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구상중인 신분당선과 GTX 노선공유 지도상 노선도 입니다.
유사한 경로로 지나가는 신분당선 북부구간과 GTX 킨텍스-삼성 구간을 일부 공용하여 짓고
일부역에 대피선을 설치하여 추월대피를 하도록 합니다.
서울시는 대안2를 선호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림은 원안, 대안1, 대안2 순서이며 클릭하면 약간 커집니다
http://opengov.seoul.go.kr/sanction/3477626
그리고 GTX-A선 신사-삼성-수서 구간은
위례신사선 (신사-삼성-위례중앙) 구간의 급행역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신분당선은 프리미엄이고 분당선은 아울렛? 서울 서북지역과 동북지역 심한 온도차가 느껴집니다. 어디는 가다가 말고..경전철만 깔고..왜 그럴까요?
기본적으로 서울 동북, 동남, 서북, 서남 중 기존 철도인프라가 아예 안깔려있는 지역은 동남권이 유일한데다 통근수요 자체도 경인권을 제외하면 동남권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습니다.
GTX-C선 왕십리 미경유는 정말 넌센스 합니다..
신분당선 북부연장이 정상 추진되고, 중앙선 급행이 제대로 운행되면 GTX A선은 불필요한 노선이라고 봅니다.
일산 - 강남 접근은 중앙선급행 - 신분당선 강남구간이면 충분하고, 분당 용인권에서 서울 접근은 신분당선+분당선으로 충분합니다.
대안2가 가장 합리적인것 같네요.(2) 신사역만 잘 갖추면 용산-신사 구간도 여러가지로 이용할 수 있겠고요.
2 든 3이든 빨리 착공되었으면 합니다.
2020년에는 개통하려나 모르겠네요...
대안 1이든 2든 어쨋튼 착공이 되었으면 좋겟고. 그리고 GTX C 선은 불필요하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신분당선 용산역은 제발 안가면 좋겠네요
대안 2로 가게 되면 위례 신사선하고도 삼성 - 신사 구간은 선로를 공용하게 될까요??
전체적으로 경부선, 중앙선을 통일을 대비해서라도 확충하면, 경인,경부선 용량으로 급행 신나게 굴리면되는거고 일산쪽은 경의선 생기면 쓸데없는 중복투자죠. 결국 GTX 자체가 필요가 없습니다. 돈은 펑펑쓰면서 근시안적인 계획이에요 정확히말해. 창동 의정부축도 어차피 통일을 대비해서 경원선 확충을 해야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지... 당장을 해결하기 위해 확장성이 전무한 GTX 만 짓고... 바보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