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시점 : 즉시보도
배포일시 : 2025. 7. 14.(월) / 총 1매 / 사진 있음
담당부서 : 실증사업처
담당자 :
윤 공 현 처장 ☎(054)459-7257
신 우 진 선임연구원 ☎(054)459-7453
TS, 지자체 교통사고 위험지점 교통환경 개선한다
- 14일부터 교통문화지수 하위 4개 지자체 대상 사고 취약지역 점검 추진 -
- 보행자 안전시설‧신호기 등 교통안전시설‧교차로 기하구조 등 현장 점검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14일(월)부터 30일(수)까지 교통문화지수* 하위권에 속한 4개 지자체**의 교통사고 다발‧위험지점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교통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 교통문화지수: 전국 229개 지자체의 교통문화 수준(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을 지수화한 것으로 지역별 교통문화 수준을 비교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지표
** 경기 광명시, 부산 동구, 경기 안산시, 서울 서초구
ㅇ 합동점검 지점은 지자체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 협의를 통해 각 지자체에서 반복적인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교차로, 교통 민원 다발 지역, 보행 환경 취약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ㅇ 합동점검 항목은 ▲보행자 안전시설 확보 여부(횡단보도 및 보도 정비 상태 등) ▲차도와 보도 간 물리적 분리 상태 ▲신호기, 표지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현황 및 적정성 ▲교차로 기하구조 (경사, 선형 등) 적정성 등이다.
□ 합동점검에는 TS를 비롯한 지자체, 경찰서, 교통기술사, 지역 교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조사반이 참여하며, 긴급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술 자문도 병행할 계획이다.
ㅇ 합동점검은 경기도 광명시(7.14~7.15), 부산 동구(7.16~7.17), 경기 안산시(7.22~7.23), 서울 서초구(7.29~7.30) 순으로 진행된다.
□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지역별 교통안전관련 문제를 현장에서 면밀히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김기욱 과장(☎054-459-70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무사고 #과속운전 무조건 금지 #무단횡단 무조건 금지 #스몸비 무조건 금지 #안전벨트 무조건 착용 #장거리 무조건 휴식 #운행전 무조건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