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권 대표, "한동훈과 배인규는 일란성 쌍둥이... 韓, 머리는 좋은데 지혜가 없어"
어제도 안정권 대표님 썰방 봤는데, 어제자 썰방 내용은 크게 3가지, 첫째, 연예계 복음화의 필요성과 방향성, 둘째, 배현진 피습의 의미, 셋째, 어제자 尹-韓 2차 회동과 한동훈-문재인 밀회설에 대한 정밀 분석이었다.
1. 연예계 복음화의 필요성과 방향성
'연예계 복음화', 이는 필자가 작년 2023학년도 2학기 때부터 계속해서 고민해 오고 다뤄 왔던 주제다. 단, 내가 추구하는 방향은 이 주제를 캠퍼스 워십에서 얘기해 준 그 배우 지망생 누나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결이 사뭇 다르다고 내가 이야기를 여러 차례에 걸쳐서 했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건 종교적인 부분과는 관계가 딱히 없는 부분이라, 정확한 워딩은 '연예계 복음화'보다는 '연예계 정화'나 '연예계 개혁'이라는 워딩이 더 적절할 것이다.
김지훈, 이은미 등 여러 연예인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이 이야기가 나온 것인데, 김지훈이나 이은미, 혹은 이승환, 이원종 등과 같은 좌파 연예인들이 정치적 발언을 하는 이유는 안정권 대표가 지적한 대로 본인들의 소신 때문이 아니라 대부분 돈 때문이다. 安 대표는 그러면서 연예계 수익 구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줬는데, 안정권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서태지나 GD처럼 본인들이 직접 작사-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가 아닌 이상 가수들은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소속사와의 정산에서 소속사가 가져가는 비중이 더 많고 그나마 정산받은 돈도 대부분 다 세금으로 까여서 정작 본인들 몫은 거의 없고, 그래서 가수들이 대부분 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가난하고 못 사는 것이라고 한다. 극단적인 예로, 이승기 같은 경우는 지난 2004년~2022년까지 그 많은 히트 곡을 내고도 음원 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본인 또한 후크엔터 측의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그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다가 나중에야 알게 되었고, 그가 실질적으로 번 돈은 전부 다 음원 수익이 아니라 방송 출연을 통해 벌어 들인 출연료나 광고 모델료다.
이은미의 경우는 서태지, GD, 신해철, 이승환 등과 달리 내는 노래들이 대부분 본인 자작곡이 아니라 남이 써 준 곡들이다. 배우들도 이와 비슷한 문제들을 많이 겪는다. 결론은 본인들의 진심 어린 소신 때문이 아니라 돈 때문에, 즉 다시 말해 그런 좌파적 발언을 해 주면 빨갱이들이 개념 연예인이라고 빨아 주면서 돈을 퍼 주기도 하고 어그로를 끌어서 유명세를 타서 여기저기 나가서 돈을 더 벌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연예인들이 좌파적 색채를 많이 띠게 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이원종 역시 주연급 배우가 아니라 주로 조연으로 많이 나오는 배우다. 유명한 네임드 급 좌파 빨갱이 배우들 중에서 탑 티어 급의 대배우는 오직 정우성 한 놈밖에 없다. 정우성은 한마디로 얘기해서 좌파 코인팔이도 아니고 그냥 병신이다.
한마디로 안정권 대표님의 말씀은 그들도 결국 돈 때문에 그러고 사는 것이니 그런 좌파적 발언을 하는 연예인들을 정죄하거나 비난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좌파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불합리한 연예계의 수익 구조나 사회 분위기나 이런 걸 근본적으로 바꿔야 연예계, 더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면 문화예술계가 앞으로 더 좌경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신영복의 제자라는 윤도현의 경우는 현재 암 투병 중이고, 이경규 같이 진짜 정상의 자리에 오른 탑 티어 급 연예인들은 정치적 발언을 하면 감당해야 할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정치적 발언을 잘 하지 않는다.
