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한 님 그리워하며 핀 적목련
온실속 자라온 공주는
짝사랑 짲아 바다 건너 먼 길 여행 떠났습니다
오랜 세월후 짝사랑 연인 찾았지만
님은 이미 인연은 아니였습니다
너무나 긴 세월 지났기에
먼길 찾아온 마음 헛 수고었습니다
홀로 가슴 아파하며 평생에 그리워 하다
외로이 한을 토하며 운명했습니다
사랑 한번 못하고 오직 그 님 위해 그리다 갔습니다
아름다운 공주는 양지 바른곳 묻어주니
님을 항해 붉은 꽃 피고 그 짦은시간에
금방 시들었습니다
오직 사랑하는 님만 보여주기위해
잠시 피는 적목련이였습니다
님을 알까요
아니요 모름니다
적목련꽃 님 때문에 죽어 피는꽃 이란것을요
그렇게 순정으로 한곳만 바라보고
죽은후에 님을 향한 그사랑
변함없이 피고지고 한답니다
※상상으로 쓴 글 입니다
꽃말은 애뜻함 고귀함
슬픈 사연있는 꽃입니다
첫댓글 시는 아니기에 어디다 올려야할지 몰라서요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짪은 목런의 비유
적절한데요 ㅎ
슬픈 사연있기에 그랬네요
진짠줄 알았네 ㅎ
상상속에 글은 생기는거죠^^
전설에서 잠시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