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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ESPN Insider, Lakers' problems stem from Kobe (레이커스의 문제는 코비로부터 기인한다)
제미니 추천 2 조회 3,657 12.12.25 02:23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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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5 02:35

    첫댓글 현재로썬 반박할수가 없네요 공감합니다;;

  • 12.12.25 02:39

    다른팀이 저렇게까지 생각한다는게 놀랍네요!!보통 에이스는 어떻게든 막으려하는데;;;;

  • 12.12.25 02:59

    제가 상대팀 감독이라도 그럴거 같아요.
    코비가 계속 볼을 쥐고 슛을 쏘도록 하게 할거 같아요.
    하워드에게 볼이 가고 가솔과 하이로우 게임,
    내쉬 - 가솔,하워드에 픽게임이 자주 시도될수록 무서운거죠.
    이게 되면 볼이 유기적으로 돌아가게 될텐데,
    +하워드 가솔의 킥아웃패스로 내쉬 블레이크 코비 믹스 제이미슨 월드피스의 외곽 마저도 살아날 가능성이크죠.
    그러므로 레이커스는 강팀이 되겟지요...

  • 12.12.25 02:41

    그런데 코비가 많이 쏘면 지는 이유가 먼거죠? 다른선수들이 리듬을 잃는 것일까요?

  • 12.12.25 03:53

    다른 팀메이트들이 오펜스에 참가를 하지 못하고 디펜스만 해야되니 의욕을 잃게 되고 그게 이어져서 리듬도 잃게 되는거죠. 팀 오펜스의 장점이 팀원 모두가 오펜스 상황에서 볼을 만지는 것으로 감각을 유지하고 팀의 오펜스에 참가하고 있다는 소속감과 의욕을 부추기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12.12.25 02:41

    잘읽었습니다

  • 12.12.25 02:43

    솔직히... 아주 오래전부터 코비를 봐온 입장에서 옳은 이야기입니다. 코비가... 가솔이 막 트레이드되어 왔었을 때의 그 플레이스타일로 돌아간다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이대이를 자유자재(롤과 팝)로 구사할 수 있는 빅맨과 함께 되었을 때, 코비가 얼마나 유능한 패서였고 팀플레이어였는지 기억하니까요. 그때보다 더 나은 슈터들과 포스트맨들이 있는 상황에서, 그리고 본인도 체력이 예전만하지 못한 상황에서 더욱 나은 팀플레이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코비가 귓등으로 들을 거라는 걸 알지만... 바라봅니다.

  • 12.12.25 02:53

    알럽애서도 충분히 많이 오갓던 주제라서...
    많은 회원들이 주장했던것과 일맥상통하네요...
    거기에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주장에 힘을 실어준것뿐....

  • 12.12.25 02:58

    코비가 내쉬를 무척 신뢰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 12.12.25 03:11

    동료를 살릴 능력이 없는 선수한테는 바라지도 않죠...그런능력이 있으면서도 안하니깐 까이는거죠ㅜㅜ

  • 12.12.25 03:16

    오히려 현재 코비가 레이커스 팀에 없는것이 팀이 더 많은 승리를 가져갈 것입니다.

    내쉬 - 하워드로 이어지는 픽앤롤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줄지..
    게다가 어제 경기에서 10점차이상 벌어졌다가...
    코비가 나간 사이에 10-0 run을 해서 동점만들었죠.

    이것만 봐도 코비는 솔직히 올시즌만큼은 팀에 해로운 존재입니다.

    물론 코비가 그동안 10년넘게 레이커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인것도 알고.. 그동안 우승에도 많은 기여를 했던거 알지만...

    이제는 현 레이커스 멤버구성상으로 봤을 때 코비의 성향과는 전혀 맞지 않는 구성입니다.
    누구말마따나.. 레이커스 구단은 작년에 코비를 트레이드 시켰어야 했었습니다.