참고로 이건 안정권 대표가 한 말은 아니고 내 개인 사견(私見)인데, 내가 그래도 그나마 좌파 연예인들 중에서 가장 높이 평가하는 인물이 바로 신해철이다. 신해철의 경우는 적어도 돈 때문에 좌파적 발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본인의 소신에 의해서 좌파적 발언들을 한 것이고, 서강대 철학과 출신답게 학교 다닐 때 공부도 꽤나 잘 했고 나름대로의 철학과 소신도 있었으며, 그런 좌파 연예인들이 대부분 정작 본업에는 충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신해철의 경우는 본업에도 매우 충실했다. 나는 신해철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정치적 성향을 지닌 사람이지만, 그래도 내로라 하는 여러 좌파 연예인들 중에서 신해철 같은 사람들은 진짜 인정한다. 나는 음악인으로서도, 좌파 논객으로서도 신해철을 꽤나 높게 평가한다.
그의 6촌 동생이 바로 현대 K-팝의 기틀을 다진 0세대 아이돌, 문화 대통령 서태지고, 둘은 한때 서로 디스하기도 하다가 서로 6촌 지간임을 알고 급격히 친해졌으며, 신해철이 의료 사고로 세상을 떠났을 때 서태지가 그의 추도사를 대표로 낭독을 했었는데, 90년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역사에 한 획을 긋고 특히 MIDI(Musical Instruments Digital Interface)라는 것을 한국에 처음 들여 온 두 천재 뮤지션이 바로 서태지와 신해철이다. 두 사람 모두 작사-작곡-편곡-연주-믹싱-마스터링-프로듀싱을 혼자서 다 하는 사람들이다. 단, 서태지가 지금도 계속해서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것과 달리 신해철은 단 한 번도 표절 시비에 걸린 적이 없었고, 오히려 무려 '메탈 갓(Metal God)' 주다스 프리스트한테 표절을 당했다. 그만큼 신해철의 음악적 실력이 매우 뛰어났던 것이다. [그대에게](1988)로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게 바로 신해철이 만든 '무한궤도'라는 스쿨 밴드 아니던가? 무한궤도에서 리더였던 신해철이 탈퇴하고 나서 그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만든 밴드, 즉 다시 말해 사실상 무한궤도의 후신 격인 밴드가 바로 '무(無) = 0', '한 = 1', '궤도 = orbit = 5B', 즉 다시 말해 015B다.
그는 물론 골수 노빠 좌익 빨갱이였고 지금으로 치면 거의 황교익 수준의 꼴통 좌익이었지만, 그래도 그는 나름대로의 철학과 소신, 그리고 곤조가 있었고, 그러면서도 본업인 음악 또한 게을리 하지 않고 매우 열심히 살았다. 사실 그의 북한 로켓 발사 축하 발언도 그 부분만 딱 보면 영락없는 빨갱이가 맞는데 그 4줄짜리 짧은 글의 맨 마지막 문장을 보면 북한의 核 보유를 인정하되 우리도 핵을 가지고 북한의 核 위협에 맞서자는 문장이 있고, 이는 오히려 박정희 대통령이나 조갑제, 문창극, 홍준표 등 여러 보수 인사들의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신해철은 전두환과 이명박에 대해서는 맹비난하고 박정희 대통령 또한 그의 '유신 독재(?)'에 대해서는 통렬한 비판을 가하면서도 한강의 기적 신화를 이끈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경제 업적만큼은 결코 부정하지 않았다. 참고로 그는 노무현 대통령의 주요 업적 중 하나로 평가받아야 할 이라크 파병에 대해서는 반대를 하며 본인이 만든 노무현 정권과 싸우기도 했는데, 이때 신해철이 키운 가수 중 한 명으로 생전 신해철과 각별했던 싸이가 신해철과 함께 미국을 욕하는 노래를 부르며 미군 장갑차를 집어 던지는 등의 퍼포먼스를 한 것이 훗날 문제가 되어 결국 사과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싸이 역시 신해철과 어울린 걸 보면 역시 좌파는 좌파고, 그의 8집 타이틀 곡 [New Face](2017) 역시 문재인 찬양가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걸 미리 알고 일부러 문재인에게 바치기 위해 발매일을 문재인 대통령 취임 당일인 5월 10일로 딱 맞춘 것이다. 더군다나 싸이의 장인어른이 바로 신천지 이만희의 스승 격인 유재열이다.
