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安否)
어쩌다 보니 돌발상황이 생겨서 한동안 카페를 떠나 있었습니다.
굴곡 많은 제 인생에서 별별 일을 다 겪으며 살았기에 이 정도 일은 그래도 순한 편에 속하지요.
안부라는 단어의 한자 표기를 보면 편안함과 그렇지 않음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부란 편안하게 잘 지내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묻는 것이지요.
다시 돌아와 범방에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혈연관계도 아니고, 학연, 지연도 없는 곳이지만 범띠라는 띠연의 끌림은 어쩔 수가 없네요.
제 지인 중에는 이름이 마음에 안 든다고 개명한 사람도 있고, 얼굴을 여러번 고쳐서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 없는 것이 띠입니다. 제가 어디에 머물던 범띠임은 어쩔 수 없듯이 말이지요.
다시 찾아와 안부 전할 수 있는 범방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선배님들, 친구님들께 안부를 전하며 언제나 편안한 날들이기를 빕니다.
##여부(與否)
제가 다시 돌아올 수 있었던 데에는 몇몇 범방 선배님과 친구님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카페 생활을 하다 제가 돈을 떼먹고 도망간 것도 아니고, 지탄 받을 물의를 일으킨 적도 없기에 켕기는 것은 없지만서도 선뜻 돌아오기가 망설여졌습니다.
작년에 카페를 탈퇴했을 때, 꼭 그래야만 했느냐는 문자와 카톡에서부터, 이후 수시로 다시 돌아오면 어떠냐는 연락을 주곤 했더랬습니다.
이분들 아니었으면 돌아올 생각을 아직 못했거나 아니면 돌아옴이 더 늦어졌을 겁니다.
여전히 제겐 직장과 가정이 우선이라 카페 활동이 제한적이겠지만 그렇다고 온에서 구경만 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왕 다시 돌아온 거 가능한 시간 내서 오프모임에도 나가고 할 생각이네요.
이것이 오랜만에 안부를 전하며 밝히는 저의 여부입니다. 범방의 단합과 번창을 빌며 제가 자주 듣는 노래 하나 놓고 갑니다.ㅎ
첫댓글 반가워요
현덕 아우 ㅡ
아우를 볼때는 우리 막내 동생을 보는듯. 해서
아무튼 반가워요
열심히 사는 삶도. 내몴이라. 생각 하며서
건강히 다시 돌아와 반가워요.
마야 선배님 잘 지내시는지요.
부족한 저를 늘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야 선배님 또한 늘 한결 같으시니 건강하다는 증거이겠지요.
반가운 선배님, 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일요일..띠방 산행때 몇몇 선배님들이 유현덕 얘기 꺼냈는데...귀가 엄청 간지러웠겠네..ㅋ
나가보니 이곳에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거 새삼 알았겠지...
아무튼 반가워..종종 얼굴보자구
ㅎ 울 남동군이 완전 쪽집게일세.
가끔 범방 생각이 날 때면 아니라고 도리질 치고 싶기도 했으나 들켰으니 인정해야겠네요.
내가 다시 돌아오는데 남동 친구님 지분도 상당할 테고,, 암튼 남동 친구의 성실함과 꾸준함은 내가 배우고 싶다오.ㅎ
유현덕님 보고 싶었어요
모임에서 보면 먼저 인사하겠습니다
아하~ 피터리님 감사하게도 여기까지 오셔서 댓글 주셨군요.
저도 모임에서 뵙거든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터리님께 거듭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는 뱀띠가 아니지만
최신글에 뜨는데
어찌 지나가리오~
갑작스레 떠나서 무척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돌아오니 너무 반갑습니다
가족과 일이 우선인건
저도 철저히 하면서
카페 즐깁니다
틈새 카페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앗! 정아님 안녕하세요.^^
그냥 지나가지 않고 아는 체를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제가 뭐든 결정하면 빨리 실행하는 편이라 그리 되었습니다. 정아님도 가족과 일이 우선이라니 저와 띠는 달라도 동지는 맞네요.
정아님의 현명한 카페 생활을 응원합니다.ㅎ
소식없어 무척 궁금 했는데 잘 생각 하셨습니다
잘 돌아 왔습니다, 이젠 얼굴 볼일만 남았네요
오프모임때 봅시다, 모던건 다 지나갑니다
불암산 선배님~~
무지 반가우면서도 한편은 선배님께 죄송한 마음이랍니다. 만날 때면 선배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시고는 했지요.
너그러운 선배님의 성품도 배우고 앞으로 더욱 잘 하겠습니다. 오프모임 때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아우님 오랜만이다.
무지 무지 반갑고...
자주 만나도록하자
현덕 아우님^^
잘왔어요
환영합니다 ....
해강 선배님 잘 지내시나요?
제가 다시 돌아오는데는 전화까지 주시며 해강 형님의 지남철처럼 끌어당기는 힘도 작용을 했습니다.ㅎ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현덕아우님 오랫만이네...
지금도 이웃동네 사는가 모르겠네 ..언제 만나서
회포풀자구....ㅎ ㅎ^*^
와우~~
백호 선배님 오랜만입니다.
