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우는 정말 타고난 케이스라고 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것 같습니다 강호동 같은 경우도 일화를 들어보면 7살때 아버지를 들었다던가 업었다던가 하죠(아마 키로 봤을때 업기가 어려울테니 들었을수도..) 그 피지컬에 노력까지 남달랐으니 그 위치에 있는 것이겠지만 일반인이 그와 똑같이 노력한다고 따라잡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타고난다고 봅니다 고등학교때 농구도 안하고 운동을 전여 안하고 다니는 친구가 있었는데 키는 172정도 였고 정말 까만피부 어느날 농구장에서 제자리뛰기로 림을 잡는모습을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3m5cm 제자리 뛰기로 잡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기에 아 이런걸 보고 난놈이라고 하는거구나 느겼죠 ㅋ
첫댓글 뱀탕....?
그냥 타고난 거죠.일반인들중에 별다른 운동도 안했고 체격도 평범한데 뼈대가 상당히 두껍고 근육질이 아님에도 몸이 탄탄한 돌덩어리같은 애들이 있습니다.평소에 운동도 안했는데 몸도 민첩하고 힘이 세더군요.반면 체격에 비헤 피지컬이 한창 후달리는 애들도 많고요
그런 타고나는 사람들이, 요즘에는 없을까요? 오세근정도가 제격인가?
우리나라 가드들중에 체격좋은 사람이 거의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ㅠ
@알럽루키 극히드문경우죠.그런 피지컬을 갔고 있다고해서 누구나 운동선수의 길로 빠지는 것도 아니고..
@desire 참 신기하네요. 불세출의 피지컬들이 지금보다 더 나오기 힘든, 아니 나올수가 없던 시절에 나오다니요..ㅋ
어느정도 타고난것 같네요..주변에도 딱히 운동하거나 식단관리안해도 군살없이 근육질인 사람이 있는데 그런사람들 중에도 최고봉인분들 아닐까요
항돈이 형도 뚱뚱보인데 무도에서 신체검사 했을때 근육량이 많이 나오더군요ㅎ
그냥 타고나는 사람이 있는 듯 합니다ㅎ
폴리네시안애들 비만 뚱보들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 몸도 민첩하고 체력도 엄청좋죠.겉보기와는 달리 피지컬이 상당히 좋은 사람들이 있어요.반면 근육질이고 몸도 좋아보이는데 겉만 번지르르하지.운동능력 한창 후달리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항돈이 형 예를 든겁니다ㅎ
동창생 중에도 그런 친구가 간혹 있고요ㅎ
@desire 형돈이랑 군생활 같이 해서 좀 추가로 말씀드리자면...군생활 할때는 날렵한 편이었습니다. 농구 정말 많이 햇었는데...아주 유연합니다. 골밑에서 피벗 좋구요. 근육량이 많지는 않은데 순간 순발력과 유연성은 제가 봐온 일반인들중에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듭니다.
정형돈은 무도봐도 가끔 나오는 움직이 하나하나가 날래더라구요~
@desire 공감합니다. 몸 좋은거랑 운동능력이 꼭 비례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물론 힘은 좋겠지만요 ㅎ
제친구중에 별명이 르브론제임스인 친구가 있는데요
노력따윈 안합니다
골밑슛이랑 레이업 배우고 석달쯤됐나?
5대5 시합중에 속공나가서 덩크찍더군요
타고나는게 8할이라고 봅니다
나쁜 친구네요...
님 친구 같은 사람 때문에 길농에서 은퇴한 중년 여기있습니다 ㅠ.ㅠ
저도 농구라곤 자유투 한번 안 쏴봤다가 고2때 맨발로 체육관 림 잡고 농구 시작했습니다. 진짜 운동능력은 타고나는게 70~80% 정도 차지하는듯..
괜히 100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죠. 정말 특별한 경우인듯 타고난 운동신경이 있고 그게 본인의 적성에 맞는 운동을 하계 되는 계기 부상없이 선수 생활 유지 좋은 지도자등 여러가지 시기가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저런 확률이 높기가 힘들죠
그래서 말인데 조선시대나 고대에 영웅들같은 사람들이 아예 허구가 아닐거란 생각이 종종듭니다. 호랑이를 맨손으로 잡는다, 집채만한 바위를 든다 이런거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척준경 얘기를 보면.. ㅎㄷㄷ
그런 경우는 정말 타고난 케이스라고 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것 같습니다 강호동 같은 경우도 일화를 들어보면 7살때 아버지를 들었다던가 업었다던가 하죠(아마 키로 봤을때 업기가 어려울테니 들었을수도..) 그 피지컬에 노력까지 남달랐으니 그 위치에 있는 것이겠지만 일반인이 그와 똑같이 노력한다고 따라잡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강호동 딸(?)이 유치원 씨름 1등 했다죠...유전의 힘...더군다나 유전의 업그레이드 ㅎㄷㄷ하죠.
차붐은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허재 아버지도 권투선수 출신 장사시죠.
오~~역시 씨도둑질은 못한다더니 엄청나네요
천하장사의 딸ㅎㅎ
타고난거죠. 거기에 후천적인 영향이 곁들여졌을 테구요
허재가 피지컬이 그정돈가여??? 차범근은 인정....
제친구 180인데 제자리멀리뛰기 3m를 뛰었죠 이친구가 정규링 서전트로 두손으로 가뿐히 잡고요 근데 유연성이 떨어졌던 기억은 있네요
타고난거죠. 거기다 관리도 해야하고, 조금만 관리해도 그런체질은 확 티가 나는데 차형은 근성가이 허형은 근성가이면서도 자기 할거는 또 하고
태어난게 주겠지만 허재나 차범근도 정말 관리에 신경많이 쏟았지요. 허재는 뱀탕 차범근은 피뚝뚝 떨어지는 고기 먹으면서 몸에 투자하고.
타고난다고 봅니다 고등학교때 농구도 안하고 운동을 전여 안하고 다니는 친구가 있었는데 키는 172정도 였고 정말 까만피부 어느날 농구장에서 제자리뛰기로 림을 잡는모습을 보고 경악을 했습니다.
3m5cm 제자리 뛰기로 잡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기에 아 이런걸 보고 난놈이라고 하는거구나 느겼죠 ㅋ
그리고 허재선수는 원체 스펙도 좋지만 아버님이 어릴때 못 기어다니게 부목을 대는 등 엄청난 관리를 해주셨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