아무튼 간에, 그래서 그런지 뼛속까지 반공 보수주의자인 나도 그가 고인이 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신해철의 음악을 들으면 눈물이 나고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고, 그가 죽었을 때 심지어 그 고인드립으로 악명 높은, 그와 정치적으로 완전히 대척점에 서 있는 일베 회원들조차 신해철을 조롱하지 않고 그의 죽음을 함께 슬퍼하고 애도했다. 신해철은 빨갱이 짓을 해도 정우성이나 김제동처럼 개병신 같이 안 하고 좌우 이념을 떠나 일반적인 사람들이 볼 때 정말 멋있게 했고, 그런 똑똑하고 매력적인 빨갱이들이야말로 우리 자유우파 애국 진영에 있어서 그 어느 누구보다 위협적이고 경계해야 하는 존재들이다. 정치계에서는 이낙연, 안희정, 김경수 등이 그런 존재들인데 안희정과 김경수는 이미 각각 성범죄 사건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때문에 나가리가 됐고, 고맙게도 이 두 것들의 모가지를 날려 준 게 바로 문재인과 추미애다. 그러니까 나 같은 골수 우익들조차도 골수 빨갱이 신해철을 좌우 이념을 떠나 위대한 음악가, 위대한 철학자로 인정하고 높이 평가하는 것이다. 그는 앞서 얘기했듯이 좌파이면서도 핵무장론 같은 강경 보수층에서나 할 법 한 이야기들도 서슴없이 꺼내 들던 인물이고, 그는 엄밀히 따지면 주사파나 공산주의-사회주의자보다는 대마초 합법화를 주장하는 등 자유주의적 좌파에 가까웠던 인물이다.
안정권 대표가 [문디페]나 신촌 길거리 노래방 같은 문화 행사들을 기획-실행했던 것도 다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좌파로 넘어가지 않고 그들 중 한 명이라도 더 우파로 포섭해 오기 위한 일종의 문화 전쟁이었고, 그는 문화 전쟁의 중요성을 그 어느 누구보다 잘 인식하고 있는 진정한 자유우파의 문화 대통령, 21세기 문화 대통령이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앞으로 우리는 더 이상 좌파가 돈이 되지 않고 우파가 돈이 되는, 즉 다시 말해 우파가 이 사회의 주류고 대세인 사회 분위기와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는 2월 1일 개봉될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 영화 [건국전쟁](2024)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도 빨갱이들의 5.18-김대중 우상화 및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악마화에 맞서 당당하게 기풍진작으로 이 같은 애국 계몽 운동을 옛날 새마을 운동 하듯이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하지 않겠는가?
2. 배현진 피습의 의미
안정권 대표는 드디어 어제자 썰방에서 배현진 피습의 의미에 대해 설명을 했다. 安 대표는 그 배현진 피습범이 박찬호 같은 부류가 아니라 그냥 미친 놈이고 그가 이재명 지지자들 집회에 간 것도 원래 미친 놈은 어디에나 다 있는 것이라고 해석을 하며 이재명 배후설과 같은 보수 진영 일각의 음모론에 대해서는 우리 진영에 아무 도움도 안 된다며 단호히 선을 그었고, 최근 안정권 대표는 짝찌TV 유승민 대표(박근혜 대통령 뒤통수 친 탄핵역적 유승민과는 동명이인)에 대해서도 "당신 나한테 큰 잘못 했어."라며 짝찌 때문에 본인 형량이 더 늘어났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며 짝찌와도 관계가 틀어졌음을 분명히 밝혔다. 한마디로 음모론 팔이나 할 게 아니라 팩트가 확실한 것만 가지고 배현진과 이재명이 어떻게 다른지를 국민들에게 설명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게 안정권 대표의 주장이고, 이는 문무대왕님의 다음 칼럼 내용과도 아주 정확하게 일치한다.