글구 보니 선배님과는 같은 마포 구민이네요. 저야 이곳에 계속 눌러 살 생각이니 형님이 이사를 가지 않은 이상 쭉 같은 마포구민일 겁니다.ㅎ
조만간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는분들마다 유현덕님
왜 안나오냐고 저에게 물으시더라구요
아마도 친구라서 그런듯요
마음 불편하면 잠시 쉬었다가
편안해지면 곧 돌아올거라고
답했지요
맞지요?
반가워요~ㅎㅎ
아하~ 그랬군요. 그리고 잘했어요.ㅎ
지영 친구가 누구와도 척지지 않는 성격으로 두루두루 잘 지내니 그럴 겁니다. 외모도 심성도 사과꽃처럼 맑은 내 친구 혜지영,,
변함없이 자리하고 있어서 고마워요.ㅎ
항상 웃는얼굴
시원한 성격
한동안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나타나니
어마어마하게
방가워
빠른시간안에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강자 친구님이야말로 나를 부끄럽게 만드는 사람이랍니다.
범방을 향한 무한한 애정에다 늘 통큰 봉사를 아끼지 않는 새강자 친구이지요.
조만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응원과 함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소식 궁금했는데.
잘오시었네
세상사돌고돌아
제자리인걸...
ㅎ 산곡 선배님 잘 지내시지요?
선배님 말씀처럼 세상사 돌고돌아 제자리란 문구 가슴에 담습니다.
언제나 건강한 날들 되시길요.
친구
너무 반갑네요 ㅎ
이렇게 안부도 하고
인사도 하고 역시 착한친구 맞네요
진짜 반갑구요
늘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요
와우~ 나보다 훨씬 착한 리본 친구,,^^
리본길에서 한 글자를 빼니 훨씬 부드럽게 들립니다.
친구님의 카페사랑이야 내 진즉부터 알고 있는 터, 리본 친구와의 우정 리본처럼 가슴에 달고 살겠습니다.ㅎ
두루두루 좋은 날들 되시길,,
우와아우님 반갑다
왜 안나오나 궁금 했네
홧팅!!!
ㅎ 내가 좋아하는 노엘라 누이,,
범방의 터줏대감 격인 든든한 노엘라 누이,,
저도 많이 반갑습니다.
조만간 뵐 수 있기를요.
친화력 좋은 아우님!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이리 소식주시니 반갑네요.가끔씩이라도 얼굴보며 지내자구여.
가을신사 선배님을 오랜만에 뵙네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제가 한동안 소원했습니다.
앞으로는 가끔 뵐 수 있기를 바라면서 선배님의 건강을 빕니다.
뭐시여?
이러기 (잠수타기)
있기?
없기?
ㅋㅋ 본의 아니게 잠수를,,^^
잠수 덕분에 떫은맛도 빠지고 잠수가 꼭 나쁘진 않았네요. 그나저나 울 마스코트 친구님 얼굴은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
역시 호랑이는 무리중에 함께 있을때가 더 빛이 납니다 ㅎ
가는것도 어렵고 다시 오는것도 쉽진 않았겠죠
이젠 어디가지 말고 힘들땐
잠시 쉬어가면 됩니다
현덕 친구 다시 만나 반가워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우와~
우리 별마당 친구 댓글을 보니 전부 맞는 말만 들어있네요. 친구님 말대로만 하면 아주 무난한 카페활동이 될 듯합니다.
역시 슬기로운 친구 별마당,,^^
환영해줘서 고맙고 조만간 얼굴 볼 수 있겠지요. 항상 좋은 날 되기를,,ㅎ
앗~현덕아우님 무지 무지
반가워 내가 좋아하는 아우님인데 어느날 부터
잠수를 탓더라고 무슨 사연이
있길래 잠수를 탈을까 무척
궁금 했지
지금이라도
물위로 떳으니 다행이네
잘 왔어 친구들과 선배님들이
많이 기다렸어
빠른 시간내에
얼굴좀 봅시다
ㅎ 우리 코스모스 누이, 저도 엄청 반갑습니다. 한동안 떠나 있을 때 가끔 누이 생각이 나기도 했더랬는데 참고 살았어요.^^
여전히 카페 생활 활발하게 하시는 선배님 모습 보니 좋네요. 조만간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현덕님 새식구 인사방 에서 닉네임 보았을때 어찌나 반갑던지ㅎ
예전처럼 산행도 하며 즐겨보아요^^
♡♡♡
아하~ 맞아요. 울 리즈향님이 아주 반갑게 환영해 주셨지요.
리즈향님도 내가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한 친구 중에 한 사람이랍니다. 언제나 반듯한 리즈 친구, 즐거운 주말 되길 바라며 고마워요.ㅎ
환영 합니다.
반갑습니다.
잠수는 같이타서 몰랐네요.
토시리 선배님 오랜만입니다.
연극방에서 친해졌었는데 한동안 선배님과도 소원습니다.
가끔 뵐 수 있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