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4
JTBC [싱어게인 2]가 시작이 되었는데요.
저는 요즘 채널 돌리다가 볼게 없으면 [유명가수전]을
다시 보기로 봤었는데요.
3회차에 양희은님도 잘 봤었고, 5회차 이승철님도
잘 봤었는데요. 7회차에 백지영님 편을 보고 또 보고
했더랬어요. 왜냐~ <총 맞은 것처럼>을 어쩜 그리
잘 부르시는지~
[유명家 라이브] 정홍일 - 총 맞은 것처럼>
https://tv.naver.com/v/20282513#comment_focus
보고 또 보다가 [방탄소년단]이 그냥 운 좋게 성공한게
아니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방시혁씨 정말 대단^^
<총 맞은 것처럼(2008)>
아티스트 : 백지영
작곡 : 방시혁
작사 : 방시혁
가사 :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총맞은 것처럼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살 수가 있다는 게 이상해
어떻게 너를 잊어 내가
그런거 나는 몰라 몰라
가슴이 뻥 뚫려
채울 수 없어서
죽을만큼 아프기만 해
총맞은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