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권 대표가 분석한 한동훈-김경률-이원석-이준석의 붉은 정체
아까 새벽에 실은 내가 이 글을 쓰려고 로그인을 했다가 갑자기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 좀 생겨서 못 쓰고 있다가 이제서야 쓰는 건데, 이제 본격적으로 본 컨텐츠 들어가자면, 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썰방에서 원래 본인의 돈벌이를 위해서는 양산에 문재인 잡으러 가는 게 더 이득이긴 한데 윤석열 대통령과 우익과 국가를 위해서는 이준석을 잡으러 가는 게 맞다고, 자신이 아니면 대체 이준석을 효과적으로 작살 낼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 이야기를 했다. 어제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내용 중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내용이 바로 문재인이나 이재명보다도 몇 배는 더 윤석열 대통령과 우익과 국가에 해가 되는 존재가 바로 이준석인데 지금껏 그 어느 누구도 이준석을 욕하면서 정작 그를 효과적으로 잡지 못하고 되려 더 띄워 줬다는 내용이다. 이는 기존의 우리 정통 보수들이 많이 반성을 해야 할 부분이다.
또한 안정권 대표는 자신과 지만원 박사, 최영일 투사, 우파삼촌, 사랑제일교회 교인 20여 명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을 감옥에 보내고 빨갱이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린 게 윤석열 대통령의 작품이 아니라 尹 대통령 몰래 한동훈과 이원석이 계략을 꾸민 것이라며 한동훈과 이원석을 맹비난했다. 물론 윤석열-한동훈-이원석, 이 3인방 모두 문재인과 박영수의 졸개들이자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과 태블릿 조작의 주범들이고, 특히 어제 이 3인방이 조작-날조 수사로 감옥에 보낸 양승태 前 대법원장의 47개 혐의에 대해 전부 무혐의 판결이 나오기도 했다. 조갑제, 정규재, 변희재, 김거희 등 수많은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윤석열과 한동훈의 조작-날조 수사를 비판했다.
안정권 대표, "진정한 개혁보수는 안정권과 윤석열"
안정권 대표는 기존의 박정희-박근혜 식 소위 말하는 '정통 보수', 즉 다시 말해 낡아빠진 구태 보수와 윤석열-한동훈 식의 새로운 신흥 보수 세력은 엄연히 다르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어제자 썰방에서 이야기를 했고, 그러면서 앞으로 보수는 박정희-박근혜-이준석 식의 낡아빠진 구태 보수에서 윤석열-안정권 식의 전투력 있고 에너지 넘치고 매력 넘치는 신흥 보수로 체질 개선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安 대표는 김경률 문제에 대한 한동훈의 잘못된 처신을 비판하면서도 한동훈이 왜 그럴 수밖에 없는지 이해는 한다고 했고,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이 상당 부분 겹쳐 보인다며 尹 대통령이 너무 불쌍하다고 이야기를 했다. 한동훈이 김형동 같은 좌파적 성향의 인사들을 대거 영입하고 '동료시민(My Fellow Citizens)' 같은 빨갱이스러운 용어를 쓰는 것도 자신은 탐탁치는 않지만 그래도 왜 그러는지 이해는 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거기까지가 한동훈의 한계인 것이고, 한동훈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윤석열과 한동훈의 사이를 이간질하는 언론들이 문제인 것이다.
물론 나도 기존 정통 보수 입장에서 안정권 대표의 윤석열 만세-찬양이나 이런 부분에 선뜻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꽤 많았지만, 적어도 이준석에 관한 한, 안정권 대표는 대단히 올바른 지적을 했고, 이는 맨날 이준석 욕만 하면서도 정작 그 이준석을 제대로 권좌에서 끄집어 내리지 못한 기존 정통 보수들이 많은 반성을 해야 할 부분이며,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정말로 감옥에 계신 지만원 박사님을 구출하고 싶다면 안정권 대표님께 지만원 박사 구명 운동을 해 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할 게 아니라 그럴 시간에 우리가 직접 나서서 윤석열과 이원석에게 가서 지만원 박사, 최서원 원장, 사랑제일교회 교인 20여 명 등을 무죄석방하고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에 대한 부당한 정치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문재인과 이재명을 구속하라고 열심히 적극적으로 따져 물어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는 이번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표현의 자유, 역사관의 자유, 학문의 자유,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등과 같은 측면에서 지만원 박사 구속 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정치권에 정식으로 문제 제기를 할 것이기 때문에, 안정권 대표의 총선 출마를 돕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지만원 박사님을 구출하기 위한 일임을 우리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 태극기 혁명전사들도 확실하게 알아 둬야 할 것이다. 공탁금도 내야 하고 그 외 선거 운동 비용도 마련해야 하니, 기업 486-1948-0815, 안정권 대표님 계좌로 다들 여윳돈 있으신 분들은 못해도 30만 원 이상씩은 십시일반 많은 후원 부탁드리고, 남는 돈으로 맨 밑 하단에 나와 있는 필자의 개인 계좌로도 십시일반 많은 후원 부탁드린다. 안정권 대표는 당선을 바라고 나가는 것이 아니지만, 나는 진짜 진심으로 안정권 같은 사람이 국회에 정식으로 입성하거나 윤석열 후임 대한민국 제 21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아, 그리고, 임종석 前 실장이 오늘 한 말을 들어 보면 그는 오늘 한동훈이 2012년 박근혜 수준으로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고 이낙연 신당이 전라도 표를 상당 부분 뺏어 가고 있어서 민주당 총선 승리가 불투명하다고 이야기를 했고, 민주당 내부에서도 정청래가 병립형 운운해서 연동형 Vs. 병립형 문제 때문에 쌈박질을 하고 있는데, 국힘당과 윤석열 정부가 사고만 안 친다면 충분히 우리가 이번 총선에서 이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니, 아직 희망을 잃고 낙망하기에는 이르다. 또한 전략 말대로, 홍준표 시장이 이번에 김건희 여사를 적극 옹호하며 한동훈과 김경률의 잘못된 처신을 비판해 준 점은 그래도 정말 잘 한 일이다.
문재인-이재명-이준석 감방 가고 죄 없는 지만원 박사, 최서원 원장, 사랑제일교회 교인들 즉각 무죄석방하고 코리안 트럼프-제 2의 박정희 국가 영웅 안정권 21대 대통령 가즈아~!
2024.01.27.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