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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박주호 저평가 쩌네여
#27 Kim Heung-Il 추천 13 조회 1,483 14.01.07 00:4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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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7 01:09

    첫댓글 솔직하게 아무리 윤석영이경기안뛰어도 박주호보다는나을꺼같아요 박주호선수 뚫리는게하루이틀인가요? 솔직하게 왼쪽풀백으로 국대에서 좋은거한번도보여준적없고독일에서도 솔직하게 구멍역할하고있습니다

  • 14.01.07 01:16

    뚫리는게 하루이틀 그게 편견인것같은데..예전 평가전때 기억이 가물가물한테 손흥민이랑 둘이 주고받고 할때 대부분 둘다 호흡쩔고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였음..윤석영 나올땐 평가가 짜고..근데 이렇게 바뀐다는게 참..아이러니하네요

  • 14.01.07 01:49

    @전직 축구선수 호흡쩐다는게이해할수없습니다 호흡 딱2번맞췄습니다 아이티전은 그럭저럭괜찮았어요 왜냐면 약체이기때문이죠 러시아전에선 러시아선수들이 대놓고 왼쪽공격하던데요

  • 14.01.07 04:04

    빌트지 선정 베스트11도 되고 평점 2점도 받는 구멍

  • 14.01.08 15:04

    구멍은 아님...

  • 14.01.07 01:14

    오히려 좀더 지켜봐야겟지만 긴진수보다 박주호가 오히려 볼다루는 센스나 영리함은 더 낫나고봄..김진수선수가 최근경기에 좋은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박주호선수가 그렇게 저평가 당할선수는 아닌데..아이러니하게 참..이렇게까지 저평가 당할줄은..윤석영선수만 봐도 올림픽땐 다들 잘햇지만 지금 폼이나 저번 평가전떄보니 답이 없던데 김진수 다음으로 윤석영을 대부분 2순위로 보니..개인적으론 김진수선수도 좋지만 박주호같은 스타일을 전 선호하는편이라 ..
    종종 마인츠 보니간 확실히 경험을 무시할수 없는게..상대방이 압박을 해오면 수비하는입장에선 대부분 앞으로 걷어내거나 키핑 불안전이 올수잇는데 박주호선수 보면

  • 14.01.07 01:14

    볼 간수능력은 좋더라구요..근데 월드컵같은 큰무대는 일딴 수비가 안정이되야되서...박주호선수도 수비가 나쁜편은 아닌데 편견이 쫌 있는거같음

  • 작성자 14.01.07 01:18

    편견이 되게 크죠.

  • 14.01.07 01:21

    수비진영에서 실수할 가능성은 박주호가 더 높은편

  • 작성자 14.01.07 01:22

    @뉴캐슬까치 김진수보다 그런건 맞음. 하지만 김진수 말고 박주호보다 수비력 낫다고 평가할만한 인물도 없다고봄

  • 14.01.07 01:16

    박주호가 4백의 레프트백으로 뛰기엔 포지셔닝이 애매한게 크죠.
    공격력이 엄청좋은것도,그렇다고 수비력이 엄청난것도 아니고,
    크로스가 뛰어난 타입도 아니고.
    수비시에 위치선정 미스가 상당히 자주노출되는편인데,
    그런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못받고 있다고 보이는군요

  • 작성자 14.01.07 01:21

    우리나라 축구수준을 기준으로 수비력은 평범하지만 공격력이 매우 뛰어나고 크로스도 뛰어나고 패싱은 풀백 최고수준이고 공격가담시 움직임도 그 누구보다 좋고
    빌드업도 좋고 주고받는 플레이도 좋고 기본적인 볼 다루는 클래스도 가장 뛰어나다고 봅니다. 그나마 김진수가 앞선다고 보는게 수비력이랑 킥력

  • 14.01.07 01:23

    @#27 Kim Heung-Il 홍명보감독의 전술에서 공격력을 따지자면 윤석영이 더 효과적

    박주호가 나은 점은 패싱

  • 작성자 14.01.07 01:23

    @뉴캐슬까치 하지만 윤석영은 그 윤석영이 아니므로 박주호가 당장 윤석영보다 못할건 없어보인다는 생각입니다.

