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호랑이’ 하늘에 오르다
지리산 호랑이"지리산 털보’‘지리산 산증인’으로
40년을 올곧게 살아온 함태식 선생이 14일 새벽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함 선생은 1928년 지리산 아래 전남 구례읍 봉남리에서 태어나
1971년 ‘자발적인 노고단 산장지기’로 ‘지리산 지킴이’ 생활을 시작한다.
앞서 함 선생은 9살 때(보통학교 2년) 소풍장소였던 노고단과 인연을 맺은 후
1957년 지리산 연하반 산악회(지리산악회)를 결성하여
여순항쟁과 1950년 6.25전쟁 등으로 황폐해진 등산로를 정비하거나 새등산로를 개척하는데 앞장섰다.
” 나는 무슨 특별한 철학 때문에
산을 오르지 않았으며.
오로지 산이 좋아 산에 올랐으며
산사람들이 좋아 그들을 만났던 것뿐이다 ”
” ”
‘ "지리산 호랑이가 지리산에서 죽어야지,
어디로 가란 말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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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산행
” 지리산 호랑이 ” 하늘에 오르다 ......
검정고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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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56
13.04.16 10:41
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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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영면 드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연하천에 계실때가 엊그제 같은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서 지리산을 찿으면 새생명을 얻을것이요..
죽어서 지리산을 찿으면 죽어도 영원히 살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분은 극락왕생 할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르신 존경합니다...감사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지리산 좋은 곳에서 봄 소풍 마치고 가셨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