키지 디자인은 분명 이게 아니었는데, 패키지의 디자인에는 프라다 로고가 전혀 없고, 블랙이 아닌 황토색의 평범한 박스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스의 포장을 뜯으니 이슈를 만든 장본인, 프라다의 로고가 선명한 고급스러운 박스가 나왔다.
황토색 박스는 단지 프라다 박스 패키지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 역시 진짜 박스 패키지는 가죽느낌의 고급스러운 재질의 박스 패키지였고, 그 안에는 프라다폰이 마운트 되어 있었다.
마운트 되어 있는 프라다폰의 왼쪽에는 마운트 되있는 프라다폰을 쉽게 꺼내기 위한 일종의 손잡이가 위치해 있다. 일회성이 짙은 박스 패키지 이지만 세밀한 곳까지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프라다폰을 꺼낼때는 손잡이 덕분에 쉽게 꺼낼 수 있다.
손잡이 부분은 광택이 나는 천으로 되어 있다. 작은 부분이지만 세밀하게 신경 쓴 것이 보인다.
박스 패키지는 깊이가 상당한데도 그 안이 꽉 차 있었다.
어느 휴대폰에나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것들 이외에 PRADA 액정닦이와 스타일러스펜이 있었다.
설명서는 간편 사용 설명서와 메뉴얼 두가지가 들어 있다. 메뉴얼의 특징이라면 메뉴얼 또한 올블랙이라는 것인데, 기본설정 UI인 프라다UI가 흑백이기 때문에 무리없이 설명이 가능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배터리 이외에 거치대 또한 유광의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지문이 잘 묻는 소재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프라다 로고가 세겨진 전용 융이 포함되어 있다.
액정닦이(융)은 마치 편지지 같은 종이소재의 검정 케이스에 정성스럽게 담겨져 있다. 이 케이스 또한 프라다 로고가 있어 한낱 종이일 뿐이지만, 눈에 확 띄인다.
프라다폰 전용 이어폰에도 역시 PRADA 로고가 있다. 물론 프리미엄이 있는 이어폰이긴 하지만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아 아쉬운 마당에 크게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는다.
다른 싸이언 휴대폰에 포함되기도 했었던 스트랩형 젠더가 블랙으로 도색되어 제공되고 있다. 젠더에도 프라다 로고가 들어가면 좋겠지만, 또한 이런식으로 LG에서 자체생산한 악세사리에 프라다 로고가 들어가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악세사리 포장은 기존 휴대폰들과 크게 차이는 없지만, 가죽 케이스와 스타일러스펜에는 노란 스티커가 붙어져 있다. 이는 LG가 아닌 프라다에서 생산/납품하여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리 인식률이 좋은 터치스크린 이라도 정밀한 작업을 위해서는 스타일러스 팬이 필수 일 것이다. 프라다폰의 스타일러스 펜은 마치 '마스카라'를 연상케 한다.
프라다폰 전용 가죽 케이스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유저의 취향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밝은색의 스티치로라도 강조를 해주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지나치기 쉬운 부분이지만, 보이지 않는 가죽 케이스 안쪽에도 프라다 로고가 있다. 명품답게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쓴 것이 보인다.
가죽 케이스의 크기는 휴대폰 본체의 길이보다 짧아 전면의 프라다 로고와 후면의 카메라 모듈이 노출된다. 전면에 노출된 프라다 로고와 가죽 케이스의 프라다로고가 어색하지 않게 잘 어우러 진다.
가죽 케이스를 씌운 좌/우 측면은 단순하면서도 심플하다.
프라다의 로고가 돋보이는 본체와 가죽 파우치, 스타일러스 펜
It`s Black ! |
먼저 유럽에 출시되면서 많은 이슈가 따라다니던 프라다폰. 지금껏 나온 겉만 명품이 아닌 UI나 벨소리까지 프라다에서 디자인한 '명품'이다. 그리고 진동터치스크린이라는 기능까지 탑재하여 단순히 디자인만 강조한 휴대폰도 아니다.