https://www.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99414&C_CC=BC
배현진의 이 같은 의연한 태도는 마치 피습당해서 아직 회복도 덜 된 와중에도 "대전은요?"라며 본인의 안위보다 대전 민심과 당과 우익과 국가와 선거 결과부터 먼저 걱정하던 박근혜 대통령을 연상케 한다.
그러면서 안정권 대표는 관음증 걸린 보수우익 진영에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는 각종 음모론들을 비판했는데, 그는 신의 한 수, 하면되겠지, 종이의 TV 등 여러 애국 유튜버들이 하고 있는 손정민 사건 진실투쟁에 대해서도 상당히 회의적인 입장이다. 그는 어제자 썰방에서 가세연, 조슈아, 공병호 등 부정개표 팔이 사기꾼들에 대해서도 날 선 비판을 가했고, 안정권 본인이야말로 진짜 4년째 문재인-이재명-민주당-선관위와 좌경 선동 언론들의 '시스템 부정선거'와 일관되게 싸우고 있는 부정선거 진실의 수호자라고 강조를 했다. 정규재 주필과 전략도 지적했듯이, 안정권 대표는 이렇게 아스팔트 운동가들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음모론에 잘 휘둘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단, 安 대표는 이준석, 조갑제, 정규재, 변희재, 홍준표, 하태경, 전략, 유승민, 이병태 등과 같은 부류들처럼 부정선거 자체가 사기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선거 자체는 팩트가 확실하지만 가세연-공병호-조슈아 같은 부류들이 이 이슈를 악용해서 여러 애국국민들을 대상으로 모금 사기를 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조갑제-정규재-변희재-하태경-이준석-홍준표-유승민-이병태 같은 부류들은 부정선거 자체가 아예 실체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문제인 것이다.
변희재 태블릿 같은 경우는 물론 태블릿 조작 자체는 팩트가 확실하지만 마치 태양계를 벗어난 보이저 1호처럼 보수우익 진영의 범주에서 한참 벗어나 버린 어젠다이니 논외로 하고, 공병호 역시 제주 4.3과 광주 5.18을 만세-찬양하고 전광훈과 김재원을 비난하고 홍준표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발언을 쉴드 치며 위장탈북자 강철환(제230광수)의 거짓 탈북 스토리를 유튜브에 버젓이 홍보해 주고 있는 거물 간첩이요 붉은 세작이다. 나는 다행히도 애초부터 안정권 대표님과 지만원 박사님, 이 두 분만 믿고 따라왔고 그 코인팔이 사기꾼들에게 갖다 바칠 돈도 없었기 때문에 그런 코인팔이 사기극에 놀아날 일이 없었다. 변희재 역시 본인은 겉으로는 아닌 척 하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태블릿 팔이를 하며 돈을 벌고 있는 코인팔이 장사꾼이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안정권 대표는 어디까지나 자신은 지만원 박사님의 진정성과 진실성을 단 한 번도 부정해 본 적이 없는데 지만원 박사 측에서 자신의 진정성과 진실성을 인정해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변희재 편을 들어 줬고 자신은 그래서 지만원 박사님께 무려 2억이라는 막대한 후원금을 빚까지 내 가면서 갖다 바쳤는데 정작 지만원 박사 측에서는 자신이 어렵고 힘들 때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다며 지만원 박사에 대한 개인적인 서운함을 드러낸 것뿐이고, 지만원 박사님도, 안정권 대표님도 두 분 모두 추구하는 이념 노선 자체는 확실한 정통 우익이 맞다. 나처럼 뉴스타운과 시스템클럽, 그리고 벨라도 안정권 썰방만 보면 절대 가세연, 변희재, 김정민, 공병호, 조슈아, 이만희, 허경영, 장길자, 안상홍, 문형진, 장사의 신 등과 같은 부류들에게 사기를 당할 일이 없을 것이다.
