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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작구 중앙대병원 앞>
220305_서울 중앙대병원 앞 지원유세_Log
사회자: 네, 먼저 첫 시간으로, 지금 걸어오고 계십니다.
마포의 슈퍼스타, 저희 민주당의 슈퍼스타.
마포의 청래 형, 정청래 의원님을 모시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정청래 의원: 동작구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 마포에서 왔습니다,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로고송은 좀 줄여주시고요.
여러분, 먼저 기쁜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사전투표가 35%를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가 높으면 민주당이 압승했고,
사전투표가 높아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여러분, 조짐이 매우 좋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서, 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사전투표가 높아서 문재인 대통령이 이겼습니다.
사전투표가 높은 걸로 봐서, 이재명 대통령 시대 열릴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투표해 주신 동작구민 여러분,
투표해 주실 동작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오다 보니까, 상도동 어디에서 사람이 너무 많이 줄을 서 있어요.
그리고 골목 뒤까지 서 있어서 보니까, 투표소였어요.
그리고 40, 50대 젊은 분들이 대부분 다 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투표가 총알보다 강합니다.
예전에는 ‘권력이 총구에서 나온다’고 했는데,
그거는 틀린 말이에요.
‘요즘은 권력이 투표소에서 나옵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여러분 투표하면 이재명 대통령 됩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에게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여러분, 제가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서울,
한 50군데 지금 전국을 다니고 있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특히, 40, 50대는 말할 것도 없고, 창문을 내려서 엄지척하고,
그리고 빵빵 경적을 울려주시는 분들이 주로 20,30 여성분들이더라고요.
가장 적극적으로 결집하고 있습니다.
20,30 우리 여성 여러분, 그리고 남성 여러분, 고맙습니다.
20,30만 이기면, 우리가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 되게 되어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재명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마포에서 이 유세차를 타고, ‘계란장수’를 하고 있어요.
계란장사 하시는 분들과 같은 목소리 톤으로 이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전쟁 없는 평화를 만들겠습니다.
‘평화대통령’, 이재명이 합니다.
여러분,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문화가 꽃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재명입니다.
친구들이 중학교 교복 입고 학교에 갈 때, 작업복 입고 공장에 갔습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은 소년공 출신,
이제 여러분 대한민국을 이끌 운전석에 앉게 해 주십시오.
여러분,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만이, 돈 없고 빽 없어서, 서러워서 눈물 흘리는 여러분들의 눈물을 닦아 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이렇게 다니고 있어요.
(관중: 환호)
이렇게 다니고 있어요, 그랬더니, 전국에 있는 분들이 ‘우리 다 안다. 이재명 똑똑하고, 유능하고,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다 잘한 거 안다. 우리도 똑똑한 사람, 유능한 사람 뽑는다. 무식하고 무례하고, 뭘 모르는 사람들이, 무슨 일을 하겠느냐? 우리도 일 잘하는 대통령 뽑을 거니까, 정청래 어디 가서 말 길게 하지 말고, 이 말만 해라.’ 이렇게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그 말이 뭐냐.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그렇지, 그렇지’ 이렇게 얘기합니다.
전국을 다니면서 제가 서울 말씨로 했더니, 안된대요.
전라도에 갔더니, 전라도 분이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줬습니다.
‘아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랑께?’
‘아니랑께’ 이렇게 하랍니다.
맞습니까?
(관중: 맞아요!)
충청도는 이렇게 한대요.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녀유.’
‘그럼 누구여유?’, ‘이재명이에유’ 이렇게 얘기합니다.
여러분, 부산에서는 이렇게 얘기한대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라카이.’
그랬더니 그것보다 더 정확한 말이 있대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다 아이가.’
이렇게 얘기한답니다.
맞습니까?
(관중: 네!)
여러분, 앞으로 제대로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이재명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제주도 전국을 다 다니는데, 반응이 좋아요.
그리고 요즘 특히, 여러분 다 공감할 수 있어요.
3차 TV 토론 보고, 누구를 뽑을까 했더니, 미리 다 짜놓고 후보 사퇴한 거,
단일화 쇼, 구태정치 이거 열 받아서 못참겠다.
이재명 안찍으려고 했는데, 이재명 찍으러가야 되겠다,
이런 사람이 많아졌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예상보다 더 큰 표 차이로 이재명이 이길 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제가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거 느끼고 계십니까?
카톡이 불났데요, 지금.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다 짜놓고 국민들 속인 거냐, 기만한 거냐, 어떻게 이럴 수 있냐.
국민을 이기는 장사는 없습니다.
저도 국회의원입니다만, 국회의원이 국민 위에 있지 않습니다.
국민이 시키는 데로, 국민이 가라는 데로, 가야됩니다.
국민이 지도자입니다.
국회의원은 심부름꾼이에요.
대통령도 심부름꾼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얘기하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대표 일꾼, 그게 대통령입니다.
사람들 짓밟고, 짓누르고 하는, 그런 시대가 이제 지났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위대한 민주주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전두환의 군홧발도 이겨냈습니다, 윤석열의 구둣발도 막아 주십시오.
3월 9일은 검찰 독재를 막는 날입니다.
3월 9일은 검찰 독재를 막는 날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TV 토론에서 제 마음에 쏙 들게 한 말이 있어요.
‘민주주의가 무너지면 경제도 무너진다, 한반도의 평화가 깨지면 경제도 깨진다’라고 얘기했습니다.
민주주의와 평화 속에서 경제도 발전하고 번영하는 겁니다.
여러분, 대한민국이 작년에, 전 세계 무역량 8등 했어요. 눈 떠보니 선진국이더라고요.
