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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술버릇과 함께 들어보세요^*^
" 야 이 개새끼야!!! "
인후의 소꿉친구이자, 디자이너 계에서 커다란 이름으로 날리고있는 그녀, 율우린.
우린이 화가 났는지 Bule bar에서 춤추고있는 사람들과 술과 함께 어우러져 슬픔과 원망과
모든 감정들을 토해내고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도 안한채.
당당하게 외친다.
" 그렇게 하면 그애가 돌아온대?! 정신차려! 현실을 생각해!!! 현실을!!!
병신같이 굴지말란말이야! 어서 돌아와! 강인후로. KY 그룹의 회장으로 돌아오란말이야!!!!
그 싸가지를 밥에 먹었던 새끼로 돌아오라고!! 이러면 그녀가 돌아와?!
그녀가 이런 모습을 원했었던것 같아?!!! "
우린의 눈에 눈물이 이윽고 고이기 시작했다.
하필이면, 그녀를 왜 사랑했어. 아니- 넌 복도 더럽게 많은 놈이야. 그녀를 만나기 어려워..
끝까지 널 걱정해주고, 끝까지 널 사랑해주었던 그녀를 위해서라도 이러면 안되 너.
" 어쩌란건데 율우린? 사랑이...마음대로 되면..그게 사랑이냐? "
인후의 낮고도 허스키한 목소리가 Bule bar를 울렸다.
Bule bar에 있던 사람들은 심각한 일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해, 바로 입을 꼭 다물고 인후와 우린을
쳐다보기 시작했다.
" 그래도..이건 아냐 병신아. 그녀가 그러라고 너따위한테 그걸 준것같아?
똑바로 생각하고, 똑바로 현실을 직시해. 어리광 부리지마. 오늘 자고나면 제발
돌아와. 술값은 내가 내고갈테니까, 그만 쳐먹고 집에 가서 푹 자. 화호 보낼테니까
속풀이는 걱정하지말고................. 복도 더럽게 많은 놈. "
쾅.!!
커다란 굉음이 인후의 귓가에 울리고, 우린은 쓰러진 의자를 보지도 않은채 인후의 곁을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
" 오늘도..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전화..할꺼다..율우린."
인후는 무엇때문에 슬퍼하고있을까?
우린은 무엇때문에 슬퍼하고있을까?
그것은 약 5달전으로 돌아간다.
*약 5달전, 과거.
" 우리 헤어져요, 강인후씨. "
재화민.
강인후의 심장. 하지만 화민은 그를 떠나려 그런다.
" 개그 썰렁하다. "
화민이 대문을 몇발자국 놔놓고선 화민은 발길도 떨어지지 않는 발자국을 옮기고 옮겨,
발걸음을 옮겼다.
" 개그 아니에요. 푸하하핫! 웃겨요. 강인후씨. "
화민은 독한 마음을 먹고, 독한 표정을 짓고선 인후를 쳐다보았다.
" 내가 장난 치는걸로 보여요 강인후씨? 재미있었다구요, 강인후씨.하핫! "
인후가 무표정한 시선에 화민은 심장이 쪼그라 들어져, 저 멀리 구석으로 박혀버리는 느낌을 받았다.
단 한번도, 이런 표정을 나한테 지어준 사람이 아닌데.. 하지만 인후씨,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니 나 자신도 위해야 해요. 그게 내가 선택한 최대한의 방법..
" 아, 피식. 강인후씨가 못난 나한테 차였다는 소리도 안벌릴꺼에요. 앗. 이것도 있었네요. "
'사랑한다는 말 못해서 미안해요, 이렇게 차갑게 대하는 날 미워해줘요 인후씨...'
손이 떨어지질 않는다. 매몰차게 인후를 버려야 한다. 아니- 가식적으로 라도 그를 버려야 한다.
씽긋- 잘 올라가지도 않던 입꼬리를 억지로 끌어올린채, 인후가 2년째 만남이 지속되던날,
목에 걸어주었던 목걸이를 우왁스럽게 잡아 채, 끊어져 버리게 만들었다.
