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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은행들이 펼치는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 노력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UMKM, usaha mikro, kecil, dan menengah)의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음
- 인도네시아 최대 현지 은행 중 하나인 PT뱅크 라키엣 인도네시아(BRI, PT Bank Rakyat Indonesia)의 마이크로 비즈니스 담당 이사인 수파리(Supari)는 “UMKM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례 프로그램인 페칸 라캬트 심페데스(PRS, Pekan Rakyat Simpedes)를 준비했다”고 발표함
- 수파리는 “이전과 달리 이번 PRS는 UMKM의 역량 강화를 장려하기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 개선에 더 중점을 뒀다”고 설명함
☐ 수파리는 “PRS가 계좌 개설, 거래 프로세스 등 기초적인 수준부터 시작해 비즈니스 역량을 높이기 위한 비즈니스 리터러시 등으로 꾸려졌다”고 밝힘
- 또한, 수파리는 “UMKM 경제 주체들의 비즈니스 규모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임
- PRS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인도네시아 20개 도시에 있는 BRI의 362개 지점에서 개최될 예정임
☐ BRI는 UMKM 경제 주체들에게 인도네시아 표준 신속응답결제시스템(QRIS, quick response indonesian standard)을 사용하도록 권장함
- 인도네시아 협동조합·중소기업부(Kemenkop UKM)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까지 인도네시아 전체 사업체의 99%가 UMKM이 될 것으로 전망됨
- UMKM은 인도네시아 국내총생산(GDP)의 60.5%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가 전체 노동력의 96.9%를 흡수할 수 있음
출처
Kom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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