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학교에서 배급주던 강냉이죽
뜨거울 때는 맛있지만 식으면 맛이 없었다.
구호물자 우유 배급받는 날이면 생일 같았다.
출처: 대성다락방 중년의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
첫댓글 바로 나자신의 어릴때 사진이군요 .그때는 못먹고 , 못입고, 모든것이 부족했어도 마음만은 순수하게 살았었는데 요즘에는 세상이 뒤바뀌어 마음순수한사람은 바보취급을 받는잘못된세상으로 변질되어가고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긍께 시방은 없어도 있는척 안야물어도 야문척 척척 하다 거덜난사람들이 많찮아요...
과연 그때 그시절을 저사진을보고 제대로 알고있는분들이 몆분이나있을까요
그래도 서울쪽이라 그런지 아이들 차림새가 좀나아 보입니다...
부사관님 안녕하세요~~ 정말오래된 흑백사진이네요~~ㅎㅎ 저도 초딩시절엔 고무줄놀이 땅다먹기 이런놀이도 하였답니다 ㅎㅎ 지팡이짚고계시는 어르신들도 어렸을적 마을에서 보았던 모습이고 ~~특히 ~마을한가운데 ~둥근 두레박 우물은 ~ 물길러가면 (그시절엔 엄마따라서)~ 동네 아주머니들이랑 엄마가 나누는 이야기가 너무나 재미있어서 귀세우고 들었던 기억도 있답니다 ㅎㅎ ~모두모두 정겨운 그림들이네요 ~~부사관님 정말 잘 보고갑니다 ~휴일인오늘 이곳엔 또 비나리고 있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휴일 되십시요 ~~필승~~
ㅎㅎ 아ㅡ 지금은 햇님이 방긋 웃으며 환한얼굴 보여주네여 ~~ ㅎ
우리집 시골두 저랬엇는데 지금은 개발이 되어 땅값만 뛰구 정겨운 사람들은 모두 떠나가구 삭막 해졌네여--그래두 마음은 모두 평안한 정겨운 삶에 희망을 갖고 살겟지여----모두같이 을 나누는 그런 세상이 돌아왔음 좋겟어여- 귀한사진 잘보구
첫댓글 바로 나자신의 어릴때 사진이군요 .그때는 못먹고 , 못입고, 모든것이 부족했어도 마음만은 순수하게 살았었는데 요즘에는 세상이 뒤바뀌어 마음순수한사람은 바보취급을 받는잘못된세상으로 변질되어가고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긍께 시방은 없어도 있는척 안야물어도 야문척 척척 하다 거덜난사람들이 많찮아요...
과연 그때 그시절을 저사진을보고 제대로 알고있는분들이 몆분이나있을까요
그래도 서울쪽이라 그런지 아이들 차림새가 좀나아 보입니다...
부사관님 안녕하세요~~ 정말오래된 흑백사진이네요~~ㅎㅎ 저도 초딩시절엔 고무줄놀이 땅다먹기 이런놀이도 하였답니다 ㅎㅎ 지팡이짚고계시는 어르신들도 어렸을적 마을에서 보았던 모습이고 ~~특히 ~마을한가운데 ~둥근 두레박 우물은 ~ 물길러가면 (그시절엔 엄마따라서)~ 동네 아주머니들이랑 엄마가 나누는 이야기가 너무나 재미있어서 귀세우고 들었던 기억도 있답니다 ㅎㅎ ~모두모두 정겨운 그림들이네요 ~~부사관님 정말 잘 보고갑니다 ~휴일인오늘 이곳엔 또 비나리고 있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휴일 되십시요 ~~필승~~
ㅎㅎ 아ㅡ 지금은 햇님이 방긋 웃으며 환한얼굴 보여주네여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