  • 14.01.07 01:24

    @#27 Kim Heung-Il 당장 정해진건 없으니까 6월까지는 지켜봐야겠죠

    저도 윤석영 경기 못본지는 한참됐습니다.

  • 14.01.07 01:25

    @#27 Kim Heung-Il 크로스가 장점으로 평가할만큼 경쟁후보군중에 낫다고 말하긴 어려워요.
    공격가담시에 손흥민의 움직임을 받쳐주기엔 오히려 중앙으로 들어오는 편이라 동선이 겹치는 경향도 있고.
    손흥민이나 이근호나 라인을 타고 돌파해서 크로스를 올리기보다
    2대1패스로 짧게 주고들어오면서 슈팅까지 이어가는 선수인데,
    박주호가 라인을 따라 움직이는 윙백으로서는 경쟁후보군보다 좋다고 못할거 같습니다

  • 14.01.07 01:26

    @Nsync Guys 저도 이부분이 박주호가 대표팀에서 경쟁하는 데 있어서 꽤나 불리하게 작용된다고 보고있습니다.

  • 작성자 14.01.07 01:37

    @Nsync Guys 저번에 손흥민이랑 국대에서 같이나온 경기 있었는데 그때는 동선도 겹치지 않았고 호흡도 좋았습니다. 박주호가 원투패스로 치고들어가면서 손흥민에게 공간을 열어주고 손흥민은 마크가 없는 상황에서 중거리슛을 때리곤 했죠.
    그 경기도 수비력은 못믿을수준이긴했지만

  • 14.01.07 10:07

    @#27 Kim Heung-Il 풀백으로서 중앙으로 들어오기보단 측면라인을 타야죠.그리고 공수에서 위치선정이 단점임을 지속적으로노출하고있고.

  • 14.01.07 01:34

    본래 박주호는 윙어 출신이죠. 때문에 공격력에 비해서 수비력은 부족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윤석영이나 다른 수비수들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보구요. 홍명보 감독도 아직은 박주호보단 윤석영을 좀 더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런던 올림픽 무대에서 강력한 포백진을 만들었던 멤버 중 하나이고, 현재 주전 센터백이 김-홍라인인걸 감안하면 팀웍면에서도 윤석영에게 좀 더 평가가 좋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윤석영 역시도 소속팀에서 어느 정도 이상으로 경기에 나오면서 감각을 이어갔을 때, 그 진가가 나오는 것일테죠.

  • 작성자 14.01.07 01:35

    저도 윤석영이 컨디션이 좋다면 그 잘하던 시절 모습 알기에 박주호보다도 선호할거같으나 지금상황만 봐서는 불투명한 자원이라..

  • 14.01.07 01:39

    @#27 Kim Heung-Il 말씀하신대로 현재로선 윤석영이 박주호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기 힘든게 맞겠죠. 경기출전도 출전이지만, 무엇보다 부상과 임대, 그리고 복귀 등 혼란한 상황에 있으니까요. 타국에 떨어져서 생활하는 것도 힘든데, 여간 힘든 상황이 아닐 겁니다. 그에 반해 박주호는 2선에서도 종종 뛰고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경기감각은 잃지 않고 있다는게 중요한거죠.

  • 작성자 14.01.07 01:48

    @모들히치 맞는 말씀이십니다. 윤석영이 이대로면 좀 위험하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07 01:43

    저도 킥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김진수가 다재다능한 박주호보단 낫다고 보긴해요.

  • 작성자 14.01.07 01:47

    개인적으로 이재명은 아시안게임을 노려야할거같고 홍철이 테스트 대상이 되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ㅎㄹ

  • 작성자 14.01.07 01:52

    @Wayne Rooney 죄송할거까진 없습니다 ㅡㅋㅌ

  • 14.01.07 02:13

    짧은 보폭과 수비력때문에 높게 안봐요... 미드필드라면 다르겠지만...

  • 14.01.07 03:39

    222 수비가수비못하는거 제일별로임...

