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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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두가 "공부"(훗..아니 당신은 누구야? 퍼억!) 를 핑계로 다른 일에 열중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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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에게 배신감을 느껴가며 개마기병을 구현하기 위해 카타프락트 목에 3d max 시험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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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점을 찍다가 엄청난 실패에 절망하고 마른땅에 헤딩하며 차질을 빚고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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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에 돌아와서 책상뒤에 앉아 고개를 수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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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못봐 어머니의 바가지를 회피하기 위한 스킬이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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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하며 생각해본 것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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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못생긴 스킨 하나 만들고 히히덕거리는 인간이 이 말 하는게 쪼까 쑥쓰럽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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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몇주일 만에 위촉오 스킨을 완성하신 풍전등화님 앞에서 말하는게 꽤나 뷁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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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팩션 2005년 안에 못끝낼것 같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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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가 엿까*까님과 히히덕거리며 이 일을 벌였을때 완료일을 5월 초까지! 로 잡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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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흘 후면 5월 중반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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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린치용 빠따와 저를 후려친후 목을 맬 밧줄은 거둬주시고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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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일을 만회하기 위해 변명(푸념-_-?)을 몇가지 준비해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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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따만회 변명 일: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너무나도 없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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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의 가슴을 후벼파는 것중 가장 큰 사안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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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눔, 우리 한국인이여! 한국눔들이 역사에 관심이 없다고? 쌍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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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실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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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없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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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일통이란 게임을 기억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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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나도 기대하며 기다리던 게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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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만들어진 게임인데 제작 분들이 포기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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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사업체들이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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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가 대중에게 어필하지 않을 것 같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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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옆에서 게임보이 안에 포켓몬 팩을 넣고 히히덕거리는 제 사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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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눔아, 니 광개토대왕이 누군줄 알어?! 백제가 어케 멸망했는지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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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그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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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라고 대답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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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누군데?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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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반문하면 그 쓰글넘은 "몰러" 라고 당당히 대답합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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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놈이 지금 중학교에 올라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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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눔들 또래의 역사인지도 또한 그와 비슷하다고 그눔이 게속 갈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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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먼 캐나다에 사는지라 대한민국과의 접촉은 야후 뉴스와 네이버 정보통이 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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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교포가 얼마돼지 않는 토론토 옆 깡촌에서 저 혼자 여러 잡다한 인종과 히히덕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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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마무사, 고구려 보병 설계도(-_-) 를 그릴때 친구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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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r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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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외치면 그놈한테 스케치북을 던지고 싶을정도로 외롭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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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한국이라고 하면 "일본놈들 쳐부수게" 라는 식으로 모드 개발을 보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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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야마토 병사가 예비 단검병으로 추가됍니다 무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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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거 좋지! 우리나라 해왜에 광고도 하고, 게임속에서 고구려의 위풍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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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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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외 사이트에 도움을 청해도 "한국 역사에 대한 정보가 없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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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절망적인 (걔들도 디기 미안할겁니다) 답변만 날아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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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파워진 (이제 자매지였던 넷파워와 합친) 의 깨쓰통 기자님의 블로그에 쓰여진 주저리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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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너무나도 한국에 대한 오류가 많아 이메일로 따져보니 개발자가 '한국 역사에 대한 정보가 너무나도 없었다. 정보를 준다면 그거대로 고치겠다' 라고 하더라. 결국은 몇시간 동안 이메일로 사진, 복식, 역사책을 번역해 올리는 동안 문화 관광부와 역사인식이 거의 없는 국민들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다..솔직히 SBS에 내가 게임지 팀장이라 나온것은 너무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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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전에 웃긴대학에서 "고구려 지키자"고 고구려 장수들 캐릭터화 해서 티셔츠 팔아먹을때부터 알아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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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너무나도 큰 저항이 있자 조용하게 동북공정을 시행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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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있었냐는 듯이 모든것을 잊는 지금 국민들 인식은...