대한민국이 무역량 8등, 그 뒤에 이탈리아와 영국이 있습니다.
우리 앞에 7등이 프랑스입니다.
눈 떠보니 선진국 됐습니다.
이 선진국 누가 만들었습니까?
대한민국 국민과 문재인 대통령이 이 반열에 올려놓지 않았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바통을 이어받아서, 이어달리기할 수 있도록, 이재명 대통령을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그리고요, 제가 21대 국회의원 되고 나서, 제일 친하고, 제일 사랑하고, 제일 아끼는 국회의원이 이수진 국회의원이에요.
그래서 제가 동작구에 있는 사정을 잘 압니다.
여러분, 여기서 제일 원하는 게 뭡니까?
‘흑석고등학교’ 아녜요?
(관중: 네)
흑석고등학교, 흑석고등학교 만들려고,
이수진 의원이 지금 발바닥에 땀 나도록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이수진 의원 여기 앞에 와있습니다, 박수 한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관중: 환호)
여러분, 이수진 의원 있잖아요, 말은 좀 느린데, 판단은 무지하게 빨라요.
이수진 의원이 페이스북을 쓰면 제일 인기가 많아요.
여러분, 대한민국 돌아가는 사정 보려면,
이수진 의원 페이스북 가끔 들어가서 한번 보세요.
얼마나 글을 잘 쓰는지, 똑소리 납니다.
여러분, 이수진 의원에게 다시 한번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관중: 환호)
오늘 제 조카가 결혼했는데, 판사하고 했어요, 여자 판사.
근데 거기가, 굉장히 거기도 똑똑하더라고요.
이수진 의원 물어봤더니, 판사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판사래요.
‘왜 그러냐?’ 했더니, 제일 똑똑하고 올바르대, 정의롭고.
사실이에요?
(이수진 의원: 사실입니다.)
사실이랍니다.
자, 여러분, 이곳 흑석동에, 흑석고등학교가 만들어지면, 민주당 계속 좋아하겠다,
이런 마음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수진 의원이 앞장서서 흑석고등학교 만들려고 무지하게 노력하고,
저도 이수진 의원 뒤에서 따라가면서 흑석고등학교,
반드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이재명을 좀 부탁합니다.
이재명을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본인도 한마디 해야지.
(이수진 의원: 여러분, 많이 찍으셨죠? 어떤 분은 아껴뒀다가, 본투표 날 찍겠다고 하십니다. 본투표 날에도 꼭 1번 찍어주세요.)
(관중: 네!)
자, 여러분, 다른 데 갔더니, 유튜브 보니까 정청래 춤 잘추더라,
그래서 말 길게 하지 말고 춤춰라 그래서 제가 이 말씀 드리고
로고송 <아모르파티> 맞춰서 한번 여러분과 흥겹게 하겠습니다.
제가 강원도 삼척, 강릉, 정선을 갔어요.
그래서 중간에 강원도 양양에 낙산사를 갔습니다.
낙산사에 가서, 삼배를 하고 봤더니, 노무현 대통령 영정을 모셔놓고, 명복을 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주지 스님께 여쭤봤습니다.
‘스님, 어째서 이렇게 노무현 대통령 명복을 빌고 있습니까?’ 그랬더니,
양양 낙산사 불탔을 때, 노무현 대통령이 긴급 지원을 해줘서 복구를 할 수 있어서, 고마워서 노무현 대통령 영정사진 모셔놓고, 명복을 빌고 있다고 그럽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동해 바다 쪽으로 데리고 가더니, 여기서 소원을 써서 등을 달면, 소원이 성취되게 되어있대요.
그래서 소원을 제가 썼습니다.
그리고 등을 달았어요, 뭐라고 썼느냐,
‘이재명! 압도적 승리! 정청래 합장.’
이렇게 썼습니다.
거기다가 그걸 쓰고 빌면, 소원이 성취된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여러분, 이명박 정부도 이겨냈고, 박근혜 정부 시절 우리 힘들게 살았어요.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시절에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이 기분 이대로 바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수진 의원 올라오세요.
<아모르파티>, 준비됐습니까? <아모르파티>.
강원도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여러분, 산불 진화하고 있는 소방관들,
그리고 주민 여러분들을 위로합니다, 여러분들을 위로합니다.
여러분, <아모르파티>.
준비됐습니까?
(<아모르파티> 로고송 시작)
전혀 몰라요? 그러면 제가 하는 대로 따라서 하시기 바랍니다.
네, <아모르파티>!
조금 볼륨을 높여 주시고요.
볼륨을 조금만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이재명, 곧 대통령 됩니다.
오늘 투표해 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3월 9일 날, 투표해 주실 분들에게 미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 됩니다.
투표하면 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 여러분,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여러분.
이수진 의원, <아모르파티>, 한번 해보세요.
자, 저 따라서 하세요.
선거운동도 즐겁게, 유쾌하게.
여러분, 코로나19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대한민국 대전환, 이재명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십시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이곳 중앙대학교, 병원 앞을 지나시는 우리 동작구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우리 이수진, 이수진 의원도 많이 이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아모르파티>가 나오고 있는데요,
(<아모르파티> 로고송 종료)
이어서 <Tears>도 부탁합니다.
이어서 <Tears>도 부탁합니다.
여러분, <Tears> 부탁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이재명, 서럽고, 힘 없고, 빽 없어서, 흘렸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는 의미에서, ‘눈물’, 영어로 ‘Tears’.
여러분, <Tears> 부르면서 저는 제주도를 가야됩니다.