투두두두둑.
이게 무슨소리 일까요..? 내 심장이 끊어지는 소리에요 인후씨..
눈물이 그렁그렁 눈가에 맺힘을 애써 막을려고 허벅지를 쎄게 꼬집었다.
그리고선 인후에게 웃어보이는 화민이다.
" 훗. 이딴거 개나소나 줘버려요.나한텐 가치도 없는 물건이니까. "
인후의 무표정한 얼굴을 들여다보며 화민은 또 억지로 발걸음을 옮겨, 대문을.
콰아아앙-!
닫고선 대문앞에서 쓰러져 오열을 하기 시작했다.
입으로 울음소리가 절대로 세어 나가지 않게.
절대로 세어 나가지 않고...인후, 그가 새로운 여자를 찾게..
" ....... "
쾅. 닫힌 대문을 쳐다보며 인후는 한숨을 내쉬었고, 그와 동시에 눈물이 또르르르.
그의 잘빠진 턱선을 타고 흘렀다.
" ....... "
떨어져버린, 아니 비참해져버린 심장과 함께 비참해진 목걸이를 한참동안 보다가
잘빠진 BMW7를 타고선 사라져버렸다.
더 이상 거기에 서있으면, 거짓말이라고 말하면서 화민이 안겨들것 같아서.
* 헤어지기 5시간전.
" 감기시네요 화민씨. "
" 아 그래요? 헤헷. 꾀병이였나 보네요. "
선천적으로 감기에 약한 화민은, 여느때와 같이 감기로 인해 병원으로 드나들다가
간호사들의 수군거림을 듣게 되었다.
" 어머..정말이야? KY그룹 회장이 각막을 이식받지 않으면 눈 실명된다며? "
" 그러게 말이야..휴~ 나 그남자 정말 잘생겨서 좋아했었는데! "
수다를 떨며 지나가는 간호사를 붙잡고, 화민은 급하게 묻는다.
타앗.
" 어머.. ? "
" ... KY그룹회장이랬어요 아까? "
화민은 떨리는 목소리로 간호사에게 물어보았고, 간호사는 고개를 끄덕여 보여주었다.
참 이상한 여자를 보는듯한 시선을 던지며.
" 하- "
화민은 내려왔던 계단을 두,세계단씩 밟아 올라갔다.
그리고선- 자기를 진료 해주었던 의사가 있는 진료실을 박차고 들어간다.
타아아앙-!
" 화민씨...? "
의사의 걱정스러운 말투가 묻어나오는 한마디가 떨어지자마자 화민은 무릎을 꿇었다.
" 하...우리, 인후씨에게 무슨일 있는건가요... ? "
흔들리는 눈동자가 애처롭다. 화민은 의사의 다릴 잡아 울기 시작했다.
" 안되요, 나 잡아가라고 하세요. 우리 인후씨..안되요...뭐든지 다할게요...
인후씨 살려주세요..웃는게..예쁜 사람이에요......겉으로는...흐으으윽..."
눈물을 쉴새없이 쏟아내는 화민을 애처롭게 쳐다보던 의사는..
한숨을 후욱- 내쉬었다.
" 각막을..이식해야합니다.... "
화민의 눈이 커졌다 작아졌다.
" 저로선 장담할수 없지만, 이 상태보단 호전되리라고 봅니다.그리고 매일매일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는다면 정상적인 시력을 가질수 있으리라 봅니다. "
각막 이식...각막 이식............
" 이식...........하시..겠습..니까? "
* 화민 회상끝. 인후시점.
인후는 어떻게 돌아왔는지도 모른다. 또 술을 진창마시고 돌아왔겠지.
침대에 누워 눈만을 깜빡깜빡 하다가 곧바로 일어나,침대에 걸터 앉은후 다시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그녀에게. 화민그녀에게 전화를 건다.
" 뚜르르르르르 - "
딸칵. 그녀가 받았다. 그녀의 생기발랄한 목소리가 인후의 귓가에 들어온다.
" 귀여운 재화민입니다! 여보세요! "
화민의 목소리를 듣자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입꼬리.
