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의 한 측근은 31일 스타뉴스에 "스토커가 4년 동안 집요하게 곽진영을 쫓아다녔다"며 "댓글로만 괴롭히는 게 아니라, 직접 찾아오고 전화를 하면서 협박을 하는 바람에 곽진영이 이미 우울증에 빠져 있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측근은 이어 "스토커가 특산품 매장에 손님인 척 오기도 했다"며 "너무 심하게 괴롭혀서 곽진영이 노이로제가 걸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측근에 따르면 곽진영은 지난 30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자신이 운영하는 김치 회사가 있는 전남 여수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측근은 곽진영의 건강 상태에 대해 "잠시 눈을 떴다가 다시 잠들고 왔다 갔다 한다"며 "아마 오늘까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 측근은 스토커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측근은 "이번에 강하게 나가야 할 것 같다. 처음엔 끝날 줄 알았는데 너무 심각해졌다. 이미 경찰에 신고한 것도 있는데, 다음 주께 변호사를 선임하고 경찰에 추가 고소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중략)
첫댓글 스토킹 직접당해보면 진짜 진짜 진짜 존나 끔찍하더라 상상이상으로.. 음침하고 미개한 스토커들 제발 어쩌다 돌연사했으면
ㄹㅇ 존나 트라우마임;;
어떤 방식으로든 당해보면 진짜 이게 사람 죽이는 짓이다 느낌 법이 쓰레기라 일 터지지 않으면 뭔 보호해달라 요청해도 안먹히고
스토킹 방지법 지금도 계속 계류 중... 범죄심리학자랑 프로파일러가 한 목소리로 제일 시급한 법안이라는데...
시발 법이그따구니까 시발 저런새끼못없애지
진짜 비슷한 일 당해봤는데 남들은 무시하라하지만 실제 당사자되면 무시도 못함; 저 짓거리하는 사람은 하루 온종일 지켜보는데... 어떻게 그게 쉽게 무시가 되냐고
진짜 개좆같다 ㅋㅋㅋㅋㅋ 관련 법 조차 제대로 된개 없고 ㅋㅋㅋㅅㅂ 이나라는 진짜 개좆같아 예방도안해 범죄일어나고나서 처벌도 제대로안해 ㅅㅂㅋㅋ
아 진짜 왜 이런거 처벌 강화 안하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