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치 냉장고가 좋아서 김치맛을 오래도록 유지할수있다고하지만
그래도 이제 김장 김치는 서서히 시큼해져가고있죠
이제 겨우내 묵은 김치 대신 입맛 살려줄 제대로 상큼한 무침 한접시가 필요한거죠!!!
식탁위에 분위기를 가볍게 해줄 가벼운 무침 요리가 필요한 때가 지금이 아닐까요~
슬쩍 무쳐내는 매콤하고 아삭한 무침요리
봄날 잊어버린 입맛을 살릴수있는 최고의 반찬이 아닐까싶어요
그럼 상큼한 무침요리 시작해보아요~
3저밥상의 레시피를 참고로했어요
사과 청경채 무침
청경채 1봉지, 사과 1/3개
양념장 - 고춧가루1/2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고추장2/3큰술, 올리고당1큰술
참기름1큰술, 통깨1/2작은술
청경채를 한봉지 샀습니다
밑동을 제거하고 가닥가닥 떼어낸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사과는 껍질채씻어 얇게 썰어주세요
볼에 청경채와 사과를 담고 섞어줍니다
양념장 재료들을 모두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양념장을 넣고 고루섞어가며 가볍게 무쳐냅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청경채와 달콤한 사과가 잘 어울어지는게
입맛돋우기게 충분한 메뉴랍니다
바로 묻혀내는 가벼운 무침이기에
우선 신선하다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주말에 고기구워드실때 함께 곁들여 드셔도 좋구요
김치 대신 식탁에 올리셔도 좋아요
봄철 입맛 잃으신 분들께 사과 청경채 무침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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