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과 선녀
어느날 폭포 아래에서 들려오는키득거리는 여인들의 웃음소리숨죽여 그녀들의 자태를 지켜보다나무꾼은 그만 엎드린 채 돌이 되고 말았다는데- 김선미 2023. 7. 30. 일
첫댓글 신 버전 나뭇꾼과 선녀이군요
나뭇꾼이 선녀의 환상을 본거죠. ㅎㅎ
폭포를 보면 선녀와 나무꾼이 생각납니다 (바른 표기 나무꾼)
요즘 나무꾼은 비실비실합니다찜통 더위에생존 경쟁에선녀 볼 겨를이 없어요
돌이 되어서라도 계속 지켜보고 싶었군요
첫댓글 신 버전 나뭇꾼과 선녀이군요
나뭇꾼이 선녀의 환상을 본거죠. ㅎㅎ
폭포를 보면 선녀와
나무꾼이 생각납니
다 (바른 표기 나무
꾼)
요즘 나무꾼은 비실비실합니다
찜통 더위에
생존 경쟁에
선녀 볼 겨를이 없어요
돌이 되어서라도 계속 지켜보고 싶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