인후는 웃으며 핸드폰을 더욱더 바짝 가까이대 숨도 쉬지않고 그녀가 말하기를 기다린다.
" 에잇! 또 장난전화야! 히힛. 장난전화하면 경찰서끌려간대요! 좋은하루되세요! 끊어요! "
그녀의 끊어요 라는 말을 마친후 전화는 끊어져버렸다.
그리고 나서 재빨리 걸려오는 전화 한통화.
" ..이박사? "
액정에 뜬 이박사의 이름을 본 인후는 폴더를 다시 연채 이박사의 말이 이어지길 기다리고있다.
" 이박사,왠일이지? "
" 이식할 사람을 찾았습니다. 정확히 2일뒤에 수술이 진행될것이니 그렇게 알고계세요 강인후회장님."
" ... 왜그렇게 빨리 잡혔지? "
뒤의 인후의 말을 자르고선 끊기는 전화.
이박사의 급한성격을 아는 인후는 피식- 웃고선 또다시 침대에 쓰러져 잠을 자버린다.
그리고 그 발신번호로 전화를 건게, 마지막 전화일줄은 꿈에도 모르면서..
*화민시점, 인후의 전화를 받은 그 직후.
" 치... 바보. "
인후는 술만 먹으면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거는 습관,아니 술버릇이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이별통보를 보낸뒤에도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끈질기게 오는 인후의 전화.
그런 인후의 술버릇을 알고있는 화민은 씽긋- 웃어주었다.
하지만, 그런 술버릇을. 자신만 알고있는 술버릇을 우린에게 가르쳐주려한다.
혹여 인후의 여자가 생기면 알려주라고.
" .... 화민씨, 준비 되셨습니까? "
간호사가 문을 정중히 열며, 화민에게 물었고 화민은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웃어주었다.
그리고선... 옆에서있는 우린에게 부탁하나를 한다.
우린은 알겠다는듯 웃고선,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채로 화민을 꽈악- 안아준다.
화민은 토닥토닥 거려준다.
" 갈게요. 우린씨. "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않는 화민이 너무나도 아름다운지 우린은 오열을 하기시작했다.
인후 그새끼는 받아들이기어려울거야..하지만...그녀석...
화민은 문을닫고선 서서히 사라졌다.
아찔한 향기만을 남기고선.
" ...핸드폰이 꺼져있어,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중입니다. 삐- 후에 음성을 남겨주세요. "
" ...... "
" 삐---------------------- "
" 딸칵. "
" 인후씨.................. "
*화민이 죽기 1일전.
" 우린씨.... ? "
각막을 기증하기 1일전에 우린이 찾아왔다. 우린은 다알고있는듯한 눈빛으로 와서
와락- 화민을 안아버렸다.
" 바보같아요 화민씨.왜 하필 화민씨 일까요... "
울음을 애써 참아 내려보려는듯 눈에 힘을주는 우린.
화민은 힘없이 씽긋 웃어주고선, 우린의 손을 잡고.
" 옥상에..올라갈까요.. ? "
.............................................
우린의 손을 잡고 한계단, 한계단 말없이 올라온 화민.
화민의 긴 생머리가 붉은태양이 지는 석양을 수놓는다.
그런 화민을 황홀스럽게 쳐다보는 우린.
..강인후, 넌 더럽게 복도 많은 놈이야.
" 우린씨, 이거 하나만 부탁해요. 인후씨는 웃을때 가장 멋있고,가장 예쁜사람이에요.
혹시나 인후씨를 웃게해주는 여자가 나타나면 아.... 이여자 믿어도 되겠다 라고 생각해줘요.
인후씨는 아무한테나 안웃어주거든요. 아! 그리고 인후씨는 짠건 잘 못먹어요.
느끼한건 말고 약간 담백하면서도 싱거운걸 좋아해요.
과일은 사과,포도를 엄청나게 좋아하구요. 음- 그다음엔...나만 알고있던 인후씨의 비밀인데! "
화민은 꺄르르- 웃어보이며 우린의손을 덥썩잡는다.
