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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고향에 찾아와도
기정수 추천 0 조회 141 23.03.05 10:5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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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5 10:56

    첫댓글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고향도 떠나고
    나면 타향일 것입
    니다.

    현대인에게 고향이 아직도
    의미가 있을까요.

  • 작성자 23.03.05 11:22

    반갑습니다 이제 서울은 너무 많이 변해 예전 그모습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수구초심이라 예전에 살았던 그시절의 서울이 그립습니다

  • 23.03.05 11:39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05 18:11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 23.03.05 11:56

    오랜간에 가는길은 타향 같애요 가끔 지하철역에서도 헷갈릴때도 있드군요

  • 작성자 23.03.05 18:12

    반갑습니다. 서울에서 지하철타려면 헷갈립니다. 돋보기도 안쓰면 잘보이지도 않습니다

  • 23.03.05 14:51

    김포공항 근처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지금도 어머니가 계셔서 가끔 찿는데
    옛날 풍경은 어디가고 낯설은 모습만 있네요 고향도 변하지 않을때 고향이지
    지금은 무덤덤 해집니다

  • 작성자 23.03.05 18:15

    반갑습니다. 79년 80년경 군대에서 휴가나와보니 우리집이 개화산 아래로 이사해서 찾아가느라 애먹은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양평동에서 공항까지 모두 논의 연속이었지요 ^^

  • 23.03.05 15:44

    인왕산 제가 다녀온 그 길을
    다시봅니다.
    요즘은 거리를 나서면
    젊은이 들 모습이
    참 예뻐보입니다.
    제가 나이 들긴 했나 봐요
    주일은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3.03.05 18:19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백련산-안산-인왕산-북악산을 한번에 등산한적이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 보면 다예쁘고 잘생긴것 같습니다

  • 23.03.05 16:43

    정수님~
    전 지금은 서을이 어디가 어딘지 모른답니다
    예전에 인천에 살때는 서울에 자주 갔었는데
    서을 간지 하도 오래 되어서 전 서울에 갔다면 아마 미아(?) 가 될것 같네요
    고향에 찾아와도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3.03.05 18:23

    감사합니다. 저보다 먼저 서울을 떠나셨으니 찾기가 더 힘드실겁니다.
    저는 서울에서 동기모임을 할때면 찾아가느라 애먹습니다
    이동순교수님은 노래에 얽힌 사연을 쓰고 직접 부르기도 합니다

  • 23.03.05 17:37

    기정수님과 윤동주 시인이
    외로운 이중주를 연주하네요.
    인생은 그저 타향살이 하다 사라지는것 같아요.

  • 작성자 23.03.05 18:24

    감사합니다 윤동주시인의 사랑스런추억을 많이 좋아합니다.
    신천지를 찾아 떠났다가 정착하면 또 떠나게 되는거 같습니다 ^^

  • 23.03.05 18:47

    온수역은 일호선 갈아타는
    곳으로 역이 좀 복잡해요
    저도 가끔 헤매고 다니다가
    나오곤 하지요
    나이들면 다 그런가 봅니다
    글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23.03.05 18:52

    반갑습니다. 어제 온수역갔다가 촌놈처럼 출구도 못찾아 헤매다가 어떤 사람 따라서 겨우 나왔습니다
    서울이 고향인데도 이젠 촌사람이 되버렸습니다 ^^

  • 23.03.05 21:46

    막 자리에서 일어나 컴을 열고 먼저 고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급히 로그인을 하고
    이 댓글을 씁니다.
    고향, 이제는 추억이 심판을 받을 때 증인으로나 소환되는 과거라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저는 어찌되었거나 고향 이야기만 나오면 남의 고향 이야기인데도 제 고향을 소환하여 붙잡고
    시도 때도 없이 웁니다. 고향도 변해야지요. 우리도 나이들고 변했는데...
    고향의 향수를 같이 느끼게 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요~

  • 작성자 23.03.06 07:46

    감사합니다. 많이 변했어도 고향이 가까이 있어 언제든 찾을수 있는데 외국에 계신분이나 갈수없는곳에 고향을 둔 분들은 더욱그리우실겁니다
    말씀대로 고향에 가봐야 아무도 없고 부모님 돌아가신지도 수십년이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23.03.06 00:14

    서울 떠나신지가 벌써 37년이시로군요
    서울사람이 서울나들이를 해도 얼떨떨합니다
    하도 빨리 변하니까요

    중고등학교 시절 자주 올라다녔던 인왕산
    통인동에서 바로 치고 올라가
    사직공원쪽으로 하산하곤 했지요
    눈에 익은 인왕산이 반갑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3.06 07:50

    반갑습니다. 인왕산근처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셨군요. 아침에 학교갈려면 언제나 강건너 인왕산이 보였었지요
    저는 몇년전에야 인왕산에 오른적이 있습니다. 딸이 토요일 인왕산둘레길을 걷는다고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제가 태어난 한남동산15번지를 아직 못가봐서 남겨놓고 있습니다. 즐거운 봄날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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