  • 12.12.25 03:42

    코비의 상징성은 르브론빼곤 대체불가라고 생각합니다.그의 전세계적인 인기를 생각해보면,,그리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건 오덤이후로 안봤으면 좋겠군요.....지금 가솔도 얘기가 나오는 마당에.....거기다 코비는 트레이드가 불가능하지요,,

  • 12.12.25 04:14

    Core님에게는 코비는 그냥 해악이죠

  • 12.12.25 05:42

    이분은 전생에 코비와 원수지간인듯해요.
    한선수 이렇게 싫어 하기도 힘든데 말이죠.

  • 12.12.25 09:22

    코비가 나간 몇 분동안 10-0 run을 했으니까 코비가 득이 될 게 없는 존재라는 건 지나친 과장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코비가 승부처에 뛰었으니까 그 경긴 졌어야 맞죠. 그리고 제가 이 까페에서 본 자료인데 오히려 코비가 코트 위에 있을 때 레이커스의 온코트마진이 더 높았습니다. 코비가 지나친 야투시도로 말아먹는 경기도 많지만 말아먹고 있는 경기를 살려보려고 많이 던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야투시도를 줄여야하는 건 맞지만 레이커스가 코비를 트레이드해야할 정도인진 도저히 모르겠네요. 코비의 스타일이 많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 스타일로 우승도 해본 선수죠

  • 12.12.25 10:28

    하긴 이런 본성 어디안가네요. 저번에 그래도 달라진 모습 보긴했는데 가식이였군요. 그냥 이런식으로 댓글 다실려면 댓글 자제해주세요. 또 분란 일으키지 마십시오.

  • 12.12.25 14:35

    요즘 신나시겠어요

  • 12.12.25 03:44

    저렇게 성공 했던 선수 인데... 나이가 들면서 자기 스턧은 줄지만 팀의 승률을 지켜주는 선수는 봐왔것 만 팀 승률은 주는데 자기 스탯이 좋아지는 이런 기이한 현상 이도 참 코비니 가능할지 몰겠네요. 확실히 난 놈은 난 놈 이라는건 확실 하나 보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2.25 03:43

    슛시도 41개는 까야죠,,변명이 필요없는 포제션 숫자입니다......망할 영감탱이가 수비할 힘은 없고 슛쏠 힘은 남아도나봐요.

  • 12.12.25 03:58

    르브론 팬이고 코비 쉴드치는건 아닙니다만, 혹시 강팀과 만나면 팀 공격이 뻑뻑해져서 어쩔수 없이 코비가 슛을 많이 시도하게 되고 지게 되는 시나리오는 아닐까요?
    코비가 슛을 많이 해서 진 날에, 슛을 많이 하지 않았더라도 지지 않았을까 하는..
    어제 같은날은 논외로 치더라도 47%에 30점가까운 득점 5리바 5어시 하는 선수가 해가 될거 같진 않네요.

  • 12.12.25 04:21

    참 본문만 보면 코비는 레이커스에 해만 끼치는 존재 같네요..
    코비 스타일은 예나 지금이나 원래 그런 스타일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어제 같은 경우는 하워드의 파울트러블이 더 그걸 부추긴 것 같구요..

    본문에도 얘기한 것 처럼 숫자는 거짓말을 안한다는 말..
    17년차 선수가 47%대의 야투율, 37%대의 3점슛률, 86%대의 자유투율로 평균 29.7 - 5.6 - 5.0에 1.6스틸이라는 기록이 말해주는 것 같은데..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승상의 복귀로 더 좋아질 거라 믿어봅니다.