  • 14.01.07 04:15

    마인츠에서도 수비보단 미드필더죠
    하지만 현재 국대에 박주호를 미드필더로 뽑을정도로 미들진이 부족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뮬론 다재다능하죠 하지만 어중간하기도 해요
    수비수로 쓰기엔 수비능력이 약간 떨어지고 잔실수가 있죠

  • 14.01.07 11:24

    다른 미드필드보다 유니크한 부분도 있어서 경쟁할만하죠...

  • 14.01.07 05:21

    개인적으로 수비수의 가장 큰 덕목은 수비라고 보기 때문에 수비가 안정적인 김진수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 밖에 선수들은 제생각엔 모두 비슷비슷해 보여요. 물론 윤석영은 폼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지만요. 박주호는 공격적 능력에선 풀백 중 가장 뛰어난 모숩울 보이지만 한골이 큰 승부처가 되는 월드컵에서는 약한 수비가 치명적이라고 봅니다.

  • 14.01.07 05:24

    딱 김진수 아래임.

  • 14.01.07 05:31

    수비력이.... 한 명 막을때 혼자막으면 좀 잘 뚫리더라구요
    둘이서 막을 땐 좋던데 일단 1대1수비가 약점인거 같음...

  • 14.01.07 09:16

    결국엔 우리나라에서 풀백은 수비력이죠. 이영표처럼 수비가 좋으면서 공격이 좋으면 최고일 테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풀백의 첫번째 롤인 수비력을 볼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박주호가 마인츠에서도 매우 잘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수비력은 윤석영이 더 낫다고 생각하기에 홍명보가 더욱 선호 할 수 있겠네요. 공격력이 좋은건 풀백에게는 결국엔 2번째 옵션임. 첫째는 수비력이죠.

  • 14.01.07 10:37

    그냥 국대에서 하는 만큼 평가를 받는 거라고 봐야죠. 박주호는 풀백으로서는 단 한번도 국대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준 적이 없는 선수입니다. 이러면 아무리 소속팀에서 잘해봐야 국대 팬들 입장에서는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죠.
    비단 박주호뿐만 아니라 이동국, 김상식, 곽태휘 등 소속팀과 대표팀에서의 활약상 차이 때문에 국대 팬들에게 저평가 받는 선수들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근데 국대 선수로서는 그런 평가가 딱히 틀린 것들도 아닌지라 저평가라 말하기도 좀 애매하지 않나 싶네요. (이동국은 활약상이 없었다기보다는 다른 이유 때문에 욕을 먹는 경향이 좀 있긴 하지만)

  • 14.01.07 15:13

    님도 똑같아요 내가 무조건 옳다 니는 틀렸다

  • 작성자 14.01.07 18:14

    뜬금없네요

  • 3백에서 유용할 타입이에요. 애초에 학창시절부터 3백에서의 왼쪽 '윙'백으로 유명한 선수였고.

  • 14.01.07 20:30

    님이 박주호 고평가 같은데요. 그래도 윤석영보단 나은듯

  • 작성자 14.01.08 03:50

    뭐가 고평가죠? 제가 박주호에대해 평가한거는 본문에서 분데스리가 주전이고 거기서 인정받는다는 얘기밖엔 안했는데
    분데스리가에서 인정받고 있다는게 고평가인가요? 박주호 주전으로 나서고 있습니다만; 그들한테 가서 고평가라고 따지셔야 할 듯. 못하는선수 왜 주전이냐고.

  • 14.01.08 01:48

    한국인들은 ㅋㅋㅋ 모든 기준이 최고에 맞춰져 있고 자기 생각이 곧죽어도 옳아야되기때문에 이런 글 쓰셔도 욕만먹지요 ㅋㅋ 그냥 혼자 생각하셔요 저도 박주호는 윙백이나 중앙 에서 약간 좌측 후방으로 빠진 미드필더일때 훨씬 더 진가를 발휘한다고 생각해요 선발 못뛰는 윤석영보단 백배 낫다고 생각함다

  • 작성자 14.01.08 03:51

    저도 김진수 제외하고 최고라고 봅니다.
    딱히 자원도 없을뿐더러 경기도 가장 꾸준하게 나오고 거기다 큰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선순데 과소평가가 심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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