프라다폰의 SKT향인 LG-SB310과 LG-LB3100의 외관은 뒷면의 통신사 로고가 다를 뿐이다. 본 디자인 리뷰에서는 LG-SB310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처음 프라다폰을 받아 보았을 때 주위 사람들의 반응은 "이걸 대체 어떻게 올려야 하느냐" 였다. 이 프라다폰을 전혀 모르던 사람들은, 처음 휴대폰을 보았을 때 슬라이드로 착각하곤 했다. 그도 그럴듯이, 전면에 키패드 라고는 통화/취소/종료 버튼 3개 뿐이기 때문이다.
프라다 폰의 수화부는 프라다 로고 위에 알듯 모를듯 홈이 파여져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맞는 수화부 이지만, 단점도 있다. 이 수화부에 먼지가 많이 들어가 실제로 리뷰를 쓰는 도중에도 벨소리를 선택하니 수화부에서 먼지가 튀어 나왔다. 소량이긴 하지만, 명품이라면 명품답게 디자인 뿐만 아닌 기능까지 완벽함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프라다폰의 좌측에는 볼륨키와 잠금키가 있다. LCD가 전면 터치패드 방식이기 때문에 오동작을 막기 위해서는 잠금키가 필수이다. 우측에는 DMB키와 카메라 키가 있는데, 일단 3인치라는 시원한 액정 크기로 DMB나 사진을 촬영 할 때 화면 보기가 한결 편하고 화질도 우수하다.
좌측 하단에는 이어폰 연결단자가 있다. 연결단자 커버는 플라스틱 소재여서 자칫 부주의로 부러질 염려가 있다.
프라다폰의 상단에는 적외선 통신부가 위치해 있고, 하단에는 송화부와 지상파 DMB 안테나가 있다.
안테나는 상당히 긴 편으로, 약 18cm 가량 된다. 안테나는 상단 90도까지 접히고, 와이드까지 지원하기에 PMP로의 활용이 용이하다.
프라다폰의 후면도 역시 광택의 올블랙 형태를 취하고 있다. 지문이 잘 뭍는 단점이 있지만 프라다의 프리미엄을 표현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색상과 발색을 보이고 있다.
처음 제품을 받으면 사진과 같이 후면 하단에 잠금키를 활용하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배터리를 분리한 안쪽은 플라스틱 소재의 은색도금이 되어 있는데, 그 느낌이 약간 싸보이는 느낌이 들어 아쉬운 부분이다.
메모리 카드 삽입구는 배터리 결합부에 위치해 있어 불편하다. 자주 빼는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메모리 카드를 빼려면 전원을 꺼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넣기도 불편하다.
프라다폰 디자인 소개 동영상
프라다폰 디자인 소개 동영상을 간단하게 제작해 보았다. 이 외에 메뉴 부분에서도 동영상을 활용하여 리뷰를 작성 하였다.
프라다폰의 메인UI는 프라다에서 제공한 흑백버젼과 LG에서 추가시킨 컬러 버젼이 있다. 컬러 버젼도 색을 최대한 단순화시켜 심플함을 강조하였지만, 왠지 프라다폰에는 흑백의 프라다UI가 훨씬 잘 어울린다. 역시 1번 메뉴는 어김없이 통신사의 차지이다. 유저를 위해서라도 기본UI의 순서를 바꿀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 시키는 것은 어렵지 않는 일임에도 휴대폰에 이 기능은 항상 빠져있어 아쉽다. 전화번호부 메뉴에서는 전화번호 검색과 새번호 등록, 단축번호 관리, 그룹관리, 통화목록, 최근검색목록과 전화 사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전화번호 검색을 통해 검색 된 전화번호는 메뉴를 통해 메시지 전송이나 적외선 전송, 편집등을 할 수 있다. 기존에 있던 전화번호를 편집하거나 새로 등록 할 수 있다. 단축번호 관리를 통해 한눈에 쉽게 단축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액정이 크고 전면 터치스크린방식이다 보니 이런점은 특히 편하다. 그룹관리에서는 그룹을 추가하거나 편집, 순서변경등을 할 수 있다. 전화 사용 내역을 통해 간단하게 음성통화와 sms 수/발신 건수를 확인 할 수 있다. 메시지 메뉴에서 문자 보내기와 확인하기, 사진 보내기, 스팸메시지 기능 설정, 메시지 기능 설정 등을 할 수 있다. 새로 보내기에서 문자를 작성/송신 할 수 있다. 입력방식은 총 4가지로 다양하여 유저의 취향대로 골라 쓸 수 있다. 입력모드에는 키패드 입력과 박스/연속 필기, 키보드로 작성이 있다.
