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전차단기 20A를 사용하는 다용도실에
대용량 냉장고, 큰 세탁기2, 큰 건조기1 등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4구 스위치가 3개는 전등, 1개는 전열로 되어 있는 상태인데
오늘 전열 스위치 부분이 타는 냄새를 내며 전기가 떨어졌습니다.
평소 다용도실에서 드리이기만 연결해도 차단기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부하가 너무 많이 걸려서 그런거같은데
이런 경우 무작정 누전차단기를 30A로 교체하기만 하면 되는게 맞나요?
근데 메인용량이랑 맞춰서 차단기 용량을 선정한거 아닌가요? 막 바꾸면 안될거같고...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첫댓글 30A로 바꾸면 안됩니다
최종부하말단은 20A 누전차단기입니다
방법은 부하분리입니다
sw를 통해 전열을 제어하나 봅니다
sw를 통해 전열을 제어하는 스위치 용량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16A라고 본다면
30A로 바꿔버리면
차단기 떨어지기전 전열제어스위치가 먼저 타버릴겁니다
이럴경우 화재의 위험성이 매우 높고
난중에 책임소재가 있습니다
전안공 검사도 말단부하 30A면 지적대상입니다
한회로에 3kw이상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설비기술기준에 나오는거 못봤나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굳이 스위치를 통해 전열을 제어하게 설치해둔 이유는 뭘까요?,,
@호마 스마트그리드 또는 인텔리전트빌딩 일환으로
편리성을 추구하고 우리집은 이런기능도 있다?라고 생각해
사용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접해보진 않았으나 별로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기존 전열,전등 분리가 확실하고 안전합니다
@너의마음속으로 저도 별로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일하면서 전열제어를 스위치로 하게 해서 스위치 타는 경우만 몇번 봤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