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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톨릭 성인록
▶성녀 아녜스 수녀원장(4.20)◀
△ 성녀 아녜스 (Agnes)
▶성인명: 아녜스 (Agnes)
축일: 4월 20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수녀원장
활동지역: 몬테풀치아노(Montepulciano)
활동연도: 1268-1317년
같은이름: 아그네스, 아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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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설명 :
•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 지방 그라치아노 베치오(Gracchiano-Vecchio)에서 태어난 성녀 아녜스는 9살의 어린 나이에 고향 근처에 있는 몬테풀치아노의 수녀원에 들어갔다.
그로부터 4년 뒤 그녀는 교황 니콜라우스 4세(Nicolaus IV)로부터 프로체나(Procena)에 새로운 수도원을 설립하는 것을 도우라는 명을 받았다. 성녀 아녜스는 그곳에서 놀라운 성덕으로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되었고, 결국 15세의 나이로 최연소 원장이 되었다.
• 1300년경 몬테풀치아노 사람들이 새로운 수도원을 건립하기 위해 그녀가 돌아오기를 청했다.
몬테풀치아노로 돌아온 성녀 아녜스는 성 도미니쿠스(Dominicus)의 수도규칙을 따르는 수녀원을 세워 1317년 그곳에서 선종하여 묻힐 때까지 원장의 책임을 다하였다.
그녀는 놀라운 금욕생활을 하였으며 수많은 환시와 기적 그리고 다른 놀라운 일들도 많았다고 한다.
교회미술에서 성녀 아녜스는 도미니코회 수녀원장으로 어린 양, 백합, 책과 함께 묘사된다.
그녀의 유해는 1435년에 오르비에토(Orvieto)의 도미니코회 성당으로 옮겨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녀는 1534년 복자품에 올랐고, 1726년 교황 베네딕투스 13세(Benedictus X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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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재속프란치스코회 성인록 ▷
< 4월20일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 >
......... (안젤라 | 2010.04.20 Ud.)
▶ 축일:4월20일
<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 >
- St. Agnes of Montepulciano OP V (RM)
- Sant’ Agnese Segni di Montepulciano Vergine
(- (영)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 설교자수녀회 (수녀원장)
- (이) 몬떼풀치아노의 성녀 아녜스 세니 동정녀)
- Born:1268 at Gracchiano-Vecchio, Tuscany, Italy
- Died:20 April 1317 at the convent of Montepulciano of natural causes following a lengthy illness
(- 출생: 1268년 이탈리아 토스카나지방 그라치아노- 베치오에서 生
- 사망: 1317.4.20, 오랜동안의 지병으로 몬떼풀치아노 수녀원에서 卒)
- Beatified:1534
- Canonized:1726 by Pope Benedict XIII
(- 시복: 1534년
- 시성: 1726년 by 교황 베네딕토 13세)
- Agnese = pura, casta, dal greco = pure, chaste, from the Greek
(/ 아녜스= (이)순수한, 순수한, ☜그리스 인= (영) 순수한, 순결한, ☜ 그리스 사람)
* 위 (한역 韓譯/ '19.4.21, -아타시 韓)
• 아녜스는 ’순수한’이란 뜻이다.
아녜스는 어린 나이에 수녀회에 들어가서, 최연소 원장이 된 수녀이다.
1298년, 그녀는 몬떼풀치아노에 수녀원을 설립해 달라는 초청을 받고, 도미니꼬회의 도움으로 이 사업을 성공시켰다.
아녜스는 놀라운 금욕 생활을 하였으며, 수많은 환시와 기적 그리고 다른 놀라운 일이 많았다고 한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 설교자회(도미니코회)의 영성
• 그리스도를 따름으로써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에 있어서 완성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는 자신을 수도회에 일치시키는 선서를 통하여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온전히 축성하며,
특히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을 보편 교회에 바치며 하느님 말씀의 완전한 복음화를 위하여 온전히 바치는 것이다.
(근본 회헌 § III)
· 사도들의 사명의 협력자들인 우리는 성 도미니코가 생각했던 생활 방식을 따라,
사도들의 생활을 본받아 공동 생활에서 한마음을 이루고, 복음적 권고[순명, 정결과 청빈]의 선서에 충실하며,
전례의 공동적 참여, 기본적으로 성체성사와 성무일도, 기도[묵상, 묵주기도와 천주의 모친이신 동정녀께 대한 신심 등]와
금욕에 열성을 가지고, 진리를 근면하게 공부하며, 꾸준히 규율을 준수[봉쇄, 침묵, 수도복 착용, 참회 고행으로 하는 일 등]한다.
이 요소들은 서로 긴밀히 결합되어 있으며, 서로 균형을 이루며 조화되고 서로를 풍요롭게 하여,
그 총체가 우리 수도회의 고유한 생활을 이루는 것이다.
즉 가장 완전한 사도생활은 풍부한 묵상에서부터 설교와 가르침이 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근본 회헌 § IV)
그러므로 우리 형제 토마스 아퀴나스는 도미니코회의 카리스마를 "관상하고 관상한 것을 전한다"로 요약하였는데,
이것은 우리의 소중한 모토가 되었다.
(도미니코회홈에서)
*성 도미니코 사제 축일:8월8일.게시판1308번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축일:1월28일.게시판1590번.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chinchang
♬AVE MARIA (C.Gounod)성요한 수도회
J.S. Bach / C. Gounod: Ave Maria. Partitura en Fa Mayor ;
https://youtu.be/ULdoHRi85wk
ㅡㅡ끝.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