수신함에서는 받은 문자나 음성, Shot메일, 수신함 비우기를 할 수 있고, 발신함에서도 마찬가지로 작성중 문자 확인이나 보낸 문자 확인, SHOT 메일 확인과 발신함 비우기를 할 수 있다.
shot 메일 보내기를 통해 멀티미디어를 첨부, 전송 할 수 있다.
메시지 환경설정에서는 상용구 수정이나 수신 알림설정, 수신음, 발신설정과 편지지 설정등이 가능하다.
알람/일정 메뉴에서는 알람/모닝콜 설정이나 일정, 할일, D-Day, 메모, 음성메모와 비밀수첩이 모여있다.
소리/진동 메뉴 에서는 벨/진동전환 설정과 벨소리 설정, 메시지 수신음 설정, 효과음 설정, 정시 알림음과 시스템 알림음 설정, 그리고 진동 종류 설정과 터치설정등을 할 수 있다.
벨/진동 전환의 종류로는 벨소리, 진동, 진동과벨, 무음, 벨과 진동, 벨 후 진동, 진동 후 벨, 벨 점점 크게, 최대 벨과 진동의 9종류가 있다.
기본 저장된 벨소리는 다양한 테마별로 준비가 되어 있다.
진동 종류 설정에서는 진동 방식을 3가지중 선택 할 수 있다. 터치 설정은 프라다폰의 특화된 기술 중 하나인 터치스크린 동작시 진동모드 설정을 할 수 있다.
화면 메뉴에서는 배경화면설정과 조명/밝기 설정, 열약모드 설정, 휴대폰 테마 설정 및 글꼴등을 설정 할 수 있다. 배경화면 설정에서는 대기화면과 전화 수신등의 배경화면을 설정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휴대폰 설정에서는 휴대폰 잠금 설정과 통화관련 설정, 보호설정과 비행기모드 설정, 메모리/초기화, 언어, 내 휴대폰 정보 보기, 듀얼넘버 설정, 화면 좌표 조정과 통신환경 설정을 할 수 있다.
프라다폰의 SKT향 LG-SB310의 내장 메모리는 약 50mb, LGT향 LB-3100은 약 70mb로 멀티미디어를 이용하기엔 더없이 부족하지만, 외장메모리를 지원하는 만큼 이용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터치패드 설정에서는 마치 PDA의 터치패드 좌표를 설정하는 것과 같은 기능이 있다. 초기값이 적당하여 구지 다시 설정 할 일은 없겠지만, 만약을 위해 방법을 습득하고 있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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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을 외우느니..토익공부를 하겄다..
무슨 겁나서 함부로 쓰겠냐규ㅋㅋㅋㅋ 아주 모시고 다녀야겠네, 그리고 프라다라고 로고 찍힌거 외에는 메리트가 없어 보인다규.
나 이거 실제로 봤는데ㅡ 저돈으로 저거사서 어떻게 쓰겄냐구 ㅋㅋㅋ
음..........역시 아니군.
간지난당..........
가격만 ㄷㄷㄷ 아니라면 진심 사고 싶다... 디자인이랑 기능들이 내가 그동안 정말 원하던 것...ㅠ
얼마 안 있음 내꺼가 된다긔......참을 수 없어~~~~~~~~~~~~~~~~
퍼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