내일은 제주도 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건너오실 분들은 건너오시고, 거기 계실 분들 계시고,
<Tears> 우리 로고송에 맞춰서 춤 한번 추면서, 저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Tears> 부탁합니다.
(<Tears> 로고송 시작)
사진 찍으실 분들은 여기로 와서 저하고 사진을 찍으시고,
사진은 정청래하고 찍고, 투표는 이재명을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진은 이수진하고 찍고, 투표는 이재명을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리겠습니다, <Tears>!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택시기사님, 손 흔들어 주시는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이제 올 것이 오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간절하게 꿈꾸고 염원했던, 민주 정부, 제4기 정부, 이명박!, 이명박이라니, 죄송합니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제, 이명박을 이기고!
박근혜를 이기고!
문재인을 이어서!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열 것 같습니다.
사전투표율이 이렇게 높다는 것은, 좋은 조짐입니다, 여러분.
오늘 투표 다 하셨습니까?
(관중: 네!)
투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3월 9일 날, 또 투표해 주실 것을 미리 감사드리고, 그리고 동작구의 보배, 이수진 또 이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관중: 환호)
제가 한마디만 더 하고 가겠습니다.
여러분, 국민을 이기는 장사가 없다는 것, 저도 정치를 10년이나 하면서 절실하게 느끼고, 오면서도 그게 뭐라고, 이재명 당선시키겠다고, 그 추위에, 덜덜 떨면서 줄 서 있는 우리 동작구민들 보면서 왔습니다.
정말 우리 정치인들 잘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정말 잘하겠습니다.
여러분, 끝까지 도와주시고, 이재명 대통령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저는 김포공항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관중: 환호)
(이수진 의원: 자,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우리 정청래 의원님, 만세 하겠습니다.
정청래 만세!)
(관중: 만세!)
<동작구 중잉대병원 앞>
https://m.youtube.com/watch?v=vCILZTjgnZ4&feature=youtu.be#menu
<서울 금천구 지원유세>
220305_서울 가산동 현대아울렛 앞 지원유세_Log
사회자: 정청래!
네 정청래 의원님께서 지금 막 올라오셨습니다.
우리 정청래 의원님, 삼창 외쳐 주십시오!
정청래! 정청래! 정청래!
17대, 19대, 21대 국회의원을 맡고 계시는, 마포을 정청래 국회의원님께서 저희 금천구에 지지 연설을 해주시러 오셨습니다.
19대 때도 이 자리, 똑같은 자리에 오셔서, 정청래 의원님께서 열정적인 지지를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저희는 정청래 후보님의 기를 받아서, 25개 자치구 중에 최강 투표율로 이재명 후보님을 꼭 청와대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우리 정청래 의원님, 뜨거운 열정과 신나는 지지 유세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뜨거운 함성, 박수로 맞이해 주십시오.
(관중: 환호)
정청래 의원: 금천구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관중: 환호)
우리 최기상 의원, 대한민국 국회에서 가장 품격있고, 가장 젠틀한,
그러나 가장 예리하고 똑똑한, 우리 최기상 의원,
제가 조금 있다가 무대로 올라오도록 한번 하겠습니다.
여러분,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립니다.
투표가 총알보다 강합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이재명 됩니다, 여러분.
반드시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여러분, 기쁜 소식 먼저 전합니다.
사전투표가 높으면, 민주당이 압승해 왔습니다.
여러분,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표소에서 줄 서고 있는 국민들의 행렬을 보십시오.
이재명 당선됩니다, 여러분.
(관중: 환호)
지난 총선에서, 가장 투표율을 기록했을 때, 민주당이 압승했고,
지난 대선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을 때, 문재인 대통령이 승리했습니다.
이번 사전투표에서, 현재까지 무려 31%를 넘어서 45%에 육박할 것 같습니다.
분노의 표심이 투표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단일화에 대한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
여러분, 국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해도 유분수지, TV 토론하고 안철수를 뽑아달라고 그렇게 말하더니, 곧바로 후보 사퇴를 하고 국민들을 속였습니다.
여러분, 제가 전국을 50군데 넘게 지금 유세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서울.
열 받아서 투표장에 나간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고.
감사합니다, 고려운수 5714 기사님, 건강하시고, 아이고, 안녕하세요.
우리 승객 여러분들도 지금, 엄지척을 해주고 계십니다.
국민을 알기를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그런 짓을 하냐고,
여러분 지금 사전 투표장으로 모이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정권 심판이 아니라, 단일화 야합 심판을 하려고,
지금 국민들이 투표소로, 투표소로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끝까지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서,
국민들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3.1절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기미독립선언문 마지막 공약 3장, 최후의 순간까지 최후의 1인까지,
최후의 마포구민들까지, 금천구민들까지.
여러분, 우리가 다니면서 이재명을 뽑아달라고,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뽑아달라고, 읍소하고 부탁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저는 서울 마포에서 유세차를 타고, ‘계란장수’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합니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반도 ‘평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전쟁 없는 평화, ‘평화대통령’,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문화가 꽃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만이, 돈 없고 빽 없어서, 서러워서 흘리는 여러분들의 눈물을 닦아 드릴 수 있습니다.
아니, 여러분들의 눈에서 눈물이 나지 않도록 미리미리, 조치하고, 정책을 세우겠습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관중: 환호)
이렇게 하고 다녔습니다.
전국을 이렇게 다녔더니, 많은 국민께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 다 그거 안다. 이재명이 일 잘한다는 거 너무 잘 알고, 우리도 무능하고, 무식한 후보가 아니라, 유능하고 일 잘하고, 똑똑한 후보를 뽑겠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 다 안다, 우리 이제 투표장에 가서 투표할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십니다.