" 인후씨의 술버릇은......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사랑하는사람한테 전화를 걸어요.
우린씨한테도 한번쯤 왔죠? 그건 인후씨가 소중히 여긴다는 뜻이에요.
아그리구, 가끔씩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걸어요.그러면 아 인후구나 라고 생각해줘요. "
화민은 슬프게 씽긋- 웃고선 다시 말을 잇는다.
" 사랑해.사랑해.인후씨.사랑해.사랑해.사랑해......................... "
우린은 슬프게 웃고있는 화민을 쳐다보며,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훔쳐냈다.
그리고 우린과 화민은 아무말도 없이 손을 잡고선 병실로 내려와 한참동안 수다를 떨어댔다.
* 인후가 각막이식받는날.
" 강원도 고속도로변에서 2일전 차 추락사고가 있었습니다. 차 추락사고는 재모양인것으로 밝혀졌고,
자살을 한것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그리고 재모양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각막을 이식하기위해.."
재수없는 9시뉴스다. 갑자기 사람이 죽다니. 인후는 인상을 썼지만,
설레임이 다가온다. 각막을 이식받는날이여서 그런지.
인후는 편하게 캐주얼로 갈아입고선, 주차장으로 내려와 BMW7를 이끌고선
이박사가 운영하는 '센스루병원'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선, 병원으로 들어간다.
" 야 이새끼야!!!" (우린)
" 와....정말실망이야 인후자기." (화호)
" 저새낀 맨날 똥폼이야." (윤재한루)
인후의 소꿉친구이자, 진정한 친구 애화호,율우린,윤재한루.
그들이 인후 쪽으로 다가와 인후의 손을 덥석. 잡는다.
" 아자아자!! 힘내라 강인후!!!! "
왠일인지 오바를 하는 그들을 보며 인후는 피식- 웃어주고선 탈의실로 들어가 옷을 바꿔입고선
이동식 침대에 눕는다.
" ....... "
이동식 침대가 수술실로 향하는 것을 보는 그들과 이동식 침대에 누워있는 인후.
그들에게 아무말도 없이 웃어주고선 인후는 수술대로 향하고,
우린,화호,한루는 구석에 마련되어 있는 의자에 앉은후.
굳은표정으로 인후를 기다린다.
......................
........................................
* 2주일뒤.
" 붕대 풀겠습니다. "
성공적인 수술을 마치고 인후가 붕대를 푸는날.
화호,우린,한루는 침을 꼴깍꼴깍 삼키며 붕대를 풀어지는것을 다보고
인후의 얼굴에 얼굴을 들이댄다.
" 나보여?! " (화호)
" 이거 몇개? " (우린)
" 피식. " (한루)
인후는 그들에게 너무나도 예쁜 웃음을 선사해주었다.
이박사도 뿌듯한지 웃음을 매달고 있었다.
우린은..... 인후를 보다가 인후에게 묻는다.
" 폰있냐? "
우린의 뜬금없는 질문에,인후는 피식- 거리며 폰을 들었다.
폰의 액정에 뜨는 '음성사서함 1통. 발신번호표시제한. '
인후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우린을 쳐다보자, 우린은 얼른받으라는 듯 눈치를 준다.
...긴장을 하는듯 음성사서함에 전화를 걸어 메세지를 확인하는 인후.
" ............인후씨...... "
인후의 눈이 커다래졌고,우린을 죽일듯이 쳐다보다가 허탈감에 아무말없이 핸드폰을 잡고있다.
" 인후씨 술버릇 얘기해주려해..인후씨..그거 모르지? 인후씨 말이야, 술 엄~청강해.근데 말이야!
인후씨 술버릇 이거다? 나한테 맨날 전화해.그것도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히힛!
난 다 알고있었지요! 나한테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온거~ 히힛. 나 똑똑하지?
치..근데, 그 술버릇. 나만 알고있는 술버릇. 그 술버릇, 인후씨 한테 가르쳐주고 우린씨한테 가르쳐줬
어. 인후씨에게 여자가 생기면 꼭 알려주라고 했어. 히힛! 나 잘했지? "
" ...... "
밝은 그녀의 목소리. 그토록 듣고싶었던 화민의 목소리. 설마... 추락사고가...