안정권 대표는 참고로 어제자 썰방에서 장사의 신 이야기도 꺼냈는데, 나도 솔직히 장사의 신이 누군지 잘 모르고, 관심도 없으며, 알고 싶지도 않다. 安 대표는 그러면서 장사의 신, 크로커다일, 배인규 등을 싸잡아 사기꾼들이고 곧 있으면 징역 들어갈 놈들이라며 맹비난했다.
그리고, 부정선거 이슈에 대해 내가 한 마디만 더 덧붙이자면, 물론 부정선거를 막아 내고 밝혀 내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부정선거만 밝힌다고 해서 죽었던 나라가 당장 살아나는 것은 절대 아니고, 기둥을 쓰러뜨리려면 대들보를 쓰러뜨려야 하듯이, 정말로 세월호처럼 붉은 바다에 빠져 버린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건져 내려면 부정선거 세력의 뿌리, 즉 다시 말해 빨갱이의 뿌리인 5.18이라는 거대한 성역을 완전히 개박살을 내 버려야 하는 것이다. 부정선거만 밝히면 마치 모든 게 다 끝나고 예수님 다시 오실 것처럼 선동하는 자들, 그들이 바로 신천지 이만희와 똑같은 이념 장사꾼, 사기꾼 새끼들인 것이다. 실제로 신천지에서도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곡해해서 14만 4천 명이 '보혜사 이만희'를 중심으로 모이면 구원이 이루어지고 지구 종말이 온다고 신도들을 세뇌시키고 선동했는데, 정작 신천지 신도가 14만 4천 명을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게 팩트다. 1992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한국 교회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인 다미선교회의 휴거설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안정권을 사기꾼이라고 매도하는 자들이 진짜 사기꾼 새끼들인 것이다. 실제로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사기꾼이라 모욕한 변희재는 1심에서 국가 영웅 안정권 모욕죄로 벌금 50만 원을 선고받았고, 安 대표는 사기죄로 고소당한 사실이 없고 그래서 안티들도 사기죄가 성립이 안 되니까 협박, 모욕, 명예훼손 등 다른 죄목들을 어거지로 집어 넣어서 고소를 한 것이며, 오히려 하늘이 내리신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피가 되고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추상 같은 말씀을 무시하고 가세연이나 조슈아 같은 부류들에게 거액의 돈을 갖다 바쳤다가 인생 종 치고 그때 안정권 대표님의 말씀을 들을 걸 그랬다며 땅을 치며 후회하시는 분들도 여럿 있다고 한다.
