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많은 연말...
묵묵히 일만하는 간을 위해
뭘 해줄 것인지
고민해야할 시기가 다가 왔습니다.
옛속담에 우는 아이 젖준다" 라는 말이 있는데
"간" 이녀석은 징징대거나 보채지를 않아
우리가 얼마나 힘든지 알지를 못하지만
평소 연말만 되면
부어라 마셔라하는 통에
분명 지치고 힘들 것이 확실합니다.
연말 만큼은 간을 위해서라도~
덜 마시고
덜 피곤하게 지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위해서는 술자리를 과감하게 탈출(?)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탈출구에 낚시터가 있으니
지친 간을 달래기 위해
낚시를 적극 권장합니다.
(c~bar 낚시와서 밤새 술 처 드시라고 꼬시는 거군.... 간 왈~~)
오늘은 유난히 수면이 고요하네요~~
장판을 깔아 놓은 듯이 고요한 수면을 보니
문뜩 저절로 카메라 셔터가 눌러집니다.
비닐로 처진 수상좌대들....
"플라시효과??" 를 기대하며
한땀 한땀 쳐 봤습니다.
어제 조황~!!
늦게 오시면 조황이 많이 떨어집니다.
가급적 해지기 전에 오시는 것이 중요 포인트~!!
밤늦게 오신 분의 조과.
해지기 전에 대를 편 분의 조과
아무래도 초저녁에 붕어들의 활성도가 가장 높으니
이점 참고하세요~~
그럼 오늘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