여러분, 사진은 정청래를 찍고, 투표는 이재명을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랬더니, 이 말만 하래요.
여러분, 제가 전국을 다니면서, 제일 많은 국민들이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호응하고 있는 게 이 말입니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
(관중: 환호)
그럼 누구?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랬더니, 더 찰지게 얘기를 하래요.
그래서 강원도에 갔더니, 강원도는 이렇게 한대요.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라이.’
이렇게 강원도에서는 얘기한다고 합니다.
부산에 갔더니 이렇게 얘기하래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다 아이가.’
이렇게 얘기한다고 그럽니다.
여러분, 저는 충청도, 금산입니다.
충청도에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녀유.’
‘그럼 누구여유?’ 그러면 ‘이재명이에유’ 이렇게 얘기합니다.
(관중: 박수)
전라도는 어떻게 하는지, 전라도, 영암 출신 최기상 의원을 불러올리겠습니다.
올라오세요.
전라도에서는 어떻게 얘기합니까?
(최기상 의원: ‘아무리 그래도 그렇제, 윤석열은 아니랑께.’, ‘윤석열은 아니랑께.’)
(관중: 환호)
그대로 계세요.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두 가지 버전.
‘아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랑께?’ 이게 있고,
‘오메, 오메, 오메, 윤석열은 아니지라.’ 이것도 있고.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자, 여러분, TV 토론 다 보셨고, 단일화 구태정치, 단일화 국민 기만 다 보셨습니다.
여러분, 누가 뭐라고 해도, 일 잘하는 사람, 그 사람 한 번만 잠깐 생각해봐도, 이재명입니다.
여러분, 왜 유세장에 다니면서, 하늘을 향해 주먹질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늘에 주먹질을 하면 하늘이 노합니다.
(관중: 환호)
하늘이 노해요, 왜 자꾸 하늘에 주먹질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기차에 앉아있으면, 얌전히 앉아있지, 왜 구두를 뻗어요.
그건 사람이 노할 일입니다.
하늘에 주먹질하면 하늘이 노하고, 구둣발 기차 좌석에 올리면 사람이 노합니다.
하늘도 노하고, 사람도 노한다, 이걸 ‘천인공노’라고 그럽니다.
여러분, 이렇게 무례하고, 무식하고, 무능한 후보,
여러분, 한 표도 주지 마십시오.
일 잘하는 일꾼, 여러분 대한민국 행정 경험으로 입증한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김대중의 길’, 이재명이 갑니다.
‘노무현의 길’, 이재명이 갑니다.
문재인 대통령 바통 이어받아서, 이어달리기할 수 있도록,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제가 몇 군데 가서 여기까지 얘기했더니, 정청래 목쉬겠다고,
그만하고 춤이나 한 곡 추고, 알았으니까, 찍어줄 테니까,
춤이나 한번 추고 가라고 합니다.
여러분 박수 한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산불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그리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도 하루속히, 정부에서 대책을 강구해서,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저희도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더욱 힘내시고, 열심히 국민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로고송 봉사를 조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모르파티> 준비됐습니까?
(관중: 네!)
<아모르파티>, 자, <아모르파티> 부탁합니다!
(<아모르파티> 로고송 시작)
여러분들도 서 있는 자리에서 가볍게 몸을 흔들면서,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최기상 의원 춤추는 거, 저, 처음 봤습니다.
평생 판사만 하다가 어쩌다 국회의원이 돼 가지고, 무대 위에서 지금 춤을 추고 있습니다.
여러분, 참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최기상 의원에게 박수 한 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좋아요.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유능한 ‘경제대통령’, ‘복지대통령’, ‘문화대통령’, ‘평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모두 투표장에 신분증 챙기고 들어가셔서, 기호 1번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여러분, 제가 전국을 다니고 있는데요, 강원도, 속초, 강릉, 정선, 충북 제천, 담양, 이런 데 다 다녔어요.
그랬는데, 강원도 양양 낙산사를 갔더니, 대웅전에서 삼배했는데, 노무현 대통령 영정사진이 있어요.
그래서 아니 어떤 일로 노무현 대통령 영정을 모셔놓고 명복을 비냐고 주지 스님께 물었더니, 예전에 강원도 낙산사가 불탔잖아요.
그때 노무현 대통령이 긴급 재난지원금을 줘서 복구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 강원도 산불, 우리 문재인 정부 임기 마지막이지만, 하루속히 재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랬더니, 주지 스님이, 잠깐 오라고.
동해바닷가 홍련암 근처에 가더니, 소원을 쓰래요, 연등을 단다고.
그러면 소원이 이루어진답니다.
‘이재명! 대통령! 압도적 승리!’
(관중: 환호)
그렇게 쓰고 제가 등 달고 왔습니다.
이 소원이 부디,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이재명 압도적 당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천구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의 손을 잡고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장으로!
투표장으로!
나가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서울 중구 중앙시장 앞에서>
https://m.youtube.com/watch?v=vCILZTjgnZ4&feature=youtu.be
<서울 중구 중앙시장 앞>
220305_서울 중앙시장 앞 지원유세_Log
사회자: 방금 전, 정청래 의원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무대 위로 올라오시면, 많은 환영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마포을 3선의 정청래 의원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중구 성동구 지역위원회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유세차량입니다.
지금 막, 서울 마포을 3번 국회의원이시고, 더불어민주당의 대표 스피커이시고,
일편단심 민주당인, ‘이 시대의 참 의리인’ 정청래 의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환호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관중: 박수)
정청래 의원: 우리 중구구민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마포에서 왔습니다,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제가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서울,
한 50군데 지역 유세를 다녀봤습니다.
