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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나의 조카 이야기
청솔 추천 0 조회 663 23.03.05 09:3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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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5 10:34

    첫댓글 청솔님~
    조카분이 대단하네요
    삼촌이 잘 이끌어 주시 덕도 있겠지요
    조카도 삼촌 덕 톡톡히 보구요
    그래서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나 봅니다

  • 작성자 23.03.05 13:05

    네 조카녀석이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제 덕이랄 것까지야 없겠지만
    약간의 도움은 되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3.05 11:23

    조카분과 같은 대학 같은 업종에서 일하셨네요. 서로 도움도 많이 되고 든든하셨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3.05 14:04

    조금 의지는 되었을 것입니다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한다고...
    독일인 사장과 다달이 만날 때마다
    조카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23.03.05 11:41

    훌륭한 조카이야기 잔잔하게 잘 보았습니다
    젊은이들 바로서야 나가가 잘될터인데 ᆢ
    젊은사람들이 잘신수 있어야 하는덕 ᆢ
    우리나라 경제가 걱정입니다

  • 작성자 23.03.05 14:04

    맞습니다
    젊은이 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젊은이 들이 잘 살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다행이 조카녀석은 잘 삽니다

    그 아래 동생녀석도 같은 대학을 나왔는데
    기계공학을 전공해서 현대차에 근무합니다
    연구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3.05 11:53

    외삼촌과 조카의 같은길을 걸으니 동종업계 선배에 학교 선배 사적으론 조카고요 유독 더 정이가는 조카군요

  • 작성자 23.03.05 14:05

    그런 걸 떠나서라도 이 녀석이 외탁을 했습니다
    인물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누님도 이 녀석에게 더 정이 간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

    작은 녀석은 딱 매부입니다
    말도 별로 없고 무슨 꿍꿍이 속인지...
    큰 녀석이 누님에게 아주 잘 합니다
    저한테도 그렇구요

    자연히 큰 조카에게 더 정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 23.03.05 15:50

    청솔님 글을 읽다보면
    참 실력.재능 모두갖춘
    인재셨구나 싶어요
    아는게 힘.아는게 없다면
    조카에게 어떤 조언도 못하지요
    잘 살아오신 청솔님
    누님이 청솔님같은
    동생두셔서 행복하셨겠어요.
    조카의 성공에
    저도 기쁩니다.

  • 작성자 23.03.05 16:51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업계동향이야 제가 오래 몸 담았으니까
    당연히 손바닥보듯 알았던거구요

    함께 기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함께 기뻐하는 것
    그 것도 공덕을 쌓는 일이라고
    부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보통은 배아파하고 시기질투하고
    심지어 모함하고 깎아내리지요
    우리 주위에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청담골님의 마음씨가 부처님이십니다

  • 작성자 23.03.05 16:44

    저는 운칠기삼을 믿는 사람입니다
    험한 이 세상을 편하게 살아가려면
    1. 운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당연히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해야 하겠지요
    3. 남다른 주특기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단군이래 가장 경기가 좋았던 시기에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제 전공분야가 눈부시게 발전할 때였지요
    축산물소비가 엄청나게 불어나던 때입니다

    나름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고객들에 대해 가족처럼 대하고 보살폈습니다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분들이 여럿입니다

    중학생 시절부터 누님의 권유에 따라
    영어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였습니다
    주위 사람들보다 월등하게 차이가 나도록
    끊임없이 갈고 닦았습니다
    영어덕분에 많은 혜택을 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3.05 17:33

    집안에 청솔님 같은 멘토가 있어야 인생길을 알려주는데.....

    우리 아버지는 이북 연백에서 18세 어린 나이에 6.25사변 2년전 군입대 하신분이라 친가는 인척 한분 없기에 조언자가 없었지요.

  • 작성자 23.03.05 17:40

    그런가요?
    제가 졸지에 멘토가 됐네요. ^^*
    감사합니다

    아 아버님께서 연백이 고향이시군요
    제 장모님 고향이 연백이십니다
    강화도 교동으로 해서 피난오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시고 교동에 몇 번 갔었습니다

    저희 부모님 고향도 황해도 평산입니다
    장인어른도 평산이 고향이시구요
    반갑습니다 ^^*

  • 23.03.05 17:44

    @청솔 삼촌이 아버지와 같은 멘토 역할을 잘해 주셨습니다.

    저도 인생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3.05 18:02

    @사명 사명님은 좋은 삼촌을 두셨네요
    좋은 선배가 되시겠다는 사명님의 말씀
    참 좋은 생각이십니다

  • 23.03.05 17:46

    조카와 두 분의 캐리어가 참 역동적이기도 하네요.
    이제 은퇴했다니 조카의 일이 즐거움으로 느껴지기도 하겠지요.

  • 작성자 23.03.05 18:08

    저는 이제 편안하게 물러나 있습니다
    가끔씩 교육의뢰오면 교육다니면서
    젊은이들과 호흡하는게 즐거움이지요

    조카 하는 일은 전혀 모릅니다
    제가 백신을 다뤄보지 않았거든요
    제 주특기는 사료첨가제였습니다
    사료회사 다니며 하는 영업/마케팅

    요즘은 사료에 일체의 약품첨가가
    완전히 금지되었습니다

    제가 일할 때는
    53개의 첨가제가 있었습니다

  • 23.03.05 18:10

    삼촌과 조카, 그러니까 외삼촌과 생질이군요
    찬찬히 잘 읽었습니다
    조카의 진로를 잘 안내하여 성공시킨 삼촌
    삼촌의 성공이 있었기에 조카의 성공이 이어진 거군요
    조카 군 생활 의무부대, 그곳 을지부대 의무중대로군요
    저가 그 부대 옆 을지부대 헌병중대에 근무했지요 ㅎ

  • 작성자 23.03.05 18:22

    안내라기보다는 물어 보니까
    제 나름대로 최선의 답변을 했겠지요

    나름대로 편하게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조카도 마찬가지구요
    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설악산 고갯길 넘어와서 오른쪽에
    적십자표지판이 서있던 부대입니다
    도로에 붙어서 위병소까지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던...

    헌병출신이시로군요
    저는 기갑 정비출신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3.05 22:07

    청솔님은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연구 하고 기획하시며
    공부를 많이 하셔서
    해박하십니다
    조언이나 충고도 뭘 상세히
    알아야 자료도 해 줄수 있죠

  • 작성자 23.03.05 22:43

    아이고 라아라님 과찬이십니다
    먹고살기 위해서 열심히 일했을 뿐입니다
    전에 글 올렸던대로 제대하고 몇 년
    죽을 고생을 하는 바람에
    죽기살기로 일을 했습니다

    결혼 후에 외국인회사로 옮긴 후에는
    식솔을 거느리게 되니 더 열심히 했구요
    그저 일 밖에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골프를 못 배웠습니다
    골프하려면 시간이 엄청 깨지드라구요

    늘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고
    이리저리 회사를 몇 번씩 옮기고 하다보니
    끊임없이 새로운 걸 공부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줏어들은 풍월이지
    뭐 별 거 아닙니다

    늘 따뜻한 글로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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