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인데 산불 끄러 다니는 영웅 소방관들의
이야기다
보고있는데 할매가 옆에 와서 말을 붙이니 자연
건성건성보면서 장면을 놓친다
숲에서 불길에 막혀서 탈주로가 차단되니
큰 은박지 호일같은걸 덮어쓰고 납작 엎드린다
안에 든 사람은 열기로 괴로워하지만 살아남는거
보니 그게 몇천도도 카바하나부다
꼭 나같은 늠 하나는 살째기 열고 앞을 쳐다보니
전력질주하면 살거 같으니까 뛰쳐나간다
그러나 어쩌면 좋아? 지보다 화마가 엄청 더빠르다 뼈도 녹아서 수습이 안될듯
소방관들이 경비행기를 타고 출동 나가는 활주로에 대장딸이 나타나서 앞에 버티고 서서 피하지 않는다
충돌직전 극적으로 코앞에서 비행기가 멈춰선다 할매와 나랑은 저거 아부지 위험한데 못가게 하려고 막는줄 알았다
저런 효성스런 양년을 보았나?
했는데 비행기가 멎자마자 젊은늠이 하나 비행기에서 뛰쳐나와서 찐한 키스를 오랫동안 한다
알고보니 그 위험한데 신참인 지 애인을 데리고 간다고 시위하려 비행기를 막아선거였다
늙은 지애비는 불에 타서 죽등가말등가 관심도 없고
우리는 너무 어이없어서
새끼 쎄빠지게 키워놔봤자 말짱 황이다!! 했다
이 그림 속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요?
확대해서 봐주실래요?
첫댓글 꽃은
시들면 그 뿐 ㅠ
그래도 부모는 그꽃에 물 한방울이래도
더 주려고 용쓰다가 먼길 갑니다
확대 해서 보라 하시기에
그리는 했습니다만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 같은 둔한 사람을 위해서 자막 서비스도 부탁 드립니다..
고객님~~ 자막 서비스해드리고 싶은데
저 날이 갈수록 심하게 무식해지고 있어요
어제 제 나름대로 작품 상상하고선 작품해석봤는데 맞은게 하나도 없었어요 호호호~
근데 제 무식하다는 소문은 내지말아주세요
아직 껍데기는 영 하꼬라이가 아니거든요
우물에 침뱉고 돌아서는거 아니라고 했는말
맞나봐요 다시는 안온다는집에 함박먹으러 왔어요 동거할매가 더워서 밥 못해주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