‘확실히 분위기는 이재명이다’, 이렇게 보고드립니다, 여러분.
지난 총선 때, 사전투표가 제일 높았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압승했는데, 지난 총선보다 사전투표가, 사전투표가 역대급으로 높습니다.
이것은, 이재명 당선에 대한 청신호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또 보고드립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여러분.
(관중: 박수)
투표는 총알보다 강합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이재명이 됩니다.
여러분, 반드시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이재명 됩니다.
투표하시겠습니까?
(관중: 네!)
예전에는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그랬는데, 지금은 안맞는 말입니다.
‘권력은 투표소에서 나옵니다.’
여러분,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해 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제가 마포에서 유세차를 끌고 다니면서 ‘계란장수’ 유세를 합니다.
이렇게 합니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 ‘평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문화가 꽃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복지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대통령 후보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친구들이 교복 입고 중학교 갈 때, 작업복 입고 공장에 나갔습니다.
소년공 출신입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만이, 돈 없고 빽 없어서, 서러워서 흘리는 여러분들의 눈물을 닦아 드릴 수 있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이러고 다녔더니, 전국에 계신 분들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제 우리 그거 다 안다. 누가 더 일을 잘할지, 우리도 잘 안다. 그러니, 이제 짧고 굵게 말해도 우리 잘 알아듣는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더니, 참 옳은 얘기 한다고 그럽니다, 저보고.
무슨 말이냐, 이 말입니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
그러면 고개를 가장 끄덕끄덕합니다.
그렇고 말고요.
일 잘하는 사람 이재명을 뽑자고, 여러분, 전국 투표소에서, 투표하려고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국민들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재명 됩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관중: 박수)
제가 전라도에 가서 이렇게 얘기했더니, 거기에 계신 분들이 그렇게 얘기해요.
전라도 사투리를 가르쳐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전라도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아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랑께?’
이렇게 얘기합디다요.
맞아요?
(관중: 네)
전라도 출신들 맞아요?
(관중: 네)
강원도를 갔더니 이렇게 얘기하래요.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라이.’
이렇게 얘기한대요.
강원도 출신 계시면 맞습니까?
(관중: 네)
충청도는 제가 잘 알아요.
여기 박성준 의원이 제 고향 후배입니다.
충청도 인삼 많이 나는데, 금산 제 후배입니다.
그래서 금산은 제 고향이고, 사투리 이렇게 씁니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녀유.’
‘그럼 누구여유?’ 그랬더니,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그러더라고요.
아이고, 여기 횡단보도 지나시는 분들 이재명 부탁합니다, 이재명 부탁합니다.
1번 이렇게 하고 가시네.
어떤 분들은 좀 부끄러워서 호주머니에 손 넣고, 호주머니 안에서 엄지척하고 다니세요.
그런 분들까지 감사드립니다.
부산에 갔더니 이렇게 얘기해요.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다 아이가.’
‘아니라카이.’
여러분, 사전투표 왜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뛰쳐나왔을까요.
TV 토론까지 멀쩡하게 잘 마치고, 안철수 뽑아달라고 그러더니,
곧바로 TV 토론 끝나고서는 후보 사퇴해버려요.
이거 국민들 우롱한 거 아니에요? 국민들 기만한 거 아니에요? 국민들 속인 거 아니에요?
여기에 지금 열받아 있어요.
그래서, 분노하는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 여러분.
‘보기 싫어서라도, 이재명 찍겠다’ 이런 분들이 많아졌다는 거 아닙니까, 맞습니까?
(관중: 네)
그렇습니다, 여러분.
투표하면, 승리합니다.
국민을 이길 장사 없어요.
요즘은요, 국회의원들이 나를 따르라 한다고 해서, 따라갈 국민 별로 없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정치인들이, 국민들 따라가야 해요.
‘국민만 믿고, 국민만 보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이재명 당선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하는 말씀 드리고.
박성준 의원 잠깐 올라와 봐요.
어디 있어요? 박성준 의원.
박성준 왜 거기 가 있는 거야, 또, 아, 증말.
박성준 의원이 제 고향 후배예요, 고향 후배, 금산.
저는 여러 말 안해도 된다고 하니까 땡겨불고, 이재명 찍어주신 분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뜻으로, 또 찍어주실 분들을 위해서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여러분들 서비스하는 차원에서 춤이나 한 곡 추고 가렵니다.
박성준 의원 빨리 와봐요.
저는 그냥 춤이나 한번 출 테니까, 서울 중앙시장 거기 입구에 계신 분들도, 저 따라서 그냥 춤추면 됩니다.
박성준 의원 큰일 났다, 이제, 춤춰야 돼.
네, 여러분, 박성준 의원요, 제 고향 후배라서 말씀드리는 것도 있지만,
국회의원 되고 나서 더 똑똑해진 사람이에요.
이재명 후보가 계속 발전하는 ‘발전도상인’이라고 그러는데,
박성준 의원도 ‘발전도상인’, 매일 매일 발전해요.
이러다가 어디까지 발전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박성준 의원 많이 사랑해 주시고,
국회에서 의총 발언, 의원총회 할 때 발언을 제일 잘하는 국회의원이에요.
어쩌면 그렇게 똑똑하고, 어쩌면 그렇게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박성준 의원 많이 사랑해 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박성준 의원,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
(박성준 의원: 맞습니다!)
그거를요, 제가 사투리 버전으로 할 테니까, 틀려도 좋아.
