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우타코지역에 있는 클럽에 가보았는데 후기라 할 것도 없네요.
단지 맘에 든건 30원(3900원)에 올프리 드링크였다는거..ㅋㅋ
그래도 남는지 몰라?
음악은 같이 갔던 친구들이 힙합계열을 좋아했던지라 그래도 그게 어디냐 싶어 갔는데.
차라리 정통힙합였음 좋았을껄 이거는 웬 짬뽕?
그냥 강한 스피커의 울림이 반가웠다고 표현해야겠음.
다행히 4월 9일 티에스토 공연을 보러 혼자 클럽에 갔었다는 친구를 만나.. 다음의 빅디제이 파티에 같이 가자고 기약을 했습니다. ㅋㅋ
그친구도 엠아이, 코드를 알고 있더군요. 어디선가 봤을텐데.... 굉장히 반갑더군요.
클러버를 만나게 되어...
베이징에 꽁띠베이라는 곳에 클럽이 밀집되어 있다는데 주말마다 한군데씩 돌아봐야겠어요.
티에스토는 "CLUB CARGO"에서 공연을 했었다는데 다음 주엔 거기나 함 가봐야 될듯..
베이징의 카고는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
참 베이징에 클럽도 똑같아요. 화장실 드러워 미칠꺼 같은거.. 서양남자들 동양여자한테 작업거는거..ㅋ
내 옆에 있던 사람 프랑스서 왔다는데 한국서 왔다니까 자기 핸폰에 "韩国人?" 이라고 써서 보여주더군요.
말만 좀 되면 중국서 클러빙 괜찮겠어요.
싸요.. 아주... 티에스토때도 130원가량 했다는데... 절반가격이지.ㅋㅋㅋ
담에 정말 트랜스 듣거든 사진과 함께 제대로 후기 올리죠.
과거 몰토즈, 회색파들을 비롯한 트랜스 친구들 모두 행복하시고 역시나 즐 트랜스 하시길.
첫댓글혹시 정품 DVD 사셨나요.. 저 북경갔을때 시디랑 디비디가 너무 싸길래 왜 이렇게 싸냐고 현지인에게 물어봤더니 짝퉁이라서 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정품 시디랑 디비디 어서 파냐고 물어봤더니 북경에서 6년동안 살면서 단 한번도 정품 시디나 디비디 파는델 본적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
첫댓글 혹시 정품 DVD 사셨나요.. 저 북경갔을때 시디랑 디비디가 너무 싸길래 왜 이렇게 싸냐고 현지인에게 물어봤더니 짝퉁이라서 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정품 시디랑 디비디 어서 파냐고 물어봤더니 북경에서 6년동안 살면서 단 한번도 정품 시디나 디비디 파는델 본적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
정품 시디 사신거면 대박 & 까페에서 공구좀 하게요... ㅋ
ㅋㅋㅋ..닉님 잘 지내고 계시군요. 트로피칼 잔머리는 맨날 회사일에 치여 살고 있답니다. 좋은 클럽 많이 구경하시고 좋은 후기도 올려주시길..회색파들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저도 중국에 가짜많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의심이 약간...흐흐. 정품이라서 공구하는 일이 생기면 좋겠네요.트로피칼은 너무 야해요. 회색파들 제가 듣기론 파스텔톤파로 바꿔보려고 용쓴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갠적으론 불가능하다고 보죠.낄낄.
ㅋㅋ 안타깝지만 정품이라는게 거의 없는 나라입니다. 다빈치코드도 개봉하는 날 빽판 나오더군요. 오늘은 blank & jones 의 monument를 우연히 구했군요. A Forest가 수록되어있죠. 이건 빽판인지 아닌지 헷갈리는데... 음질은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