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을 다니면서 궁금한 게 있어서요...
(답: 네... 질문하세요...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성실히 답변해드리죠...)
일부 회원 중에 보디빌더가 될 것도 아닌데..
(답: 이 부분에서 부터 약간 부정적 의미를 풍기는 글이 시작되는군요... 뭐...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이곳은 "잡담 게시판" 이며 아무글이나 올려도 일단은 상관없으니까요...)
닭가슴살에, 달걀..단백질 보충제 등등...섭취하고
(답: 님이 표현한 윗글에 나열된 식품 및 보조식품들은 꼭 보디빌더가 목표인 사람들만이
섭취해야 하는 전용 식품이 아닙니다... 윗글에 님이 나열한 식품들은 보디빌더완 상관없이
근육 운동을 하는 모든 동호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한 식품들의 목록입니다...
고로, 님의 표현 방식에 이미..." 보디빌더만이 저런 식품을 먹어야지, 일반인이 왜 저런거
갖춰 먹느냐... "란 오류를 범하였으며, 그로인해 전문 동호인들에게 오해를 살 만한 소지를 이미
제공해버린 겁니다...)
식단도 무지 가려서 먹는 사람이 있던데..
일반인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의구심이 들어서요...
(답: 식단을 가려 먹는건 그 사람이 세운 어떤 목표에 의한 노력과 취향일 뿐, 그걸 님이 아니꼬워
하거나 의구심 가질 필요가 있을까요...? 여기서 님은 전문 동호인들로 하여금 "아... 이사람은
저런 식단도 안해본 운동 초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게끔 합니다... 하지만 댓글들을
보니 님도 식사 걸렀을때 보충제로 대신 섭취한다는둥 나름 지식이 있는것 같으니, 님도 완전
초심자 수준은 아니겠군요...)
그렇다고 그분 몸이 굉장히 좋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배나온 일반인보다 약간 좋은 수준이던데..살도 많고...근육도 별루 없고..
(답: 이 글 또한 오해를 살만한 표현입니다... 그분의 사진을 첨부해서 올려 주시던지... 배 나온 일반인
보다 좋다면 몸 좋은거 아닌가요...? 님의 몸 좋은 기준은 혹시 보디빌더 정돈 되야지 몸 좋다고
명함이라도 내밀지... 뭐, 그런 건가요...?)
옆에서 보기에 약간 오버스러운 면이 보여서 보기 그렇더군요..
(답: 그런게 느껴질수도 있겠죠... 그것 또한 님의 성격이니 뭐라 할 순 없지요...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표현하려고 한 흔적이 글에서 다소 느껴지긴 합니다...)
자기가 무슨 보디빌더 선수들이 하는 식단 흉내내는 것 같기도 하구..ㅋㅋㅋ
(답: 자... 이 마지막 한줄이 님의 표현의 오류에 결정타군요... 이런식의 비꼬는 표현으로 이곳 전문
보디빌딩 동호인 카페에서 어떤 댓글들이 달리길 기대합니까...? 보디빌딩 선수들이 비시즌기와
시즌기에 취하는 식단표를 님은 정확하게 알고 있나요...? 보아하니 님도 대충 닭가슴살 먹고 달걀
먹는건 선수들이나 하는거지... 라고 어설프게 얕은 지식을 갖고 있는거 같은데, 시간나면 검색 싸
이트나 이곳 게시판들 쭉~~ 함 훑어 보세요... 전문적 지식이 많이 올라와 있을겁니다...
전문 빌더들의 시즌기 식단은 일반인들이 첵관다니며 쉽게 따라할 정도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을
정도로 치밀하고도 가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님이 다소 오버스럽게 보인 그 사람은 분명 선수는
아니고 운동 좀 한 사람 정도 일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그 사람은 첵관 꾸준히 다니며 식단 나름 가려
먹는다는 것 자체가 님보다는 훨씬 공부를 많이 한 사람 아닐까요...? 님이 오히려 그 사람을 부러워
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본문에선 표현이 안되있다가 님의 반박 댓글을 보니, 뒤늦게 일일이
회원들 댓글에 반박하느라 그 사람을 아주 싸잡아서 비하하려고 "...운동 시간보다 말하는 시간이
많다는 둥... 신문, 잡지 따위나 보고 트레이너들도 별로 안좋아 하는 유형이다... " 라는 식으로 그
사람을 대놓고 매도하고 있지만, 그건 여기 아무도 그 사실을 본 사람이 없기에 그다지 설득력이
없으며 별로 호응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는것 같구요... 오히려 이곳 회원들의 댓글에 일일이 부정적으
로 대응하다 못해서 오히려, 본 카페 자체를 이상하고 피해의식(?)이 사로잡힌 사람들의 집단으로
매도해 버리는 님의 모습이 심히 보기에 안좋습니다... 그럼, 님은 잘못 표현했거나 잘못 알고있는건
하나도 없는데 여기 이렇게 댓글 달아준 수많은 회원들이 모두 다 별종들이고 잘못 알고 있는거란
말입니까...? 참 대단하십니다... 제가 님의 글에 조목조목 답을 단 형식의 이 글조차도 (님은 이렇게
"뭐가 잘못됐는지 조목조목 지적해 봐라..." 라는 스타일을 좋아할것 같아서...) 님은 또 조목조목
반박을 할지도 모르겠지만서두요... 아침부터 왜 이렇게 님의 글로 인해 이렇게 소란(?)이 일어났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첫댓글 어...뭐지...? 힘들게 작성해서 올렸더니... 게임 끝났남...?
소강상태인 듯 합니다...
하쿠류님!!! 아니운동만 하신분이 이렇게 뛰어난 논리를 ... 우리아들 논리교육시켜주세요.
아들을 함부로 아무에게나 교육시키면 되나요~ㅋㅋ
흐음... 가만히 보니, 지가 뭘 잘했고 못했는지 반성하고 논하기 보단 이런 상황 자체를 즐기고 말꼬리 붙잡고 장난치고 있는거구만... 심히 불쌍타... 저런 인간은 이런 답글 올려줄 필요도 없는건데... 스스로 굉장히 피곤하게 사는 인간의 유형이군...
드뎌~과학수사대 출동했군!!
과학까지야...오버이신 듯.
떡 행님 혹시 부업으로 고3 논술 가르치는건 아닌지. 글 잘 쓰십니데이
논리 운운 하길래, 그럼 논리적으로 반박해보라고 글 올렸더니... 반박은 못하고 말꼬리 붙잡고 말장난이나 하는구먼...
행님...제발 행님 이미지하고 어울리게 하세요...저번에는 무슨 노래가사를 그리도 꼼꼼하게 적어놓으시더만...오늘은 또 뭘 이리 꼼꼼하게...행님 대로
월동아... 지난번에도 말한적 있지만 내가 학창시절에 늘 "집→ 학교 → 도서관 → 집 → ..." 이런 반복된 스타일의 학구파였지 않겠니...? 난 공부하는게 젤 쉬웠어... 괜히 어려운 운동배워같구선... 그냥 공부나 쭉~~ 할것을... 에효...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