" 그리구.. 나잊어. 나 꼭잊어야해.응? 그래야지 예쁜 인후씨닮은 아기도 낳고, 예쁜색시 만나서
알콩달콩 잘살잖아.히힛. 내 몫까지 꼭 행복해야해. 아- 근데 인후씨가 나 잊으면 누가 사랑하냐구?
괜찮아.괜찮아. 나 죽어서도 인후씨 사랑할꺼야. 히힛.. 그리구..
환생하면...환생하면 말이야 인후씨... 인후씨가 잊는다고 해도 내, 재화민의 심장이 먼저 알아볼꺼야..
바로 가서 안아버릴꺼야.꽉- 그럴테니까, 꼭 행복하게 살아야해. 나없다고 울지말구..폐인처럼 살지말
구...매몰차게 대해서 미안해..헤헷.... 사랑해...인후씨....사랑해.....사랑해....사랑해.......죽을만큼... "
음성이 다되었는지, 핸드폰이 저절로 배경화면이 뜨며 화민의 음성이 사라졌다.
" 하...... "
인후는 이윽고 오열을 하기시작했다.
" 흐읍...흐으으윽...으으으으윽.... "
듣기에도 까무러칠듯한 아픈듯한 신음소리.너무나도 절망적인 신음소리.
인후는 엄청난 눈물을 쏟아내고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재화민...
넌 죽은게 아냐.... 내눈...내눈이 되어주고있으니까..
넌.........................내 심장이고, 넌.........................
끝까지 나와함께 있을테니까................................
* 과거 회상끝. 현재.
" 뚜르르르... 뚜르르르르........... "
현재까지도 화민에게 전화를 걸고있는 인후.
Bule bar에서 전화기를 잡고 울며 화민에게 전화를 거는 인후.
인후는... 받아라..제발 받아라..라는 소리를 하며, 이내 포기하고선
폴더를 닫으려는 순간........
" .....인후씨 ....사랑해............. "
*보셨으면 댓글하나정도는 달아주고 가시는 센스!
첫댓글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예요.. 여주 정말 안타깝다..
흐흑.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ㅜ_ㅜ*
재밌고..슬프네요
하핫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하 그만우세요 ^^; 눈 부으실라;
어어어억 ㅜㅜ 제이름 ~;;흔하지않은이름인데, 화민이라는 ㅜㅜ;슬퍼요..다음에는해피로해줘요 ~!!!ㅜㅜ
헤헷..그럴게요. 요즘엔 새드가 이끌리는지라 -_-; 두 단편다 세드로 썻네요 ㅎㅎ
으아악ㄱ 너무 슬퍼요오 ㅠ_ㅠ 진짜재밌게 잘읽었어요 ㅋㅋ!!!
아유 감사해요 ^_^*
재씨나, 율씨.. 굉장히 멋진성을 가졌어요!! 성이 멋져서 그런가..스토리는 새든데도 되게 멋있어요!! 잘보고 가요!! 다음소설도 기대할게요~헤헤-=
헤헷! 다음소설도 재미있는거, 들고오겠습니다!
슬퍼요 ㅠㅠ 재미있게 잘 읽고 가요 ㅠ
아우~ 감사합니다. 좋은소설로 다시 찾아올게요!
우와~ 전문 소설가의 기질이 많이~ 보이세요! 정말 잘 쓰셨는걸요? ㅠㅠ 부럽네요 ㅠㅠ
하핫..아직은 부족할뿐이에요. 잘봐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여주너무 불쌍하다.ㅠㅜㅠㅠㅠㅠ
하핫..그래도 사랑하는사람의 눈이 되었으니까 행복하겠죠? 헤헷.
슬픈...소설이네요ㅠㅠ 넘불쌍해여주남주둘다ㅠㅠ
아유...그둘은 행복할꺼에요.^-^ 소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프다;;;;;; 불쌍해요;;
아우.감사합니다^-^..... 열심히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