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쓸데없는 일자리가 없어진다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p><p>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무의미한 일자리가 계속 유지되는가?</p><p>'데이비드 그레이버'는 이 일자리를 "Bullshift Jobs"라고 命名(명명)하였읍니다.</p><p> </p><p>옛날 한때 편하고 좋은 공무원이란 직업을 가진 적이 있읍니다.</p><p>그러다가 연구에만 매진하면 성공할 수 있는 교수職을 꿈꾸었죠.</p><p>그래서 보수가 보장된 공무원 생활을 끝내고 상상도 하지못했던 담치 키재기 연습을 하구한 날 하기 시작하였읍니다.</p><p>내가 담치의 키를 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p><p>내가 담치의 키를 잼으로서 누가 이득을 보는가?</p><p>무의미한 일을 강요하는 교수가 쓸모있는 청소부보다 더 많은 보수를 받아야하고, 심지어 더 많은 명예와 인정을 받는 것이 합당할까?</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