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전여친한테 피소당함.
전여친측에선 이병헌이 결혼하자며 자기를 꼬셨고,
이병헌 스폰서 측에서 “제2의 김연아로 키워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입국했지만,(리듬체조 선수였음.)
이병헌과는 연락이 끊기고 스폰서의 금전적 지원이 끊겨 작은 집으로 쫓겨났다고 주장.
이병헌한테 혼인빙자간음죄로 소송을 걸었음.
이병헌측에선 여자친구와는 입국하기 전 헤어졌다고 주장.
게다가 전여친의 삼촌,오빠라는 사람으로부터 전 여자친구와의 거짓 스캔들로 협박하며 20억 요구받았다고함.
이 시기가 마침 이병헌이 아이리스 출연료로 20억 받는다는 기사 났었을때.
근데
여자측에선 혼인빙자간음죄라고 했으나...
http://news.nate.com/view/20091218n08651
http://news.nate.com/view/20091218n09530
본인이 말한대로 혼인을 약속한 적은 없음.
평범하게 연인들끼리 하는 말 가지고 그게 결혼하자는 뜻 아니냐며 억지논리 펼침..
http://news.nate.com/view/20100120n11982
전여친은 뭐 어머니까지 데려와가지고 엄마끼리 담판을 짓자네 어쩌네 하더니
결국 불리해지니까 캐나다로 가서 잠수탐.
(+고소 취하하고 캐나다에서 태권도장 하면서 잘 살고있다고 강병규가 얘기했음.)
이 전여친이라는 사람은 알고보니 캐나다 연기 에이전시 소속.
제 2의 김연아니 뭐니 하는걸 보면 스폰서 측에서 연예인으로 키울 생각이었나보지만
리듬체조 성적이 그닥 좋지 않았다고.
또 여자가 작은 집으로 쫓겨났다고는 주장 했는데 봉천동 1000에 70짜리 주택이었다고 함.
이만하면 여자 혼자 살기에는 나쁘지 않을듯한데..
사실 집이 좋든 나쁘든 지 돈으로 산것도 아닌데 쫓겨났다고 징징대는게 정당해보이진 않음.
이렇게 남자가 다 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자들은 남녀평등 운운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함.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0319003235&subctg1=&subctg2=
그런데 전여친과의 스캔들로 20억을 내놓으라며 협박했던 배후에 있는 사람이 강병규라는 소문이 돌았음.
소문의 출처는 아이리스 제작사 대표 정태원.
강병규는 이 얘길 서세원에게서 들은 말이라고 주장함.
<관련기사>
강병규는 화가나서 고소를 하겠다 했고, 정태원은 사과를 하고싶다며 김승우한테 자리를 주선해달라고 부탁함.
그렇게해서 김승우가 강병규를 아이리스 촬영장으로 불렀고, 양측간에 다툼이 생김.
여기서 아이리스측 사람이 먼저 강병규를 침.
그러자 강병규가 맞는걸 본 강병규측 사람이 다른 사람을 데려오고, 그 사람은 또 아이리스측 사람을 폭행하고.. 난장판 됨.
강병규는 거의 폭력을 안썼는데 아이리스측 사람들이 폭력을 썼음.
그러니까 강병규가 아이리스 촬영장가서 난동부렸단 얘기는 잘못된 얘기.
김승우가 증언도 해줬고 기사도 제대로 떴었음.
(강병규 폭행관련 기사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00119143733102&p=seoul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00119114545181&p=nocut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00119222510820&p=hankooki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0030&newsid=20110820100812195&p=newsis
그러나 이 과정에서 어디에도 이병헌이 관계되어있다는 얘기는 없음.
지금 돌아다니는 얘기 보면
이병헌 스캔들터짐 --> 아이리스 망할까봐 정대표랑 이병헌 메니지먼트사 합심으로 희생량 찾음 --> 당시 이미지가 가장더러웠던 강병규가 이병헌 내연녀랑 몇다리건너서 아는관계임을 파악 --> 정대표가 김승우한테부탁해서 강병규 부름 --> .정대표와 똘마니들이 cctv까지 편집의 기술로 증거조작, 강병규에게 죄다 뒤집어 씌움 --> 강병규 폭행당함-->현장스테프와 직원 건달들과 함께 위협하여 분위기 다스림 -->각종 언론플레이로 강병규 매장 --> 그후 김승우가 양심고백함 강병규는 쳐맞기만했다고
이렇다고 하는데
정대표랑 이병헌 메니지먼트사 합심으로 희생양 찾았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음.
그리고 기사도 났지만 현장에 조폭들은 개입되지 않았음.
cctv 증거조작 어쩌구 하는데.. 강병규 린치 당한거 cctv에 다 찍혔음.;
그래서 강병규가 촬영장 가서 난동부렸다는 혐의는 풀림.
강병규가 이병헌한테 원한 가지는 이유는 이병헌 측에서 강병규가 배후라고 주장하기 때문.
http://news.nate.com/view/20100319n14145
이병헌 측에서 강병규가 배후라 주장하는 이유는
전여친의 소송을 돕던 친한 언니인 최모씨는 강병규의 여친이었고,
협박전화한 장모씨, 소장 대신 작성한 박모씨 다 강병규 지인이기 때문.
즉 강병규가 배후가 맞냐 아니냐가 밝혀지기만 하면 됨.
첫댓글 헐...?
그럼 이병헌은 잘못이 없는거예요?
헐 그럼강병규가씨부린말땜에이병헌여싱편력쩐다고소문나고그런거임?ㅋㅋㅋㅋ불쌍하다이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