  • 12.12.25 05:14

    좋은글 번역 감사합니다 쭉 다 읽었네요 재밌게 ..솔직히 지난 오클과의 플옵때 그 빡빡한 수비에서 코비 밖에 제대로 뚫고 공격할 선수가 없어 보였습니다 레이커즈가 코비와 함께하는 날까진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근데 전 자제의 코비 보다 집념의 코비가 더 멋져 보이는것은 저만일 까요?ㅎㅎ 앤써니를 보이지 않게 컨트롤,제어하는 키즈옹처럼 알럽팬들이 복귀를 학수고대한 내쉬가 엊그제 어찌나 반갑던지... 확실한 조력자가 있어야 되요 날 버리지 않는이상

  • 12.12.25 05:29

    나이먹은 코비 폼은 하락할 수 밖에 없고(스텟은 괜찮아 보이지만 코비 플레이를 다년간 늘 지켜본 분들은 코비의 그것이 사그라 들었음을 느끼죠.)
    팀원의 기량도 3년전에 비해 좋지 않아보이고(네임벨류만 높죠) 감독교체 등으로 팀케미도 그닥인 상황...
    딱히 돌파구가 보이지 않은 시점에 의욕은 넘치고 폼은 하락한 팀의 에이스인 코비가 처한 현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갑자기 코비 터프샷이 생각나네요. 들어가면 와~~ 안들어가면 ''xxx''소리 나오는게 코비입니다.
    마찮가지로 팀성적이 좋았다면 역시 코비~ 이러고 이런 비판 기사도 없었겠죠. 허나 지금 팀 상황이 이꼬라지니 에이스가 욕먹는건 당연하죠.


  • 12.12.25 07:10

    매니아에서도 많은 분들이 주장했고 알럽에서도 많이 주장 했었죠 전문가들중에서도 저렇게 생각하는분이 있군요 사실 저도 레이커스 박스스코어 보면 코비 슛시도 개수만 보게된다는..근데 내쉬옹이 오셔서 코비도 변화 할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 12.12.25 08:24

    골든스테이트 전은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터프샷을 던지던 안 좋은 버릇이 커리어 말기까지 이어지면 곤란합니다. 예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해야겠지요. 지금까지는 어쩔 수 없었다고 치고, 내쉬가 돌아온 이상 이제는 슛 셀렉션을 고치고 보다 효율적인 공격을 고민할 때입니다.

  • 12.12.25 08:33

    개인적으로 코비를 정말 이해할수 없는게, 부상에서 막복귀한 가솔과 내쉬, 팀원들과의 연계플레이에 좀더 신경을 써야함에도 불구하고 41개나 되는 야투율을 보였다는겁니다. 손발도 맞춰보고, 선수들의 경기력이 올라오게끔 최대한 기회를 주고 자신은 살짝 뒤로 물러서줄만도 한데 말이죠. 야투 성공률의 여부를 떠나 41개의 야투시도는 그가 동료에 대한 배려심이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게 만드는군요. 승리를 향한 집녑과 그의 고집이 동료들에게는 어떤모습으로 비춰질지 궁금합니다.

  • 12.12.25 08:33

    번역 감사합니다만 같은 글을 지난 20일에 던컨&키드님이 올려주셨습니다. 통합 알럽 느바 게시판에 가시면 확인 가능하실거에요.

  • 12.12.25 09:03

    감독에게도 문제가 큰거죠. 저렇게 던지는걸 방치한다는게 감독으로써의 리더쉽이 부족한거죠. 선수에게 끌려가는 지도자라면 자질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12.25 09:07

    반말은하지마시죠?

  • 12.12.25 09:16

    공감합니다. 반말은 아니죠.

  • 12.12.25 09:39

    구지 댓글창 공간남기는 이유가?
    뭔가있어보이려고 하나요? 아님 관심유도. 하려고하나요? 궁금하네요

  • 12.12.25 10:32

    통합 nba에 원본 글 일부 내용만 약간 다르네요.

  • 12.12.25 14:28

    중복글은 아니죠.
    팬포럼에 있는 게시글을 N게에도 올리는 경우도 있잖아요.
    게시글이 마음에 안 드시거나 공감이 안 된다면 그에 대한 반박을 하시면 됩니다.

