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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자유게시판 너무너무나.. 가슴아파 함 올려봅니다....
천일홍 추천 0 조회 160 07.12.04 13:3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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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04 14:14

    첫댓글 본적 있어요...ㅠㅠ......끝까지 발뺌하는 원장부부가...넘넘.............말이 안나와요.....아기가 혼자 했겠어여?..그럼?..아휴 가슴이 저려요..ㅠㅠ

  • 작성자 07.12.04 14:24

    저만 이제 본건가요.. 아휴 뉴스좀 보고 세상사에 관심좀 갖고 살아야겠어요.. 이 무심함으로 이런 큰사건을 이제야 알았다니.. 제가 참 한심스럽습니다..

  • 07.12.04 14:26

    저 이거 보고 열받아 죽는줄 알았잖아요

  • 작성자 07.12.04 14:39

    저도 욕나오는거 참고 봤습니다.. 특히나 원장내외 피아노에서 떨어졌네 어쩌네 하면서 자기들 억울함좀 밝혀달라는 부분에서 정말.. 욕나오는거 겨우 참았습니다...

  • 07.12.04 15:11

    휴.. 정말 남의일이 아닙니다. 제동생도 애둘 키우며 회사 다니는데 정말 힘들더군요.. 제일 큰 문제가 애봐줄 사람 구하는거거든요.

  • 작성자 07.12.04 15:14

    예전 어린이집에 음식찌꺼기로 밥을 준다해서 한때 난리 났었는데.. 또 이런일이 있으니...왜 자꾸 사회가 이렇게 돌아가는지.. 에혀..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 07.12.04 15:14

    세상은 시간이 흐르는것처럼 험악해지고있지요...

  • 작성자 07.12.04 15:17

    정말 100% 공감입니다..............

  • 07.12.04 15:47

    추적60분 안나온다..ㅡㅡ; 그건 그렇고 난 카페 메인에 애아빠 편지보고 울었다

  • 작성자 07.12.04 15:58

    안나와용? 제 컴퓨터에선 나오는뎅; 흠 ㅡㅡ;

  • 07.12.04 15:55

    난 울딸이 어린이 집에서 유통기한 한참 지나버린 라면을 간식으로 먹었단 이야기를 듣고 그냥 넘어가려했지.. 그리고 몇달후 인터넷 게시글에서 그 어린이집을 좋다고 추천하는 글이 보이길래 댓글을 달았지 사실 있는 그대로 들은그대로... 그뒤 어떻게 됐을까요..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어린이 집이란게 원래 그렇더군요. 그 고소 해결하려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아직도 욕나옵니다. 그 어린이집? 아직도 장사 잘 해처먹고 있습니다.

  • 작성자 07.12.04 15:59

    헐... 그런일도 있으셨군요.. 에휴....

  • 07.12.04 16:02

    위에 글 그대로 대.한.민.국.은.죽.었.습.니.다

  • 작성자 07.12.04 16:25

    서울에서 이달 15일에 집회가 있다고 하네요... 서울은 넘멀고 ㅠㅠ..부산에서도 집회를 한다면..토요일이고 하니 오후에 저도 참여하고 싶은데.. 에구..오늘 아주 오후 내내 저 카페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일이고 모고 살맛안나네요..

  • 07.12.04 17:42

    미안미안...다 내탓이오

  • 작성자 07.12.04 17:51

    아니에요.. 세상사 돌아가는것도 모르고 사는 저를 일깨워주신거 같네요 ㅡㅡ;; 이제 뉴스도 좀 보고 신문도 좀 보고 살아야겠습니다..

  • 07.12.04 18:04

    안타까운 현실이지만...세상엔 이보다 더 심하고 아픈일들이 많지요...결국엔 서로서로에게 관심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12.04 18:13

    그 잘못된 모든 일들이 더이상 되풀이 되지 않게 하나하나 바로 잡아 가는 세상이 됐음 정말 좋겠습니다..

  • 07.12.04 20:04

    하이드님 말씀처럼 세상엔 이보다 더 억울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사람들은 그때뿐이지요. 잠깐 타오르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버리면 잊어버리고 살게 됩니다. 일일이 아픈일들을 기억하고 산다면 사람이 살수가 없겠지요

  • 작성자 07.12.05 09:00

    그러게말이예요.. 지금 저도 어제내내 저렇게 저 카페에서 헤어나질 못했는데 사느라 바빠 얼마있음 잊어버리겠죠? 세상사 정말...ㅠㅠ

  • 07.12.05 07:07

    너무 가슴이 아파 아침 부터 엉엉 울다 더이상..... 왜 울 나라에서는 이런 사람들 제대로 처벌안하는지.....우울~~

  • 작성자 07.12.05 09:01

    죄를 지은자... 제대로 처벌 받는 세상이 빨리 왔음 정말 좋겠습니다.......

  • 07.12.05 09:48

    세상을 살다보면 정말 억울한 일도 많고 아픈일도 많죠. 부모들 마음이 어떨지...ㅠㅠ 저렇게 뻔히 보이는데..에휴~~지금 당장은 처벌을 받지 않고 모면한다 해도 살면서 언젠가는 그 죄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꺼예요..꼭 그래야죠..

  • 작성자 07.12.06 08:55

    법으로도 제대로 처벌 못한 그 죄값 언젠가는 꼭 받게 되길 바랄뿐입니다.

  • 07.12.05 10:44

    성민이가 지금 꼭 우리 아들같아요.. 24개월 이거든요.. 못난 저때문에 3개월 부터 어린이 집에 다니고 있어요.. 보는 순간 맘이 무너 짐니다.. 믿고 맏기는 입장이라..남얘기가 아닌 제 얘기 같아서 눈물이 앞을 가려요.. 어떻게 해야 하나..저못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른으로써 아이들에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심판은 꼭 신이 하실꺼예요.. 남은 사람들이 상처를 어찌할찌...

  • 작성자 07.12.06 08:56

    만약 정말 신이 계신다면.. 저 몹쓸사람들에게 꼭 천벌 내렸음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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