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라는 말에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 ´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 "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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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짜잔 휴가를 긑내고 드뎌 정상영업 잘 들 지내셨지요
"우리" 가 을매나 그리웠는지요
잘들 지내셨을 거여요
우리도 한번 뭉치야 될낀데....
더븐 관계로 맘 만이라도 뭉치자구요,,,,언가 올만이세요 휴가는 잘보내고오셨줘
뭉치자
어디 먼데...좋은 곳에 다녀오셨나봐요...
멋진 사진들 올려주세요..
더운데 으찌 지내시는지요~~
사진 함 올리 보께예 ^^
너무 엉겨 붙으면 더버,,,..
편지지 멋진걸
팥빙수
맛나부러요
우주만물은 하나로 연결된 본래로 '하나'이기에합니다
'우리'일 수밖에 없지요 펼쳐진 모습은 다르게 있는듯 보여도
그 이면의 본 바탕은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장백산에 다녀왔지요 장백산님
우와 어름빙수 시원하네요 더욱더 정감이 가네요
옥련암에 우리법우님들
당근이지요 정다운 옥련암인걸요