  • 12.12.25 09:25

    이 칼럼이 반반정도로 공감을 하는데.. 확실히 코비에게 필요한 면은 경기가 안풀릴때도 팀원들을 믿어보려는 노력같습니다. 경기가 잘풀릴땐 패스도 곧잘하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내가 어떻게든 해서 이기게 만들겠다라는 마인드인데 이젠 예전만큼의 폭발력이 없어서 이게 힘듭니다. 지더라도 팀원들의 경기력과 신뢰를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 건 어떨런지 ...

  • 12.12.25 09:39

    다른부분 레이커스에 코비가 해가된다는 늬앙스는 동의가.안되지만 좀더 골고루 써야 쉽게 승리한다는 부분은 굉장히 공감합니다

  • 12.12.25 09:51

    코비 팬으로서 이번시즌코비에 대해선 본문에동감할수 밖에없네요 요즘 랄 경기보면 팀오펜스가 유기적으로 흘러가든 아니든 그냥 본인이 던지고 싶을딴 걍 던지는 모습을 마니 보이네요 성공률을 떠나서 팀 흐름을 끊을때가 너무 많아요 차라리 코비가 없다면 나머지 멤버로도 지금 성적보다 안좋을까 싶은 극단적 생각이 들기도하죠 정말 코비가 조금만이타적으로 바뀌었으면 싶네요ㅠ

  • 12.12.25 10:53

    명성 높은 선수들을 모아놓고 코비의 개인플레이를 이용한 플레이를 한다는것 자체가 문제인거죠. 레이커스의 가장 큰 문제는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봐도 보이는데 코비를 빼고 다른곳에서 문제를 찾아봐야 항상 그자리일겁니다. 개인수치상으로만 좋지 팀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챔피언 레벨로 팀을 이끌수 있는 선수인가 의문이 드네요.

  • 12.12.25 10:55

    이미 더맨으로 증명해냈는데 의문이 든다니 아쉽네요. 아 가솔빨이라고 생각하시겠구나....그리고 매번 코비관련글에 애정이 넘치시는데 은퇴하면 참 아쉬우실듯

  • 12.12.25 21:38

    이미 증명을 했는데 의문들 필요도 없고 여기서 더 우승한해도 되요 솔직히.

  • 12.12.25 12:14

    피셔만 잇엇더라도

  • 12.12.25 12:40

    르브론과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요.. 그래서 비교도 힘들어지고..

  • 12.12.25 12:46

    그 좋은 커리어 쌓아놓고 나중에 그러나 이선수는 한경기에 40개씩 슛을 쏘는 전형적인 볼호그기질의 선수였다라는 평가가 붙을수도 있겠네요

  • 12.12.25 14:08

    코비가 지금처럼 플레이하면 레이커스의 우승은 소원해보입니다.

  • 12.12.25 14:12

    슈퍼스타들이 팀에 즐비함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농구하는 코비가 더욱 좋지않아보이네요. 농구 실제 하시는 분들은 알거에요. 팀에 볼호그 슛호그있는 선수랑 농구하는게 얼마나 싫은지

  • 12.12.25 14:44

    흠...코비의 케리어가 끝나고 후세에 어떤 선수로 기억될런지가 궁금해지네요

  • 12.12.25 15:07

    에이스의 슛을 막지 않고 슛을 쏘게 만드는게 오히려 더 낫다라는 게 코비한테는 크나큰 굴욕일 겁니다.

    다른 팀 감독들이 르브론 / 듀란트와 만날때는 르브론 / 듀란트를 틀어막을려고 하지만 레이커스를 만나면

    코비를 슛쏘게 만드는 게 가장 큰 차이라고 봅니다.

  • 12.12.25 17:00

    코비의 농구스타일은 확실히 문제가 있죠.

  • 12.12.25 18:52

    말년에 이런 소리들을 나오는것도... 상당히 보기 드문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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