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목회로 유명한 일산 제자광성교회 박한수목사의 지난주 금요철야 설교를 듣던중 충격적인 정보를 얻게 되었다. 박한수목사는 아마도 대한민국 목회자중에는 가장 열렬히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선봉장일 것이다. 기도를 강조하여 유명해진 목회자가 몇분있지만 대다수는 개인의 성공과 연결을 짓는다. 그러나 박한수목사는 철처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할 것을 주장한다.
여자목사중에 동성애에 가장 앞장서서 찬성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섬돌향린교회를 담림하던 임보라목사가 1년전 자살로 추정되는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정보였다. 이미 1년이 지났음에도 우리와는 관심사 밖의 사건이다보니 전혀 관심이 없었다. 박한수목사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위 자체가 사탄의 사역이기 때문에 가룟유다가 예수를 넘겨주는 역할을 하다가 결국은 자책으로 자살을 하듯이 사탄의 하수인들이 걷는 길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일이라고 정의하였다.
성경은 분명히 동성애에 대하여 반대를 하건만 왜 그들은 그토록 동성애를 감싸려하는지 이해 못할 일이다. 사탄은 목사들 마저도 자기의 하수인으로 이용한다는 사실이다. 목사라고 모두 목사가 아니다. 좌파의 대표적 기독교 목회자인 벙커교회 김*민목사도 미찬가지이다. 그는 목사의 아들이지만 왜 그러한 사탄의 하수인이 되었는지 이해못할 일이다.
과거의 한국교회는 목사라고하면 무조건 존경하는 전통이 있었다. 그런데 그러한 목사들이 다른 목사를 세상법정에 고발하는 일이나 전문으로 하고 성경이 금지하는 동성애를 찬성하고 감싸고 돈다면 과연 그들도 존경받을 목회자인지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자기를 죽인자는 자기의 의지로 목회하지 않는다. 목사는 자기의 의지로 목회하는 자가 아니라 성경의 인도를 받으며 목회하는 자이다. 온전히 자기를 죽이며 주님의 음성을 듣는 자라야 진정한 목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