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탕 설렁탕 감자탕 보신탕 삼계탕 탕종유가 얼마나 만은디오 그래도 토종 신토불이 이중생은
못먹고 여태까지 안먹엇는디 몆년전부터 갈비탕 추어탕은 먹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다행 이지요
그것도 안먹어면 먹을게 없더라구요 복국도 요즘 들어서 먹고 닭죽도 오리죽도 않먹고 닭고기
돼지고기 않먹고 아빠 닮아서 그레요 아빠가 고기 좋아하지 않아서 어릴때 않먹어서 못먹었는데
지금은 쇠고기 추어탕 갈비탕은 먹고 사네요 안먹어니 불편하고 미안하고 별나지도 않은데 별난사람
되여서 그냥 먹어봐라 친구가 하더라구요 구역질이 나오는데 어떻게 입에넣을수 있나요 너무 미안하지요
요즘에는 닭백숙 하는집에서 갈비탕 준비해 놓더라구요 그러니 덜미안 하지요 그냥 살아갈만 하네요
음식 가리고 싶은사람 없는데 지나고 보면 덜미안 해지고 잘겯디고 잘셖겨 살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정위롭게 한결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온기 전하면서 웃고살아요 웃어면 웃을일 생기고 웃어면
예쁘지고 웃어면 행복해 보여요 행복 나눔 봉사로 웃고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추어탕,갈비탕,아주 좋아요.
무슨 음식이든 억지로
먹는것 보다 내가 좋아하는거 입맛에
맞든거 먹는게 건강에
좋지요 남들이 먹잔다고 먹을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모쪼록 입에 맞는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맑은향기님`
제가 추어탕을 참 좋아 한답니다
추어탕에 국수 말아 먹으면 넘 맛나지요
추어탕 먹고 싶네요
저는 가리는게 없어서 어디를 가든 고생하지 않는답니다
나이들면 먹고싶은것도 맛난것도 없다는 어른들의 얘기가 점점 가슴에 와 닿네요
아무거나 잘 드시고 건강 하셔야지요
전 몸에 좋다는 음식도
제 입에 안 맞으면 거절
신호보내는 음식만 먹어도
차고 넘치는 세상
행복은 자신이 만든답니다
추어탕.갈비탕.......
단백질을 먹어야하기에 억지로 먹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것은 죄다 몸에 안좋은 밀가루 음식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