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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가는 길]탤런트 이현경 자매
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탤런트 이현경.
드라마와 영화, 연극무대 등 각 장르를 넘나들며
그녀만의 여성스런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온 그녀.
어린 시절부터 무용을 전공한 이현경.
그러나 20살, 원하지 않는 대학 입학 그리고 좌절...
하지만 그 대학에서 뜻밖에 연기자의 길이 열리고 그녀의 인생은 바뀐다.
그녀는 뒤돌아보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했는데...
탤런트 데뷔 후 줄곧 순수한 열정과 선한 이미지로 많은 작품에 출연했지만
그러나 그녀의 장점은 배우로서 그녀가 가진 또 다른 고민이기도 했다
착하고 참한 역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은 게 배우로서 욕심이었던 것이다.
데뷔 17년차... 베테랑 배우인 그녀가
요즘 연기자로서 새로운 변신을 위해 날마다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춤과 노래를 익히며 뮤지컬 배우라는 또 다른 도전을 준비 중이다
지난 한해 유독 힘든 일을 많이 겪어온 그녀였다.
원망과 눈물의 시간이었지만 그러나 말씀 속에서 그녀는 자신을 인정해주시는
주님을 만났고, 이렇게 다시 새로운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요즘 연기와 신앙의 삶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기에 실패와 아픔을 딛고 그녀는 지금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많은 은사와 달란트,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게 더 많은 그녀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넘치는 배우, 탤런트 이현경 자매.
이현경 자매의 간증은 6월 30일 밤 10시,
7월 1일 새벽 4시,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