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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지 |
‘8등신 미며’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16주 장기레이스를 펼치는 투어의 무대는 수도권을 벗어나 경남 김해로 옮긴다. 대회는 24일부터 3일간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6649야드)에서 열리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5(총상금 5억원).
전인지는 지난주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경남 지역 문화와 골프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 창설했다.
전인지는 “시즌 첫 우승이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굉장히 기쁘다”며 “싱가포르에서 미국, 그리고 한국까지 이어지는 대회 일정에 다소 무리가 있어 현재 감기몸살에 걸린 상태이지만 최대한 컨디션을 끌어 올리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전인지는 또“가야는 전형적인 한국형 코스이다. 오르막 내리막 도그렉 홀이 많아 무엇보다 티샷이 중요하다”며 “또한 한국형 잔디이기 때문에 아이언 샷과 그린 주변의 쇼트게임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첫댓글 대세,전인지
착하고 이쁜 전인지선수 화이팅~!!!
이쁜 얼굴만큼 공도 잘쳐요~ㅎ
전인지 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