(박성준 의원: 따라 할게요, 제가, 네.)
자 부산 갑니다, 부산.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다 아이가.’
(박성준 의원: ‘윤석열은 아니다 아이가’, 요거만 하시죠.)
아, 잘했어요. 좋아요.
전라도.
윤석열은 아니랑께요.
(박성준 의원: 윤석열은 아니랑께요.)
충청도.
윤석열은 아녀유.
(박성준 의원: 윤석열은 아녀유)
강원도.
윤석열은 아니라이
(박성준 의원: 강원도 윤석열은 아니라이)
그럼 누구입니까?
(박성준 의원: 이재명!)
그럼 누구예요?
(박성준 의원: 이재명!)
그럼 누구예요?
(박성준 의원: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여러분, 두 곡 중에 한 곡을 여러분께서 선택해 주세요.
‘국민의 눈물을 닦아 드리겠다’ 라는 의미에서 <Tears>, ‘눈물’, <Tears>를 틀 것인가,
<아모르파티>를 틀 것인가,
둘 중 하나, 뭐 할까요?
<아모르파티>, 네, 좋습니다.
<아모르파티>, 자 박성준 의원하고 저하고, <아모르파티> 춤 출테니까,
여러분, 같이 흥겹게 이재명 생각하면서 꼭 뽑아달라고,
뽑아주신 국민들에게, 뽑아주실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에서,
저희 국회의원 두 명이 춤 한 번 춰 보겠습니다.
<아모르파티>!
이거 <아모르파티> 아니랑께요.
<아모르파티> 틀어달랑께요
(<아모르파티> 로고송 시작)
서 계셔서, 이 엉덩이만 옆으로 살짝살짝 흔들어 주시면 됩니다, 여러분.
누구예요? 누군데 이렇게 춤을 잘 춰요.
(시민: 박성준 의원 팬입니다!)
아, 박성준 의원 팬이라고 그럽니다.
여러분, 우리 중구의 새로운 신예, 아주 전도가 유망한, 박성준 의원, 여러분.
아이고, 숨차. 저도 춤을 추니까 숨이 차네요.
잘 부탁드리고.
혹시, ‘정청래하고 사진 한 번 찍어야 되겠다.’
하시는 분들은 거기 그냥 계세요.
(관중: 환호)
사진은 정청래랑 찍고, 투표는 이재명을 찍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사진은 정청래를 찍고, 투표는 누구요?
(관중: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성준 의원을 소개합니다!
(관중: 환호)
<서울 중구 중앙시장 앞에서>
https://m.youtube.com/watch?v=FCkfnd-ZKAo&feature=youtu.be
<이준석, 고맙군.>
골프와 선거는 먼저 고개 쳐드는 쪽이 진다는 진리가 있거늘...투표중에 고개 먼저 쳐들고 기고만장하게 샴페인 터트려 준것에 감사.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한 단일화에 역풍이 불고 있거늘...현장의 분노한 민심도 모르고 엉뚱한 얘기해줘서 감사.
그리고20~30 역결집해줘서 정말 감솨! 적국 유세 다녀보니까 이준석 때문에 이재명 찍겠다는 젊은층 많아요. 땡큐!
님들은 고개를 쳐들고 고성방가하라!
우리는 더 낮게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국민들께 다가가리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지 않습니까? 솔직히 누가 더 일을 잘 할까요?
그럼 누굽니까?
이재명 아닙니까?
https://m.news1.kr/articles/?4606050&kko
<앗싸~포천시 꽃집 사장님>
https://youtube.com/shorts/o0rdpRQ_hSk?feature=share
<포천시 유세 현장>
220305_포천 신읍사거리 지원유세_Log
사회자: 멀리서 정청래 의원님께서 이곳 포천에 오셔서, 이재명 후보를 왜 우리가 이재명을 지도자로, 리더로 뽑아야 되는지를 말씀해주실 겁니다.
정청래 의원님을 큰 박수와 환호로 맞이하겠습니다.
(관중: 환호)
정청래 의원: 포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 마포에서 왔습니다,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반갑습니다.
(관중: 환호)
제가 지금,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서울, 다 다녀봤습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여러분, 이재명 됩니다.
투표하면, 이재명 반드시 되고요,
어제 제가 사전투표를 부산에서 했는데, 줄 서있는 분들이 다 저한테 아는 척하고 인사하고요, 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와있더라고요.
그러면 이재명 찍는 거 아닙니까, 여러분.
(관중: 맞습니다)
여러분, 기쁜 소식을 먼저 전합니다.
지난 총선 때 사전투표가 역대 제일 높았는데, 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어제, 오늘 사전투표가 지난 총선 때보다 훨씬 높다고 합니다.
‘이재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렇게 먼저 보고드립니다.
이재명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여러분, 예전에는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이랬는데, 지금은 안맞는 말입니다.
‘권력은 투표소에서 나옵니다.’
여러분, 반드시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이재명이 이길 것입니다.
포천시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이재명에게 투표해 주십시오.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 포천에서는 우리 위원장님이 어떻게 유세하고 다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마포에서 ‘계란장수’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유세차를 천천히 다니면서, 이렇게 유세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제가 여기 온 지 어떻게 알고, 이렇게 일부러 오셔서 엄지척하고 가시네요.
‘계란장수’ 유세 이렇게 합니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은 문재인, 아니다,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 ‘평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문화가 꽃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대통령’, 이재명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친구들이 교복 입고 중학교 갈 때, 작업복 입고 공장에 나간 소년공 출신, 이제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마지막으로,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유세를 하고 다니면, 마포에서는 엄지척하고, 손 흔들고, 택시기사님들, 경적을 빵빵 울려주고 합니다.
