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모처럼만에 영종도에 있는 소나무 식당에 들러 조개구이 배터저라 먹었습니다....^^
이집 바로앞에 주차장이면서 소나무가 있어 인상적이 없습니다....
무의도 이정표가 이집 바로 앞에 있더군요..1.9KM
무의도을 잇는 잠진교 다리 입니다 이곳 다리을 건너야 무의도 로 갈수있고 실미도해수욕장(실미도세트장 없음) 하나께유원지(천국의계단 촬영지)을 갈수있습니다.
조개구이을 시켰습니다.우선 양이 많더라구여..우선 양에 만족함...
조개구이 먹음직 스럽지않나요>>.
바다을 보면서 소주한잔에 많은 추억을 남기고왔습니다.....
우선 이집은 여행지답지 않게 주인분이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가격에 비해 양을 무척 많이 주시더라구요.
*그동안 영종도에 자주 가는편인데 길거리에 탠트치고 칼국수랑 조개구이 파는 노점상들한테 안좋은 추억이 많아요.특히 번영회에서 운영하는 곳은 동네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장사을 하니 친철하지 않고 소속감이 없어 손님을 완전히 뜨네기로 취급합니다 이점 참고 바랍니다...
첫댓글 상세한 위치설명 사진도 곁드려주셨네요~ ^^ 좋은 맛집 정보 감사합니다~ ^-^
가격대도^^;;;
용유도에 가면 조개집 엄청많아요 가격대도 시내에 비해 비싸지도 않고 여름에 가끔 가는데 작년 여름엔 둘이가서 25000짜리인가 먹었는데 배터져도 다 못먹고 그냥 왔어요 바닷가쪽에 앉아서 먹었는데 바닷바람에 술맛도 나더군요~~한번씩들 가보세요^^ 여름 성수기아니라도 참 좋답니다 용유해수욕장인가 근처에 선녀바위가 있는데 밤에 가면 별들이 쏟아집니다 데이트하기 좋은곳이기도 하죠
맛있는 정보 공유하러 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