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음악 장르도 한국에 소개시켰고
평소 잘 만든 가요 댄스곡들 잘 캡쳐해내는 안목 때문에 기대했는데 진짜 안 좋네요.
압구정 날라리 비하하는 농담도 이제 못 하겠어요.
듣는 귀하고 만드는 거 하고
장르 마다 작곡하는 게 많이 다른 건가 싶기도 합니다.
공중파에서 발버둥 치며 소모되지 말고, 주도권 잡고 진행할 수 있는 라디오로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vX-AZ54hJ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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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너무 낮아서 놀랐습니다. 박명수가 전에 만든 거랑 비슷하네요.
입기 싫은 옷을 억지로 입은 느낌 혹은 안 어울리는 옷을 억지로 입은 느낌이네요 ㅎㅎ 뭐 유희열 댄스곡 만들기 싫어했으니까요ㅎㅎ
무도 시나리오도 있고, 유희열도 드러내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어서 대충 만들었을 것 같지 않았는데, 정말 싫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가사가 '갑' 노래랑 막하막하네요
씨끄러워서 가사가 잘 안들리네요.
저도 들으면서 참 후졌다라는 느낌을 솔직히 알엔비 곡도 상당히 공식대로 편곡하고 곡을 쓴 느낌이 있어서 ㅋㅋ 역시 주종목은 따로 있는거 같아요.
일부러 저질로 놀림 받을 계산까지 하고 만든 거라손 치더라도 감성이 아이에 없으니 아쉽더라고요.
2~3주 밖에 안되는 시간에 3곡을 만들었는데 토이 앨범도 마무리 작업 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본인 방송도 진행중이니 제대로 만든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죠.
ㅎㅎ 좋은데요..제가 구식인가...ㅎㅎ 클럽에서 나오면 신날 것 같은데...ㅎ
뭐.. 그 짧은 시간내에 모두가 좋아할 만한 명곡 뽑기가 쉽나요 뭐... 거기다가 평소에 하던 장르도 아닌데요.
첨 들었는데 저는 이거 맘에 드네요 ㅎㅎ
싸비랑 프리코러스 들어가기 전까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