참고로 배현진 피습범은 사건 전날 이준석 지지자들 소굴인 펨코에 배현진 뒤통수를 때려 죽이고 싶다는 살인 예고 댓글을 남겼고, 그게 바로 이준석 지지자들과 펨코충들의 추악한 실체인 것이다. 변희재 대표와 안정권 대표가 이구동성으로 지적하는 것처럼, 이준석과 배인규는 안티 페미니즘이니 패밀리즘이니 하는 숭고한 가치들을 논할 자격이 없다. 어제자 변희재-안진걸-구교형 경향TV 대담 방송에서도 변희재 대표와 안진걸 소장이 한 목소리로 이준석과 그 추종 세력들의 노인 비하, 여성 비하 등 사회적 약자들을 무시하는 무개념 행보들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이준석 前 대표가 여성 징병 운운한 것에 대해서도 변희재와 안정권이 다음과 같이 한 목소리로 비판을 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28961
같은 이유로 필자는 변희재와 아서 문이 지적한 것처럼 병역 면제자인 배인규가 남성연대 대표를 참칭하고 다니는 것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181322
물론 배인규 대표가 생계 곤란으로 병역 면제를 받은 것 자체는 법적인 하자가 없지만, 남성연대의 본래 설립 취지가 김대중 좌파독재 정권의 軍 가산점제 폐지에 반발해서 들고 일어난 것인데, 병역 면제자인 배인규가 성재기 후계자랍시고 남성연대 이름을 내걸고 돌아다니면 꼴페미 빨갱이들이 우리 안티 페미 자유우파 애국자들을 얼마나 비웃겠는가? 이는 남성연대의 설립 취지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고, 뼈 아픈 이야기지만, 애초에 이는 자격 미달인 배인규에게 新 남성연대 대표 직함을 달아 주고 자기 돈 써 가면서 비영리 법인 단체까지 만들어서 갖다 준 배인규의 스승 안정권 대표 또한 책임이 크다. 변희재, 박주연, 아서 문, 전략, 오세라비, 최우천, 현룡 게이 등과 같은 분들이 이 점을 아주 정확하게 잘 짚어 주셨고, 왜 여명숙, 오세라비, 舊 남성연대(푸른늑대회, 진짜 오리지널 성재기 잔존 세력) 등 여러 反페미 인사들이 신남연과 거리를 두려고 하는지를 잘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3. 어제자 尹-韓 2차 회동과 한동훈-문재인 밀회설에 대한 정밀 분석
어제 윤석열과 한동훈이 6일 만에 또 다시 만나서 회동을 했다. 여기에 대해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회복됐다며 환호하는 윤무새-한무새 우좀 병신들이 여럿 있는데, 안정권 대표는 윤석열과 한동훈의 관계가 아직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라고 했다. 이는 신혜식 대표의 분석과도 아주 정확하게 일치하는데, 申 대표의 경우는 한동훈에 대해 아예 쌍욕까지 하고, 이에 몇몇 변빠들은 "이러다가 신혜식과 전광훈이 변희재-최대집-송영길을 중심으로 하는 윤석열 퇴진 좌우중도합작 집회에 합류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일말의 기대까지 갖기 시작했으며, 심지어 [매불쇼]나 [변박세] 같이 변희재가 고정 출연하는 방송에 신혜식 대표를 고정 패널로 모시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국민특검단 이명규 변호사 역시 한동훈을 까고 있는데, 변희재 카페 망구들도 안정권 대표가 신혜식 대표와 유사한 親尹-反韓 노선이라는 사실을 이미 다들 눈치를 챈 모양이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28957
물론 필자 역시 안정권 대표님과 마찬가지로 한동훈과 문재인이 몰래 만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본다. 다만 우리가 비판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한동훈의 처신이다. 한동훈, 그는 좌익 빨갱이들도 아니고 본인 팬들 사이에서 문재인 밀회설이 나오자 갑자기 문재인 밀회설 퍼뜨리는 사람들 싹 다 고소하겠다며 급발진을 했다. 안정권-신혜식 대표가 지적한 대로, 이게 수상한 것이다.
