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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제철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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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질
요래 작은 순끝에 가시가 바늘같아요 바늘이 사방에 뻗어있는,,
조심조심 하나씩 끝부분들 다듬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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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치기
끓는물에 소금약간 넣고 살짝 데친후
찬물에 헹궈 물기빼서 준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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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치기
된장1과1/2큰술, 들기름1큰술, 다진마늘약간, 대파채약간, 통깨약간, 매실청약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쌉싸래한 산나물은 들기름이 잘 어울리는듯해요 참조
매실청은 쓴맛을 살짝 중화시키려 넣은 것이니,
음나무순의 쓴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생략해도 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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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나무순 고추장 무침
재료: 음나무순1줌
양념: 사과초고추장2큰술, 다진마늘약간, 대파채약간, 들기름약간,통깨약간
1)준비
데찬나물 1줌을 볼에 담고
사과초고추장을 준비한다.
☞사과초고추장을 만들어두었던 것을 썼는데요
기본 새콤달콤하게 무치면되요 (고추장, 식초, 매실청혹은 설탕으로 양념하면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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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치기
초고추장2큰술, 대파약간, 다진마늘약간, 들기름약간, 통깨약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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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담기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기~
보통은 음나무순은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다고 해요
저는 너무 여린 순이라 나물처럼 무쳐 먹었답니다
된장이든, 고추장이든, 제입맛에는 너무 맛있어서
봄철밥상의 별미반찬으로 화려하게 등장한 녀석이랍니다.
독특한 향에 단맛과 쓴맛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봄철에만 맛볼수있는
귀한 음나무순나물
꼭 챙겨드세요~
블로그 활동1년을 자축하면서 새맘을 담아, 새이름[제철찾아삼만리]으로 인사드립니다.
블로그 활동1년동안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고 느끼기도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동안 맛과멋(어느덧맛객)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전 블로그는 그대로 저의 요리보고서로 남겨두고
요리관련 글은 새블로그에서 발행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http://blog.daum.net/bluehrp/774 에 있습니다.
제철재료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담아 알차게 채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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