이곳 포천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맞습니다!)
전국을 다니면서 제가 이렇게 유세를 했더니, 이렇게들 얘기하세요.
‘우리 이제 다 안다, 그런 얘기 안해도, 이재명 찍을 거니까, 간단하게 얘기하고, 춤이나 추고 가라!’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우리 국민들이, 그리고 이쪽 찍을지, 저쪽 찍을지, 아직 결정하지 못한 분들이, 이 말이 제일 와닿는데요.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
그러면 고개를 끄덕끄덕합니다.
그랬더니 저한테 가는 곳마다 그곳 사투리를 가르쳐 주셨어요.
전라도를 가니까 이렇게 하래요.
‘아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랑께?’
이렇게 하래요.
그랬더니 전라도 광주, 이런 분들이 고개를 너무너무 끄덕끄덕 이렇게 하십니다.
충청도는 제가 잘 알아요, 사투리는, 제가 충청도 금산 출신입니다.
이렇게 합니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녀유.’
‘그럼 누구여유?’ 그랬더니,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렇게 얘기를 하십니다.
며칠 전에 속초, 강릉, 정선을 갔더니, 강원도 분들은 이렇게 한 대요.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라이.’
이렇게 한다고 그럽니다.
이렇게 포천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지역위원장 계시면 잠깐 올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안계십니까? 그러면, 포천 토박이 한 분 올라오세요, 네, 올라오세요.
난디? 이분이 포천 토박이랍니다.
자, 이 말을 포천말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
(중략)
하여튼 감사합니다.
꽃은 저 주려고 가져온 거예요?
(관중: 네)
아이고, 꽃집 하세요?
아, 꽃집 하신데, 꽃집 이름이 어디예요?
(시민: 장진영 꽃방이에요)
네?
(시민: 장진영 꽃방)
아, 장진영 꽃방.
포천시민 여러분, 장진영 꽃방을 많이 애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사전투표가 이렇게 높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국민들이 지금 화가 나 있어요.
왜 화가 나 있냐, TV 토론까지 잘 마치고, 자기 뽑아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그 말 하고 바로 가 가지고 후보 사퇴해요.
국민들이 이것 가지고 지금 너무 화가 나 있습니다.
그래서, 단일화 효과는 없고, 오히려 지금 역풍이 불고 있습니다.
바다에서도 지금 파도가 치고 있어요, 분노의 파도가.
우리 가슴을 칩니다.
도대체 우리를 어떻게 보고,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의 심장이 뛰고 있습니다.
투표는요, ‘될 사람을 뽑아주자, 그래서 이재명을 뽑아주자’,
이런 것도 있고요,
‘저런 사람들의 저런 행태는 안되겠어. 못된 사람 혼내주러 가야겠어’ 이런 투표도 있습니다.
이재명을 뽑아주는 표, 저쪽을 혼내주는 표, 이것이 합쳐져서, 지금 사전투표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선거 역사상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등산 갔다 오시는 분, 봉구스 밥버거 앞에 계신 분들, 등산 갔다오세요?
네, 투표 하셨어요? 사전투표 하셨어요?
네, 옷은 빨간 거 입고 있지만, 1번을 찍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저분들 두 분에게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관중: 박수)
네, 여러분.
진짜로 제가 한 50군데 유세를 지금 다니고 있는데요, 분위기 좋습니다.
이번 대선 끝나고, 여론조사기관들은 엄청 국민들한테 혼날 것 같아요.
제대로 맞춘 게 없어요, 지금까지.
다녀보면, 다 이재명이에요.
그리고 저한테 와 가지고 이렇게 얘기한 분 많습니다.
이재명 좀 거시기 했었는데, TV토론하는 거 보니까 똑똑하고 일 잘할 것 같대요.
다른 거 맘에 안드는 것도 조금 있대요, 그런데 TV 토론 보니까 일을 너무 잘할 거 같다고.
대통령은 일 잘하는 사람 뽑아야 된다고, 무식한 사람 뽑아서 어떡하겠냐고.
이런 말씀을 하세요.
이런 분들이 마음을 바꾼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곳 포천에서도 표가 많이 나올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요.
여러분, 오늘 사전투표 꼭 해주시고, 시간이 없어서 못하신 분들은, 3월 9일 아침 일찍 먹고, 우리의 무기는 투표입니다.
신분증 챙겨서, 투표장으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그걸 믿고, 그럼 제가 보답하는 차원에서 춤 한번 추고 가겠습니다.
<아모르파티> 준비됐습니까?
<아모르파티>
다른 건 제가 별로 할 것도 없고, 얘기하면 다 알았대요, 이제.
그만 얘기해도 된대요.
그래서 제가 그냥 춤이나 한 곡 추고 가렵니다.
<아모르파티>
거기 파란 머리 두 분 올라오세요, 파란 머리 두 분.
두분 올라오세요, 이쪽으로 가시고.
저랑 같은 동작으로 춤추시면 됩니다.
(<아모르파티> 로고송)
자, <아모르파티> 입니다, 여러분.
서 계신 분들도 그냥 하시면 됩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여러분, 선거운동도 즐겁게 하는 겁니다.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입니다.
자, 여러분, 저하고 혹시 사진 찍으실 분들은 유세차 쪽으로 와 주시고요.
사진은 정청래랑 찍고, 투표는 이재명을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시겠죠?
(관중: 네!)
