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이 없었나ㅡ작년보다 규모가 마니 줄어들은듯 하네요
다리위에 연등도 띄우고 물에 온갖 동물 모형 배도 마니 띄웠었는데ㅡ
조선 통신사절단 행렬이 일본으로 건너갈때 11번째 지나는곳이 영천 이라는군요
조선통신사절단 행렬을 재현 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둘쨋날은 노래자랑도 하는데ㅡㅋ
한참 보다가 궁금했습니다...
영천에 사람이 일케 없는데 오데서 일케 데리고 왔을꼬?? ㅋㅋ
일부러 맛난거 먹을라거 저녁을 굶고 갔어요
먹는게 남는건데...먹거리가 최고죠
근데 별로 입에 땡기는게 없어서
대충 ㅡ시켰어요
어묵 국밥 해물파전 ㅡ
더더구이ㅡ는 제일 늦게 나왔어요 ~
맞은편 철학관~
관상도 사주도 봐준다는데
제가 보기엔 저사람들 관상이 오늘 공치게 생겼더만요 ㅋㅋㅋㅋ
다 먹고 계산하니 63000 ㅡ
헉ㅡ
눈알 튀어 나올뻔ㅡ
우끼는건 장터에서도 카드결제가 되더만요 ㅋ
바가지 씌우니 현금 없다고 배째라는분이 많은가 봐요~ ㅋㅋ
전시장에 분재와 수채화 감상도 할수 있게 전시해 놨더만요
모처럼 촌 아짐이 문화생활 한거 같죠ㅡㅋ
일과 일찍 마치고 샤워하고 머리도 안 말리고 모자만 대충 덮어쓰고 츄리링 나갔더니
저녁 찬기온에 으스스 ㅡ해서 두어시간 돌아댕기다 들어왔어요
각설이타령 좋아하는데 마침 가니까 파스를 팔고 있어서 걍 왔어요 ㅋ
첫날이라 먼가 허전하기도 하고
축제 열기가 제대로 전달 되지 않더만요
내년엔 둘쨋날 가야쥐ㅡ
첫댓글 한약축제군요.
다양한 축제들이 참 많아요~^^
밤에만 하나요 ㅡ
아님 낮에도 하는지요 ㅋ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