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 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아 그대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 버렸네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간주----------간주-------간주---------
사랑인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해맑은 모습으로...해맑은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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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주로 가버리고 ..
은지혼자..슬픈계절에 만나요..이노래 듣고 잇으니..
완전 가을같아요..
이슬프기는 좀 하지만 그래도..요렇게 맘 달래고 있어요..
에구 은지도 정모가고싶은데..ㅠㅠ
아쉽네..하늘라기총무님과..헤헤 지회장님도 지부장님도 위원장님도.진서구님도.영웅님도 미스트님도.취헌님도
정아온니.흐미 임마누엘님도.와그렇게 보고싶은 분들이 많은지..
에구..이미 버스는 떠나버리고..ㅠㅠㅠ
첫댓글 백영규 이노래 지가 너무 좋아 하는 노래인데...어케 알고 올리셨지? ...요즘도 혼자 운동하며 중얼거리며 부르는데...ㅎㅎ
감사합니다..미르피아님..ㅎㅎㅎ
하얀 면사포 노래도 참 좋은데...
은지가 이노래도 알 나이인가 몰러 ? ..
온니 지도 이곡은 알아여..담에 한번 불려드릴께요..
고용한 이시간에 들어니 더더욱 감미롭네요!!! 이노래가 한창이던 지난날의 추억들도 생각나고 가슴 뭉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