<포천에 왔습니다.
https://m.youtube.com/watch?v=BoFAR44BI7s&feature=youtu.be
<동두천, 분위기 좋습니다.>
220305_동두천 큰시장 로타리 지원유세_Log
사회자: 자, 여러분 TV에서 자주 보셨을 것입니다.
마포 3선의 국회의원이십니다.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의 대표 국회의원이십니다.
정청래 국회의원을 모시겠습니다!
(관중: 환호)
정청래 의원: 네, 동두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립니다.
투표는 총알보다 강합니다.
투표하면 이재명 이깁니다.
이재명 도와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반드시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여러분, 아직 사전투표 안하신 분들, 오늘 꼭 사전투표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사전투표일이 지난 총선에서 제일 높았는데, 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어제, 오늘 사전투표가 역대급 1등입니다.
사전투표가 높으면 이재명이 승리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는 기쁜 소식을 먼저 드립니다.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네, 여러분, 저는 서울 마포에서, 유세차를 타고 이렇게 외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봐 주시렵니까?
(관중: 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드립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 ‘평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입니다.
문화가 꽃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대통령’ 이 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정청래! 정청래! 정청래!)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대통령’ 이재명입니다.
여러분, 이재명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친구들이 교복 입고 중학교 갈 때, 작업복 입고 공장에 갔던 소년공,
그 이재명이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여러분,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이재명만이, 돈 없고 서러워서 흘리는 여러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릴 것입니다.
여러분,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이렇게 연설을 전국에 하고 다녔어요.
마포도 하고 다녔더니, 전국에 있는 분들이 그래요.
‘정청래 의원! 우리 이제 다 알아요, 그거 이제 그만해도, 우리 다 알아들었어요, 이 말만 해주세요.’ 이렇게 얘기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지 않습니까?’
(관중: 옳소!)
이렇게 하면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그렇다고 그래요.
전라도에 가서 이 말을 했더니, 그건 전라도 사투리로 해야된대요.
그래서 저한테 가르쳐줬어요.
‘아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랑께?’
‘그럼 누구여? 그럼 누구!’
‘이재명이랑께’
이렇게 얘기하고요.
강원도에 갔더니, 강원도에 계신 분들이 이래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라이.’
이렇게 얘기하고요.
부산에 갔어요, 그랬더니, 부산에 있는 시민이 저한테 이렇게 가르쳐줘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다 아이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관중: 맞습니다!)
자, 그러면 오영환 의원 올라오세요.
고향이 어디예요?
(오영환 의원: 부산입니다.)
부산?
오영환 의원이 부산 출신이랍니다.
부산 찰진 사투리 한번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다 아이가.’
(오영환 의원: ‘에이, 암만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다 아이가.’)
(관중: 맞습니다!)
맞습니까? 맞습니까?
(관중: 맞습니다!)
제가 지금,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경기도, 서울, 다 다녔어요.
제가 지금, 한 50군데를 다녔는데요, 이제 선거 막판에 가니까, 다 안다는 거예요.
윤석열은 대통령감이 아니고 이재명인 거 다 안다.
그러니까, 정청래 길게 얘기 안해도 된다.
우리 같이 한번 함성을 한번 지르면서, 같이 해보겠습니다.
에이!
(관중: 에이!)
에이!
(관중: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관중: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랑께!
(관중: 윤석열은 아니랑께!)
충청도 사투리는
충청도는,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녀유.’
(관중: 아녀유!)
‘그럼 누구여유? 이재명이여유!’
(관중: 이재명이여유!)
맞아요, 이재명입니다.
이곳 동두천에서, 우리 여기 지역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김민철 의원, 정성호 의원, 오영환 의원이 왔는데요, 저는 또 포천을 가야 돼요.
그래서 깃발 땡겨 물고, 춤이나 한 곡 추고 가렵니다.
(관중: 환호)
여러분들도 다 아는 춤, 선거도 신명나게 해야됩니다.
여러분, 로고송이 안나올지 몰라요.
거기서 그냥 서서 있는 대로, 그냥 궁딩이 왔다 갔다하고, 이렇게 흔들면 됩니다.
자, <아모르파티> 준비됐습니까?
(<아모르파티>로고송 시작)
<아모르파티> 좋아요!
자, 궁디 팡팡 흔들어 주세요.
자, 여러분, 사전투표 하시고, 3월 9일 본투표도 하시고,
여러분 이재명 됩니다.
지금 사전투표 분위기로 이재명 됩니다.
여러분, 정성호 의원과 함께, 김민철 의원과 함께, 오영환 의원과 함께,
동두천을 뒤집어 주십시오, 여러분!
여러분, 이재명 됩니다.
투표하면 이재명 됩니다!
여러분, 정청래하고 사진 찍으실 분들은 유세차 쪽으로 와 주시고요,
사진은 정청래를 찍고 투표는 이재명을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동두천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정청래! 정청래!)
<동두천 유세 현장>
분위기 좋습니다.
이재명 이깁니다.
https://m.youtube.com/watch?v=urv2fa20a9o&feature=youtu.be
<윤석열은 아니랑께요>
<윤석열이 부끄럽다.>
서울대 동문들의 윤석열 반대선언.
상식을 가진 동문들의 이유있는 외침을
응원합니다.
<결혼을 축하합니다.>
조카 결혼식에 왔습니다. 날씨도 쌀쌀한데 야외촬영. 그래도 신랑신부는 즐겁기만 합니다.
하마터면 못갈뻔 했습니다. 긴급하게 유세 일정 조정해서 잠시 참석해 축하해주고 경기도 동두천으로 출발.
행복하게 잘 살기를...
결혼을 축하합니다.
첫댓글 다시 한번 의원님 조카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