https://www.youtube.com/live/XvOipX_MZcw?si=5axGLT5ybGnbdCat
JK Chang, 빅트레인, sk1813 등 여러 네임드 변망구들이 이 사안에 대해 본인들 교주 변희재와도 거의 약 20년 가까이 알고 지낸 동지 관계인 신혜식 대표를 아주 눈여겨 보고 있다. 여기서 태블릿 빼고 대머리 가발설 등 나올 수 있는 레퍼토리들은 다 나왔고, 여기에 태블릿 진실의 검만 꺼내 주면 아주 완벽하다. JK Chang님께서 정리해 주신 내용이 안정권 대표님 썰방 내용과도 큰 틀에서 아주 정확하게 일치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28987
안정권 대표는 한동훈의 이 같은 과민 반응이 한동훈 특유의 결벽증 때문이라며 배인규 또한 본인 밑에서 일하던 시절 이와 매우 유사한 행태를 보였다며 한동훈을 보면 볼수록 배인규와 너무 똑같다고 했다. 한동훈 역시 황교안과 마찬가지로 관료로서는 매우 뛰어난 인재이지만 정치를 하기에 적합한 캐릭터는 아닌 것이다. 특히 양승태 무죄 건 관련해서는 여야가 한 목소리로 윤석열과 한동훈의 조작-날조 수사를 맹폭하고 있고, 안진걸 소장 역시 어제자 경향TV 방송에서 양승태가 죄가 있고 없고를 떠나 애초에 범죄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수사를 진행한 건 윤석열과 한동훈이라며 윤석열과 한동훈을 맹비난했다. 물론 그 직속 상관 격인 문재인과 김명수 또한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이다.
변희재 대표는 윤석열과 한동훈의 관계가 전두환과 노태우보다는 박정희와 김종필의 관계와 좀 더 유사하다고 진단했고, 안진걸 소장의 경우는 박정희-김종필 케이스와 비교하기에도 윤석열과 한동훈은 레벨이 안 맞는다고 이야기했다. 안정권 대표는 그러면서 한동훈을 향해 똑똑하긴 한데 지혜(wisdom)가 없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물론 필자와 안정권 대표는 한동훈이 망하기를 바래서가 아니라 한동훈이 정신 차리기를 바래서 그런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것이다.
이 밖에 다른 이슈들을 몇 개만 더 다루자면, 우선 JTBC에서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을 모략하기 위해 '매출'을 갖다가 '배추'라고 자막 조작을 했다가 단순 실수였다며 정정 보도를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고, 김건희 여사가 술집 접대부 '쥴리'라는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해 온 안해욱 회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또한 황경구 단장과 김상진 대표의 사이도 틀어진 모양이다(단, 황경구의 처신에도 문제가 좀 있는 게, 정말로 김상진이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이렇게 뒷담화 하다가 녹취 따여서 저들에게 공격 빌미를 줄 게 아니라 차라리 안정권 대표님처럼 아예 대놓고 앞담화를 해 버려야 하는데 이런 식의 처신은 솔직히 내가 봐도 좀 곤란하다. 애초에 황경구 단장은 5.18 북한군 개입 부정론자로, 5년 전 5.18 국회 공청회 당시 신혜식 대표와 함께 5.18 북한군 개입을 부정하며 지만원 박사님을 음해-비방하는 방송을 한 적이 있는 인물이다. 안정권 대표님과도 처음에 이것 때문에 크게 싸우고 현피 뜨기 직전까지도 갔다가 황경구 단장이 안정권 대표의 아내 셔리(임은지) 사모님과 동향 사람이어서 극적으로 화해하고 한 팀이 된 것이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28885
끝으로, 내 개인 신상에 대해서 몇 가지만 좀 이야기를 하자면, 일단 필자는 기존에 3년 동안 쓰던 갤럭시 노트 8 핸드폰을 초기화시켜 공기계로 만들고 이번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존에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갤럭시 노트 9 중고 폰으로 전화기를 바꿨고(물론 유심 칩만 바꿔 낀 거라 전화번호랑 핸드폰 요금제는 아직 그대로다.), 지금 댄스 커버 릴스 영상 2개를 찍어 올리려고 구상 중에 있는데 아직 적절한 타이밍을 못 잡고 있다. 또한 지만원 박사의 경우는 지금 한 열흘 가까이 시클 최근글 게시판에 옥중 칼럼을 관리자가 올리지 않고 있는데, 가뜩이나 연세도 많으신데 혹시라도 건강에 이상이 있으신 건 아닌지 걱정도 된다.
2024.01.30.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