조금 너무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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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따만회용 변명 이: 자료가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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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가 한국인지 한국어를 공용어로 쓰는 외국인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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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대로" 됀 (무료-_-) 자료가 한개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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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요요로이 입는법" 이나 "닌자 무기들" 또는 "삼국지에 나오는 병법 밎 군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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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셀수없이 많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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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믿을수 있는 자료는 디펜스 코리아 (그것도 검색을 사용하지 못해 수천번 페이지를 넘겨야 하는) 의 블레이드님의 고찰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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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님의 소설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쥑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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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 연극의 소품을 보고 그리는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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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적으로 자료가 없는 탓에 제가 손수 그려서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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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 공식적인 정보에 기인해 그리는게 아닌 제가 "오우 이렇게 하면 간편하고 용이하그따" 라는 전제하로 그리는 상상입니다...개마무사가 사슬-찰갑-판갑을 순서로 갑옷을 착용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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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갑, 경번갑들의 쓸만한 사진, 고구려 개마무사나 군제에 대한 정확한 그림이나 설명도 없어 아마 모드가 끝나면 "이거 고구려 아닙니다" 라는 말을 들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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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소! 무능한 정부를 욕하시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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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따만회용 변명 삼: 대한민국에 필요한 스킬을 가진 사람들이 거의(아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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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max을 돌리거나 스킨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연습과 노력, 그리고 공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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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그것을 용이하게 할수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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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 로마 파일을 자유자재로 주므르는 프로그래머야 있겠습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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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저 혼자 모든것을 짊어져야 하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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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도와주는 사람도 없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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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우는게 느려서 쪼까 오래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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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따만회용 변명 사: 대한민국의 전통음악을 구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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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하려고 했던것이 한국 팩션을 위해 전통음악을 편곡하려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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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옛것을 싫어하는지, 전통음악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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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야금 캐논반주" 나 "D모 빠돌이 그룹 싱글" 은 수두룩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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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음악 편집 프로그램을 구해서 북이나 징...그런것으로 음악을 메꿔야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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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절망적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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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작업을 멈춰야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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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할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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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 열쒸미 스킨을 만들고 절규하며 3d max를 붙잡고 밤을 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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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쒸미 계속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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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씩 힘겹게 나아가고, 땅에 피를쏟고, 맨땅에 헤딩하는 한이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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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어도, 도움 없어도 저 혼자 판타지 세계를 구현해가며 할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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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열씨미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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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모임에 많은 지원 부탁 바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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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풍전등화님, "말갈기병" 스킨과 CAS좀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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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자유게시판으로 쫓겨날듯 하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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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픕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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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곰팅이들을 좋아하는 관계로 곰돌이 등수놀이를 마련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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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코피를 심하게 쏟아버렸군요-_-; 아직까지 머리가 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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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차칸 어리뉘가 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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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삼국시대 관련 자료 게시판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런지....약간의 자료만이라도 여러명이 모은다면 약간의 도움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저도 토퇄워 한국팩션모드 개발에 관심이 많은 현직 개발자입니다. 지금은 직접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없어 안타깝지만 마음으로나마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뭐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한번 메일주십시요. 제과가 고고학과라 고대무기에 과한 도록과 고고학자료가 조금 있습니다. 뭐 멋있는 그림이나 그런것은 아니고 진짜 땅에서 파낸 유물과 그것을 재처리한 자료입니다. 가야의 판금갑주, 환두대도...부여에서 나온 공성, 수성병기(로 추정)등 조금은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습니다
부산박물관에서 고대 무기를 주제로 전시가 열렸었고 고구려전도 유행을 해서 도록을 비롯해 조금만 찾는 다면 꽤나 많은 자료가 나올 겁니다. 갸야철기를 복원해 보면 거의 카탁프락수준입니다. 갑옷종류도 많고요. 비록 백제의 갑옷체계는 유물이 없는 관계로 연구가 부족하지만 고서등으로 역추정된 자료도 있을겁니다
첫댓글 일등!-_-;;
음..저한테 황병기씨 가야금곡이나...대금산조정도는 있는데...벅스나 소리바다에서 황병기나 대금, 가야금 이라고 치면 꽤 나올겁니다.
이곳에 삼국시대 관련 자료 게시판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런지....약간의 자료만이라도 여러명이 모은다면 약간의 도움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저도 토퇄워 한국팩션모드 개발에 관심이 많은 현직 개발자입니다. 지금은 직접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없어 안타깝지만 마음으로나마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뭐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한번 메일주십시요. 제과가 고고학과라 고대무기에 과한 도록과 고고학자료가 조금 있습니다. 뭐 멋있는 그림이나 그런것은 아니고 진짜 땅에서 파낸 유물과 그것을 재처리한 자료입니다. 가야의 판금갑주, 환두대도...부여에서 나온 공성, 수성병기(로 추정)등 조금은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습니다
부산박물관에서 고대 무기를 주제로 전시가 열렸었고 고구려전도 유행을 해서 도록을 비롯해 조금만 찾는 다면 꽤나 많은 자료가 나올 겁니다. 갸야철기를 복원해 보면 거의 카탁프락수준입니다. 갑옷종류도 많고요. 비록 백제의 갑옷체계는 유물이 없는 관계로 연구가 부족하지만 고서등으로 역추정된 자료도 있을겁니다
아니요~ 제가 보기엔 카타프락타 수준을 뛰어넘었습니다. 고구려는 등자를 썼죠. 하지만 파르티아의 중기병은 등자가 없습니다. 등자가 있고 없고는 정말 큰 차이입니다. 일단 차지의 수준이 달라지죠. 게다가 고구려의 철기술 이게 다른 문명보다 몇세기나 앞섰다고 하더군요.
제가 많이 도와드려야하는데 현재 7월달에 치룰 시험이 있어서 스킨 작업에 전혀 집중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 T.,T 그래도 틈틈히 조력하겠습니다~~
일단 지도부터 작성이 가능하신 분이 계시다면,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모드로 가지고 놀긴 하는데, 지도만드는 것은 영 모르겠습니다. 지도만 가능하다면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난감하신 듯합니다 -_-;
10등
우리 돈 쪼금씩 모아서 개발비로 쓰면 어떨까요. 일천원씩이라도.. -_-
음 정말저도 돕고는 싶지만 일하느라 공부할수가없네요..(하루 12시간동안 자동차 조립하고오니..) 만약 맥스공부를해서 어느정도라도 알았다면 바로 했겠지만,,, 저도 하도 게을러서리.., 그래도 애기만하시면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